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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 고두심 "아이유, 부담 없는 외모 가졌다" 2013-03-04 17:09:41
친구다. 감정씬 같은 것이 신인이 끌어내는 게 쉽지 않을텐데 잘 해내고 있다. 배우들이 쉽게 감정을 끌어내는 것이 아니다. 그런데도 똑 떨어지게 해내는 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어떤 장르에서나 정렬적으로 하는 사람들은 어디에 갖다둬도 진가를 발휘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이미숙은 "아이유는 받아들이는...
강지영 첫 등교 인증, 풋풋한 새내기 느낌이 물씬~ “학교 갔다 올게요” 2013-03-04 17:08:14
등교 인증 사진, 풋풋하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지영은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에 수시 모집 전형으로 합격해 캠퍼스 생활을 누리게 됐다. (사진출처: bnt뉴스 db, 강지영 트위터)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 [bnt시스루] ★들과 sns 희비쌍곡선, '인기 올리기 vs 자폭' ▶...
이다해 오버헤드킥 작렬, '아이리스2' 시청자 심장 '쫄깃' 2013-03-02 17:25:49
맹활약을 펼치는 수연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낸 이다해의 눈물연기 열연은 극의 몰입을 극대화시켰다는 평가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은 "오열연기와 액션연기의 진수인 360도 오버헤드킥을 보여준 이다해 최고. 완전 반했음" "이다해 오열연기에 내 가슴도 먹먹해지더라" "이다해 오버헤드킥 진짜 심장이 쫄깃해지더라....
더 바이러스, 한국형 바이러스물 통했다 '터프가이 엄기준의 재발견' 2013-03-02 15:28:27
명연기, 감각적인 편집,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 삼박자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터프가이로 변신한 엄기준에 대한 호평은 단 1화 만에 '더 바이러스'에 대한 믿음을 주기에 충분했다. 엄기준은 방송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액션연기를 통해 거친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는 상남자의 매력을 발산했고, 감염병에...
‘더바이러스’ 1회, 엄기준 마초남 매력 통했다 2013-03-02 13:23:10
명연기, 감각적인 편집, 긴장감을 불러일으키는 음악이 삼박자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마초남 엄기준은 감염병에 가족을 잃은 과거의 상처까지 세심한 감정연기로 표현하며 시청자들의 기대를 충족시켰다. 국내 첫 연기도전에 나선 유빈도 까칠한 듯 귀여운 it 전문요원 캐릭터를 색깔있게 소화하며 시청자들로부터...
[인터뷰]'학교2013' 이종석 "김우빈과 우정? 사랑에 가까워" 2013-03-01 08:00:10
주인공으로 캐스팅되고 얼굴을 맞대고 연기하기까지 나름의 고충이 있었다. “친한 친구와 연기를 하는 게(웃음) 조금 그렇더라구요. 처음 감정씬이 불붙기 전까진 그냥 웃겼어요. 얼굴만 봐도 웃기고, 둘이 연기를 하고 있다는 것도 웃기고. 그러다 어느 순간 남순에게 빠져들었고, 우빈이도 마찬가지였죠. 나중엔 그냥...
[인터뷰] 이종석 "'학교'PD, 장혁 느낌 바랐지만 외적으로 안돼" 2013-03-01 08:00:09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 촬영 당시 감정이 북받치는 장면에서 목소리가 마음에 안 들었다고 설명했다. “목이 안 트여서 그랬을 수도 있고, 발성이 안 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그게 되게 보기 싫었어요. 머리로는 감정이 이해가 가는데 충분히 표현을 못하겠더라고요. 그나마 ‘학교2013’에서 단점들을 고쳐낸 것...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손끝 연기, 다시 러브모드? 2013-02-28 22:14:48
주원은 서로에게 느끼는 미묘한 감정을 절제된 손짓으로 표현해내 현장에 있던 제작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아슬아슬하게 맞닿아있는 손끝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련하고 애틋해 촬영장 스텝들마저 가슴 뛰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7급 공무원’ 최강희 주원 손끝 연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최강희 주원 손끝 연기...
‘아이리스2’ 이다해, 실종된 장혁 생각에 북받쳐 오르는 감정 주체 못해… 2013-02-28 21:56:09
감정을 고조시킬 중요한 장면인 만큼 배우를 비롯한 모든 제작진이 몰입해 촬영에 임했으며, 특히 이다해는 촬영이 끝나고 나서도 눈물이 그쳐지지 않을 만큼 연기에 몰입해 함께한 제작진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아이리스Ⅱ’의 한 관계자는 “생사조차 알 수 없는 유건의 부재는 수연 인생 최대의 국면을...
‘연애의 온도’ 김민희 “연애관? 뒤끝 없이 그저 감정에 솔직한 편” 2013-02-28 20:14:02
여자 장영 역을 연기한 김민희. 그는 연애관을 묻는 질문에 “자유롭고 감정에 솔직한 편이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내숭을 떠는 것도 아니고 싸워도 뒤끝이 없는 스타일”이라고 설명했다. 소소한 사건에서 일어나는 감정의 세밀한 부분을 신경 써 연기했다는 김민희는 “영이란 캐릭터에 많이 공감했다”며 “극 중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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