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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고용지원금 연 860만원으로 인상 2013-01-15 14:48:32
취약계층을 고용할 경우 사업주 지원이 늘어납니다. 고용노동부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고용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습니다. 개정안에 따라 취약계층을 고용한 사업주에게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고용촉진지원금은 지금의 연 650만원에서 860만원으로 인상됩니다. 지원금 지급 시점도 고용...
기재부 1호 사회적협동조합 탄생 2013-01-15 14:19:41
복리 증진을 꾀하고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관계 부처의 인가를 받아야 합니다. ‘행복도시락’은 취약계층에 대한 급식사업을 하는 사회적 기업들이 식자재를 공동구매하고 메뉴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설립됐습니다. 종전에는 SK그룹 산하 행복나눔재단에서 설립 및...
<사회적협동조합 시대 열렸다…정부 추가지원 잰걸음> 2013-01-15 14:17:17
권익ㆍ복리 증진과 관련된 사업을 하거나,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를제공하는 공익사업의 비중이 40% 이상이어야 한다. 정부의 인가도 필요하다. 사회적 협동조합은 비영리 법인으로 인정받아 각종 세제 혜택을 받기 때문이다. 기재부가 인가한 `행복도시락'은 결식 이웃에게 무료로 도시락을...
피델리티 "韓, 은퇴후 年 5천만원 생활비 필요"(종합) 2013-01-15 13:42:02
인한 청년실업, 허니문 푸어 등의 파급효과가 다른 연령계층보다 20대에 더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반면 은퇴준비가 가장 잘 돼 있는 연령계층은 30대였다. 30대의 은퇴준비 격차는 11%포인트로 전체 연령계층 중 가장 낮았다. 직업별로 살펴보면 사무직의 은퇴준비격차(8%포인트)가...
첫 사회적협동조합 탄생…`행복도시락' 설립인가 2013-01-15 12:00:45
취약계층에 사회서비스와 일자리 등을 제공하는 비영리 협동조합으로 관계 부처의 인가를 받아야 한다. 행복도시락은 취약계층에 급식사업을 하는 사회적기업들이 음식재료 공동구매 등을 위해 설립했다. 설립 전에는 SK그룹 산하 공익재단인 행복나눔재단이 사회적기업인 행복도시락센터들에 설립ㆍ운영비...
식탁물가 빈곤층에 직격탄…`엥겔지수' 역대 최고 2013-01-15 11:33:40
생계부담이 커질 수밖에 없다. 김 연구원은 "하위 20% 계층과 전체 가구의 엥겔지수(15.5%)의 차이 역시 7.9%포인트로 사상 최대 "라며 "이는 양극화 현상을 시사하는 것인 만큼 신선식품의 가격 급등을 막으려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사회적 취약계층의 엥겔지수 역시 높았다. 한국은행 등...
`양질 일자리' 작년 18만개 증발…올핸 고용량도 위축 2013-01-15 08:00:08
중ㆍ고령자 등 취약계층이 일자리 찾기에 내몰린 `생계형'이 다수란 의미다. 임 위원은 "작년 하반기 경기가 더 악화한 것을 고려하면 성장에 따른 연간 고용 증가는 더욱 줄었을 것"이라고 진단했다. 실제로 지난해 성장률 전망이 3.7%→3.5%→3.0%→2.4%→2.0%로 하락하며 고용실적도 연말에 이르러 10월...
"우왕좌왕 통화정책" 2013-01-14 16:11:31
등 위험요소 개선해야 하고 경기부진 장기화로 취약계층이 힘들 수 있어 개선해야 한다" 내부에서 조차 통화정책 우선순위가 다르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은행의 통화정책은 우리나라가 급박히 돌아가는 글로벌 금융 전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칼이자 방패입니다. 한은이 사용할 수 있는 무기는 금리. 하지만 이 금리...
<재정사업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종합) 2013-01-13 18:25:38
3조2천억원에 달하는 점이 고려됐다. 취약계층 등을 빼고는 국유재산 특례지원을 최소화해 단계적으로 사용료 부과를추진한다는 게 기재부 복안이다.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포기한 결손처분액이 매년 2조~3조원에 달하는 국가채권관리도 깐깐하게 이뤄진다. 5조원을 웃도는 연체채권이 대상이다. 연체채권 회수...
<재정지출 대수술로 대선공약 이행 재원 134조 마련> 2013-01-13 18:08:06
3조2천억원에 달하는 점이 고려됐다. 취약계층 등을 빼고는 국유재산 특례지원을 최소화해 단계적으로 사용료 부과를추진한다는 게 기재부 복안이다. 적극적인 징수활동을 포기한 결손처분액이 매년 2조~3조원에 달하는 국가채권관리도 깐깐하게 이뤄진다. 5조원을 웃도는 연체채권이 대상이다. 연체채권 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