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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FOMC 앞두고 상승…여야, 오늘 '양평고속道' 정면승부 [모닝브리핑] 2023-07-26 06:55:23
피의자 신상 공개 오늘 결정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1명을 숨지게 하고 3명에게 중상을 입힌 혐의로 구속된 조모씨(33)의 신상정보 공개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서울경찰청은 조씨에 대한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신상공개위)를 오늘 오후 진행할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경찰 내부위원 3명, 외부위원 4명...
마약 유통·성범죄·도박…SNS 범죄도 매년 늘어 2023-07-25 17:37:26
등 SNS를 통해 ‘서울 신림동 칼부림 사건’ 동영상이 유포됐다. 우연히 동영상에 노출돼 트라우마(심리적 외상)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다. 극단적 선택, 불법 도박 등 범죄 행위가 SNS에서 중계되기도 한다. SNS로 익명 뒤에 숨어 조건만남을 시도하는 사례도 적지 않다. 최근 온라인상의 명예훼손이 많아지는 흐름도 SNS...
"폰까지 초기화"...신림 흉기난동, 철저한 계획범죄 2023-07-25 17:19:37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4명의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한 명을 숨지게 한 조모(33·구속)씨가 "범행을 미리 계획했고 발각될까 봐 두려워 스마트폰을 초기화했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조씨가 휴대전화를 초기화 한 것은 범행 전날 오후인 것으로 포렌식 결과 드러나 경찰은 조씨가 최소 하루 전 범행을 계획해 실행에...
'신림 칼부림' 범인, 계획 범죄였나…"절도·사기죄 추가 적용" 2023-07-25 07:52:30
씨는 13년 전에도 신림동 술집에서 일면식이 없던 사람을 폭행해 처벌받은 이력이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010년 1월 25일 오전 2시 20분께 조 씨는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 발을 밟아 말다툼이 벌어졌다. 이때 술집에 들어온 B씨를 A씨 일행으로 착각해 B씨와도 싸움이 붙었고, 왜 시비가...
'신림 칼부림 풀 영상' 무차별 확산…잘못 올렸다간 '큰일' [이슈+] 2023-07-24 20:00:03
남아요"…'신림동 칼부림 풀 영상'에 '충격' 앞서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 지난 21일 이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신림역 범인 얼굴', '신림역 칼부림 풀 영상' 등 제목으로 피의자 조모 씨(33)의 범행 장면이 담긴 영상이 여과 없이 유포됐다....
“내가 당할 수도”… 신림 흉기난동에 호신용품 관심↑ [1분뉴스] 2023-07-24 18:14:23
신림동 사건 같은 '묻지마 범죄'가 일어나면 자기 안전은 자기가 지켜야겠다는 심리가 작동한다"며 "이번에는 성인 남성을 대상으로 범죄가 일어난 만큼 지금까지 무의식적으로 '나는 범행 대상이 아니다'라고 생각했던 성인 남성들 불안감이 더 커졌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신림동 흉기난동 사건의 피의자...
신림 칼부림 범인, 20살 땐 술집서 '깨진 소주병' 휘둘렀다 2023-07-24 17:26:45
신림동에서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모(33·구속)씨가 과거에도 신림동에서 일면식 없는 사람을 폭행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조씨는 보험 사기로 벌금형 처분을 받은 전력도 있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스무살이던 조씨는 2010년 10월 사기 혐의로 약식기소돼 서울남부지법에서 벌금 150만원을...
흉기난동범, 13년 전에도 신림서 '소주병 폭행' 2023-07-24 16:55:36
전에도 신림동 술집에서 일면식 없는 사람을 소주병으로 폭행해 처벌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같은 해 보험 사기를 벌이기도 했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조씨는 스무살이던 2010년 1월25일 오전 2시20분께 서울 관악구 신림동에 있는 술집에서 술을 마시다가 A씨 발을 밟아 말다툼을 벌였다. 때마침 술집에 들어온 B씨를...
'신림 흉기난동범' 신상 공개되나…26일 결정 2023-07-24 13:22:02
신림동 흉기난동범' 조모씨(33)의 신상공개 여부가 오는 26일 결정된다. 서울경찰청은 오는 26일 피의자 조씨의 얼굴과 실명·나이 등을 공개할지 여부를 논의하는 신상공개위원회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경찰은 내·외부 인사들로 위원회를 꾸려 피의자 신상공개 여부를 심의한다. 신상공개 검토 대상은 △범행이...
"상남자 조선제일검"…신림 칼부림 가해자 옹호, 도 넘었다 2023-07-24 12:59:19
서울 신림동 번화가에서 행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4명의 사상자를 낸 조 모(33) 씨를 옹호하는 일부 네티즌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를 검토 중이다. 24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 21일 사건 발생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조 씨는 '조선 제일검', '상남자' 등으로 칭하며 범행을 두둔하는 글들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