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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제지 이상훈 사장 "특수지 투자확대…관련기업 M&A 검토" 2013-01-17 17:08:15
전략을 밝혔다. 이 사장은 “상반기 중 감열지 생산 규모를 현재 5만t에서 16만5000t으로 두 배가량 늘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감열지는 영수증과 순서 대기표 등에 사용하는 특수용지로 가격이 비싼 고부가가치 상품이다. 한솔은 천안공장에서만 감열지를 생산하고 있는데 오산과 장항공장에도 설비를 구축, 생산규모를...
지경부 "중소기업 저환율 관리 이상 무" 2013-01-17 11:05:26
대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환율 대응 전략과 무역보험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지경부는 이 자리를 통해 환율 대응 전략 사례와 위험 회피 수단에 대해 설명하고 개별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습니다. 한진현 지경부 무역투자실장은 "환율 화락으로 무역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며 "수출 기업들은...
재계, 환율쇼크에 `얼음`..中企 환헤지 `관심` 2013-01-16 19:22:19
뾰족한 해결책이 없어 수출기업들이 자구책 찾기에 고심하고 있습니다. 이성민 기자입니다. <기자> 4대 그룹을 비롯한 국내 대기업들은 지난 연말 전략회의에서 올해 환율 전망치를 잇따라 하향 조정했습니다. 일찌감치 환율 하락세를 예감하고 관련 리스크를 최소화하기 위해서입니다. 삼성전자가 기준 환율을...
수출입銀, 수출기업에 74조원 제공…사상 최대 2013-01-16 16:44:17
수출입은행이 올해 수출기업에 사상 최대 규모인 74조원의 금융을 지원한다. 수은 김용환 행장은 16일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상반기 수은 핵심전략 설명회'에서 올해 대출 50조원, 보증 24조원을 제공하며 이 가운데 60%(45조원)를 상반기에 집행한다고 밝혔다. 수은은 통합회전한도 대출...
“엔화약세, 수출기업 `비상`..대책은?” 2013-01-16 11:44:35
미치는 영향을 점검할 필요는 있다. 우리 수출기업들도 이를 대비하기 위한 여러 가지 환헤지전략이나 환에서 받게 되는 이익의 민감도를 줄이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대비했다. 다만 최근 엔화의 약세 기조가 얼마나 유지될지를 점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엔화가 약세라고만 말할 수는 없다. 지난...
"中 도시화과정 비즈니스 기회 잡아야" 2013-01-16 11:25:33
정책방향은 수출주도형 성장전략에서 내수주도형으로, 제조업 위주에서 서비스산업 중심으로 전환될것"이라며 "중국 진출 전략을 제조업 중심의 수출용 임가공 위주에서 서비스산업 동반진출과 내수시장 진출로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또 "시진핑 시대에는 중국에 진출한 현지법인들이 철저히 현지화하는 정책이...
"엔화약세 영향 불가피..실적에 포커스" 2013-01-16 10:27:13
특급전략 신한금융투자 최창호 > 연초 주식시장의 여러 변수 중 가장 중요한 투자 포인트는 환율로 실질적인 영향이 크다. 특히 환율 중 엔화 약세가 상당 부분 주식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기본적으로 엔화가 약세를 보이면 국내 수출업체, 특히 일본과 경쟁하는 국내 수출기업과 성장기업에 피해가 된다. 특히...
환율 하락..내수주 시대 오나 2013-01-16 08:29:52
6.32%, 11.9%의 하락을 보였습니다. 수출비중이 큰 LG전자와 LG디스플레이, 삼성SDI 등 전기전자 업종의 주가도 크게 빠졌습니다. 다만 전문가들은 삼성전자와 현대차 같은 대형주들의 체력이 예전과 달리 강해져 지레 겁을 먹을 필요는 없다고 조언합니다. <인터뷰> 박석현 KTB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 "원엔환율과...
<시중은행 `中企 찾아 삼만리'…점포전략 대변화> 2013-01-16 08:11:05
종업원에게 개인금융서비스도 제공하려는 전략의 산물이다. 신한은행은 다음달 4일 당진, 안중, 오송, 구미4단지 등 모두 13개 기존 점포를금융센터로 전환한다. 시중은행들이 중소기업 인근에 지점을 내거나 기존 지점의 중소기업 지원기능을강화하는 것은 신규 수익원 창출과 박근혜 당선인의 '중소기업...
동아제약, 기업분할…경영안정성↑리스크 분산-대신 2013-01-16 07:43:57
연구단계의 리스크를 분산시킨다는 전략이다.이 애널리스트는 이번 지주회사 체제 도입은 국내 제약 업체 중 5번째이며 이전 사례를 미뤄 볼 때 분할 이전대비 분할 이후 회사 각각의 기업가치평가 제고를 통해 합산기업가치는 상승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분할 이후 동아쏘시오홀딩스㈜(가칭)의 가치는 최소 4011억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