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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사경 늘려 부동산 단속" 2020-01-16 17:31:24
현재 특사경은 전국 480명 규모다. 이 중 국토부 공무원은 6명이다. 특사경이 아직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에 대해 박 차관은 “국토부와 지자체 공무원을 추가 지정해 특사경을 대폭 늘릴 방침이고 조만간 보강된 조직이 갖춰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작년 12·16 부동산 대책의 효과를 묻는 말에는...
"주택거래허가제 검토하지 않았다"…부랴부랴 진화 나서는 국토부 2020-01-16 09:53:16
거래를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토부 특사경은 5명 정도인데 이를 늘릴 방침이라고도 전했다. 또 "다음 달부터는 다운계약과 청약통장 불법거래, 불법전매 등 행위를 조사하고 단속하는 특별팀이 국토부에 구성돼 상시 가동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12·16 부동산 대책의 효과에 대...
경기도 특사경, 오는 3월까지 미세먼지 다량 발생 업체 '집중 수사' 2020-01-03 10:45:12
특사경은 이들 업체를 대상으로 ▲숯가마 시설의 대기배출시설 미신고 운영 ▲방지시설을 가동하지 않거나 공기로 희석해 배출하는 등 대기배출시설 부적정 운영 ▲ 미신고 폐기물 처리시설(폐목재 소각시설) 운영 등 불법 행위를 수사한다. 정연대 도 특별사법경찰단 수사 2팀장은 “불법적으로 미세먼지를 배출하는...
경기도특사경, 배달한 잔반 재사용한 도내 158개 업소 '무더기 적발' 2019-11-21 10:48:45
행정청에 의해 과태료 처분에 처해진다. 한편 특사경은 158개 업소 가운데 원산지 거짓표시 등 139개 업소를 형사입건하고, 위생취급 부적정 등 19개 업소를 행정처분 의뢰했다. 이병우 도 특별사법경찰단장은 “배달전문 음식점들의 불법행위 예방과 계도를 위해 사전에 수사예고를 실시했지만 잔반을 재사용하거나...
인천 남동구 사업장 6곳 '불법 먼지·악취 배출' 적발 2019-11-17 13:50:43
특사경은 지난달 28~30일 남동구와 합동으로 해당 지역 사업장 29곳 대상 기획 수사를 벌였다. 수사 결과 이들 사업장은 지자체에 신고하지 않고 대기 배출시설을 운영하면서 주거지역 인근 대기에 불법으로 먼지와 악취 등을 배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업종은 차량 도장업, 고무 제품 제조업, 목재 가공업, 접착제 제조업...
경기도, 불법 고금리 사채업자 무더기 적발 2019-11-11 13:31:11
일삼다 도 특사경에 덜미를 잡혔다. 이밖에도 특사경은 수원, 부천, 김포, 포천 등 전단지 살포가 빈번한 지역을 중심으로 ‘미스터리 쇼핑’ 수사기법을 활용, 도내 전역에 무차별 불법 광고전단지를 살포한 배포자 17명을 현장에서 검거하고 이들로부터 불법 광고전단지 5만9800매를 압수했다. 도는 앞으로...
경기도 특사경, 사용기한 넘은 약품 판매한 '의약분업 예외지역 약국 무더기 적발' 2019-10-23 13:01:19
지난 과립 한약제 등을 판매목적으로 저장·진열하다 특사경 수사에 덜미가 잡혔다. D약국은 약사법에 따라 의약분업 예외지역 지정약국임을 알리는 광고를 할 수 없음에도 현수막·입간판으로 ‘처방전 없이 전문 의약품 구입’이 가능함을 표시·광고하다 적발됐다. 사용기한 지난 의약품을...
무한리필 돼지갈비 `값싼 목전지` 판매적발…원산지도 속여 2019-10-14 11:39:40
섞어 사용하도록 교육까지 했다고 부산시 특사경은 밝혔다. 돼지목전지는 돼지 목살과 앞다릿살이 붙어 있는 부위를 일컫는데 돼지갈비보다 1㎏당 2∼3천원 저렴하다. 목전지는 양념을 하면 돼지갈비와 구분하기 힘들다고 부산시 관계자는 전했다. 또 적발된 업소 5곳은 칠레산이나 미국산, 독일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
하나금투 "KMW 특사경 수사 선행매매 종목설은 허위" 2019-09-20 08:57:56
넘고 있으며 특히 자본시장특별사법경찰(특사경)의 애널리스트 선행 매매 혐의 수사에 케이엠더블유가 연루됐다는 보도까지 나오는 양상"이라며 "그러나 케이엠더블유에 대한 불공정거래행위 조사 보도는 완벽한 허위 사실"이라고 말했다. 하나금융투자 애널리스트의 선행매매 혐의를 수사 중인 특사경은 18∼19일 하나금융...
특사경 '1호 타깃' 보고서 뭐길래…증권가 "스마트폰부터 바꾸자" 술렁 2019-09-19 17:28:09
높아 보인다”면서도 “다만 두 달 전 출범한 특사경의 ‘1호 사건’인 만큼 애널리스트 한 명을 잡는 선에서 끝내지 않을 것 같아 불안한 게 사실”이라고 토로했다. 한 증권사 관계자도 “이번 사건이 터지고 나서 일단 스마트폰부터 바꿔야겠다는 애널리스트들이 적지 않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