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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우 기자의 맞짱골프] '아우디' 뽐내다 악성 훅!…"스윙, 처음부터 다시 배우시죠" 2015-06-09 20:59:07
티잉 그라운드로 올라갔다. 민소매 차림, 패션에서부터 상대를 압도하는 고수의 기운이 훅 전해졌다. 구력 6년, 핸디캡 11인 기자가 ‘흔들리지 말자’며 심호흡을 한 순간 우아한 아크가 허공을 갈랐다.“골프는 헤드 무게를 느끼는 운동”‘깡’. 맑은 타구음과 함께 똑바로 날아간 공은...
'뉴스 여왕' 이현주 아나 "남자 가리지 않는다" 2015-05-15 00:35:03
좋아하느냐"는 질문에 "느낌을 많이 보는 편"이라면서도 "소개티잉 들어오면 가리지 않고 다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뉴스9'에서 하차한 이후 4월부터 '열린음악회' 진행을 맡은 이현주 아나운서는 "'열린음악회'도 '뉴스9'처럼 오디션을 봤다"...
MASTERS, 알파벳으로 풀어본 '숨은 스토리' 2015-04-08 20:35:17
벙커를 채웠다.tee티잉 그라운드는 단 두 개국내 골프장 티잉 그라운드는 통상 챔피언티, 레귤러티, 프런트티, 레이디티 등 4개로 구성돼 있다. 하지만 오거스타내셔널gc에는 대회용 챔피언티와 회원용 레귤러티밖에 없다. 여성 회원을 받지 않은 전통 때문이다.eisenhower tree사라진 명물 소나무17번홀 페어웨이 왼쪽...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갤러리 2만여명 '역대 최대'…명품 샷에 환호 연발 2014-09-21 19:00:11
티잉 그라운드를 둘러싼 3000여명의 갤러리가 환호성을 질렀다. 세컨드 샷을 하기 위해 페어웨이를 가로지르자 이들을 뒤쫓는 갤러리의 행렬이 장관을 이뤘다. 바로 앞조인 전인지(20·하이트진로), 김민선(19·cj오쇼핑), 허윤경(24·sbi저축은행)을 뒤쫓는 갤러리도 수백여명이었다.◆2만여명 갤러리...
[메트라이프·한경 KLPGA챔피언십] 막판 승부 가른 '공포의 17번홀' 2014-09-21 18:57:25
17번홀(파4·393야드)이었다.17번홀은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계속 오르막길이다. 체감 거리는 400야드를 넘는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설명이다. 세컨드 샷을 할 때 그린이 제대로 보이지 않는다. 그린 면적이 좁고 그린 오른쪽과 뒤쪽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다. 18번홀이 ‘버디 코스’여서 이곳에서...
두산, 브리티시 오픈 5년 연속 후원 결정 2014-07-07 19:12:28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고 두산 측은 설명했습니다. 한편 지난 2013년 `디 오픈` TV중계에 두산 로고가 노출된 효과는 금액으로 환산할 때 우리돈 149억원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3년 대회기간 중 티잉 그라운드에 설치된 펜스에 새겨진 두산 로고는 TV중계를 통해 총 18만 8873초 노출됐고, 이 대회를 TV로...
아난티클럽 스노골프·플라잉디스크 골프·글램피싱…눈과 함께하는 맛 2014-01-13 06:59:04
수 없다. 티잉 그라운드는 눈을 단단하게 다져놓은 사각판 형태다. 하체를 고정하고 드라이브를 날려야 하지만 아무래도 지면이 미끄럽다보니 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기가 쉽지 않다. 총 9홀 규모로 진행되는 스노골프는 유럽과 캐나다, 아르헨티나 등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매년 크고 작은 스노골프대회와 함께...
이글·홀인원…'막판 몰아치기' 김세영, 거짓말 같은 역전우승 2013-09-08 22:35:15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선 김세영은 그린을 내려다보며 클럽을 자신있게 휘둘렀다. 그린에 떨어진 공은 곧바로 홀로 빠져들어갔다. 이글이자 홀인원. 김세영은 “대박”이라고 소리지르며 기뻐했다. 김세영이 단숨에 2타를 줄이며 1타 차로 쫓아오자 유소연은 흔들리기 시작했다. 유소연의 18번홀(파5) 티샷은 왼쪽 암벽에...
스니데커, 숲속에서 건진 시즌 2승 2013-07-29 17:53:25
상상하기 힘든 실수를 범했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우드를 든 다른 선수들과 달리 존슨은 드라이버를 들었지만 결과는 참담했다. 티샷한 공은 페어웨이 오른쪽으로 크게 빗나가며 ob(아웃 오브 바운즈)가 됐다. 1벌타를 받고 존슨은 왼쪽을 노려 다시 쳤지만 공은 페어웨이 왼편 벙커에 빠져버렸다. 이후 2타를 더...
필 미켈슨 "US오픈 '준우승 징크스'가 약 됐다" 2013-07-22 17:03:59
앞두고 미켈슨에게 조언을 듣기도 했다. 매케이는 “1번홀 티잉 그라운드에 올라서기 전에 미켈슨이 ‘이봐, 좀 여유를 갖는 게 어때’라고 말하더라”며 웃었다. 미국 pga투어에서 베테랑 캐디로 손꼽히는 캐디조차도 긴장한 상황에서 선수인 미켈슨이 더 침착하게 라운드에 임한 것이다.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