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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석 키움 감독 "박병호, 2번 타순 회귀 없다" 2019-04-24 17:50:50
박병호가 2번 자리에서 편해 보이지 않았단 게 이유다. 2번 박병호에 대한 미련을 일찍이 버릴 수 있었던 또 다른 이유가 있다. 2번 타순에서 맹타를 휘두르는 김하성 때문이다. 김하성은 21경기에서 타율 0.337로 전체 6위이고, 출루율은 0.430으로 전체 8위다. 장 감독은 "2번 타자 김하성은 굉장히 강한 타자다. 제리...
[프로야구전망대] 최하위 KIA의 '서울 6연전'…변곡점 만들까 2019-04-22 08:46:06
것으로 보인다. 두산은 지난해 키움과 8승 8패로 맞섰다. 박병호, 제리 샌즈, 김하성 등 거포에 이정후 등 정교한 타자를 갖춘 키움은 두산에 매우 껄끄러운 상대다. 키움 역시 투타가 가장 안정된 두산을 강팀으로 인정한다. 두산-키움전은 25타점으로 이 부문 공동 선두를 달리는 '구관' 김재환(두산)과 '...
'불운 끝에 3승' LG 윌슨 "구원진, 포수, 야수들의 도움 덕"(종합) 2019-04-21 18:21:27
땅볼, 박병호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윌슨은 6회도 삼자범퇴로 막고 4-3으로 앞선 7회초에 마운드를 넘겼다. LG 불펜진이 남은 3이닝을 잘 막은 덕에 팀도, 윌슨도 웃었다. 경기 뒤 윌슨은 "몸이 다소 피로한 상태였다. 하지만 중간 계투, 포수(유강남), 야수들이 모두 도와준 덕에 승리를...
'스윕 패는 피하자' 이천웅 결승타·윌슨 호투…LG, 키움에 승리 2019-04-21 17:18:27
박병호 앞에서 크게 튀어 오르면서 좌익수 옆으로 흐르는 행운의 2루타가 됐다. 브리검은 채은성을 삼진 처리했으나 유강남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1사 1, 2루에서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잡은 키움 유격수 김혜성은 몸의 균형이 무너져 주춤해 병살을 시도하지 못했고, 1루에 악송구까지 범했다. 4회를 병살타로...
LG 윌슨, 시즌 개인 한경기 최다 자책점…6이닝 3실점 2자책 2019-04-21 16:25:58
김하성을 3루 땅볼, 박병호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추가 실점 없이 이닝을 끝냈다. 윌슨은 6회도 삼자범퇴로 막고 4-3으로 앞선 7회초에 마운드를 넘겼다. 윌슨은 올 시즌 치른 5경기에서 모두 QS를 달성했다. 평균자책점과 QS 모두 단독 선두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브리검, 부상 복귀전서 4이닝 3실점 비자책 불운 2019-04-21 15:49:32
박병호 앞에서 크게 튀어 오르면서 좌익수 옆으로 흐르는 행운의 2루타가 됐다. 브리검은 채은성을 삼진 처리했으나 유강남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냈다. 1사 1, 2루에서 김민성의 땅볼 타구를 잡은 키움 유격수 김혜성은 몸의 균형이 무너져 주춤해 병살을 시도하지 못했고, 1루에 악송구까지 범했다. 4회를 병살타로...
'백업' 오윤석·허일 날았다…롯데, kt에 극적인 끝내기 승리 2019-04-20 21:19:47
균형을 깼다. 키움은 2점에 만족하지 않고 서건창, 박병호의 적시타를 묶어 9회에만 대거 4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SK 와이번스는 홈에서 최정과 제이미 로맥, 나주환의 홈런 3방을 앞세워 NC 다이노스를 10-4로 제압하고 하루 만에 2위 자리를 되찾았다. 개막 이후 극심한 타격 슬럼프로 타격코치까지 교체했던 SK는...
'허정협 9회 결승타' 키움, 연이틀 LG 격파 2019-04-20 20:28:18
깼다. 키움은 2점에 만족하지 않고 서건창, 박병호의 적시타를 묶어 9회에만 대거 4점을 뽑아내고 승부를 갈랐다. 두 팀 선발은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키움 이승호와 LG 배재준은 나란히 5회까지 3실점으로 막고 자신의 임무를 마쳤다. 키움은 1회초 2사 2루에서 제리 샌즈의 좌전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2회초에는...
'차세대 괴물' 안우진, 7이닝 무실점…키움, 포항 삼성전 승리 2019-04-16 21:42:27
거포 박병호가 허리 통증을 결장했지만, 안우진에게 3점을 지원했다. 안우진이 시즌 2승(1패)째를 챙기기에, 충분한 점수였다. 키움은 1회 초 2사 후 김하성이 3루수 앞 내야 안타로 출루하고, 제리 샌즈가 볼넷을 골라 1, 2루 기회를 잡았다. 올 시즌 '타점 기계'로 거듭난 장영석은 중전 적시타로 팀에 선취점을...
최재훈, 결승타 포함 4안타…한화, 4연패 탈출 2019-04-14 18:01:09
1⅔이닝을 무피안타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째를 챙겼다. 키움은 연장 10회말 1사 1, 2루 기회를 잡았지만 장영석이 2루수 뜬공, 샌즈가 삼진으로 물러나 승부를 되돌리지 못했다. 키움으로서는 허리 통증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 박병호와 김하성의 공백이 뼈아팠다. jiks79@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