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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국방 박정이·노동 김문수…교육·법무도 발표 검토"(종합) 2017-05-08 10:18:32
=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선후보는 8일 "안보는 박정이 대장에게, 노동은 강성귀족노조를 제압할 수 있는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에게 맡기기로 했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부산 그랜드호텔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저희가 집권하면 가장 중요한 게 안보이고, 그다음에 강성귀족노조, 전교조, 그리고 종북세력 타파"라며 이같이...
정우택 "文, '패륜집단' 망언 사죄해야…준용씨, 아빠 안돕나" 2017-05-08 10:08:03
= 자유한국당 정우택 상임 중앙선거대책위원장은 8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측이 영남권을 '패륜집단'으로 표현한 데 대해 "문 후보가 직접 국민께 사죄하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고 비난했다. 정 위원장은 선대위 회의에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하는 민심을 패륜집단 취급하는, 있을 수 없는 망언에 대해 문...
[새 정부 과제](30)선거 후유증 털어내고 국민대통합 매진해야 2017-05-08 07:00:03
보태 달라고 부탁했고, 심상정 후보는 민주당 소속인 박원순 서울시장, 이재명 성남시장을 지목해 국정운영에 참여해 달라고 손을 내밀었다. 다만, 범보수 후보인 홍준표 후보와 유승민 후보는 구체적인 협치 방안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전문가들은 말만 앞세운 통합·협치가 아니라 새 대통령이 협치에 앞장서는 모습을...
安 "민심의 바다서 기적 일어나고 있다…대역전극 펼쳐질 것" 2017-05-07 20:40:00
그는 "저 안철수 많이 부족하다. 세력도 약하고 조직도 약하다. 온갖 흑색선전이 난무하는 선거를 진실은 거짓을 이긴다는 믿음만으로, 국민은 마침내 알아주실 것이라는 믿음만으로 견뎌냈다"며 네거티브가 난무했던 선거운동 과정을 돌아봤다. 안 후보는 "국민을 절망하게 한 부끄러운 과거식 정치로는 미래가 없다"며...
조원진 "한국당 배신의 정치…배신 일삼는 洪 보수후보 아냐" 2017-05-07 18:55:14
결코 보수후보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렸다"면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를 겨냥했다. 조 후보는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향단이'(라고 하고), 탄핵당해도 싸다는 막말을 일삼는 홍 후보가 결코 탄핵의 진실을 밝힐 수 없다는 것이 명백해졌다"면서 "일부 태극기 세력이 분열됐지만 결국은 태극기와 한 몸인 저...
'장미대선' 공식선거운동 내일 종료…'피날레' 장소는(종합) 2017-05-07 17:22:00
마지막 일정으로 강남을 찾을 예정이다. 민주당에 상대적으로 열세지역에서 골고루 지지를 받으며 '정권교체의 적임자' 이미지를 분명히 하며 선거운동을 매듭짓겠다는 전략이 읽힌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의 마지막 유세지는 덕수궁 대한문 앞이다. 홍 후보 측은 서울역 광장을 피날레 장소로...
洪 '親朴 징계해제' 놓고 난타전…"개돼지로 아나" vs "리더십" 2017-05-07 17:04:18
"국정농단 세력의 숙주 자유한국당이 석달 만에 '도로 양박(양아치 친박)당'이 됐다"며 "홍 후보가 일찌감치 지적했던대로 자유한국당의 주인은 '양박'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한 셈"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역시 부패기득권 세력의 온상답다"며 "애초부터 국민에 대한 예의나 염치는 기대하지 않았다. 홍...
박지원 "홍준표, 막말에 언론협박까지…洪 찍으면 文 된다" 2017-05-07 16:47:22
7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와 친문(친문재인) 패거리는 국민을 겁박하고,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와 친박(친박근혜) 패권은 국민을 향해 막말하고 언론을 협박한다"고 비판했다. 박 대표는 이날 오후 영등포구 두암시장과 신세계백화점 앞 유세에서 "다시 증오와 보복의 기득권 세력이 살아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두관 "문 후보 부모 북한 싫어 목숨 걸고 거제로 피난" 2017-05-07 16:17:56
민주당 문재인 후보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문재인 후보가 안보를 가장 잘하는 대통령이 될 것이다"라며 밝혔다. 김 위원장은 이날 경남 남해와 하동 전통시장 유세에서 "문 후보 부모님은 북한이 싫어서 목숨 걸고 거제로 피난 오셨고, 본인은 특전사 폭파병 출신으로 안보관, 국가관이 확실하다"라며 이같이...
김종인 "2012년 安風 다시 분다…국민이 가치있는 단일화 해줘" 2017-05-07 15:48:01
전 더불어민주당 비대위 대표는 7일 "2012년 안풍(安風·안철수 바람)이 다시 일어나는 기운을 느낀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여전히 패권을 추구하는 정당, 대놓고 패권의 부활을 선언한 정당을 택할 수는 없다"며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을 싸잡아 비판한 뒤 이렇게 말했다. 그는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