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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원 자긍심 높인다"…21일 '제1회 선원의날' 기념식 2024-06-20 11:00:07
선원의 날은 선원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정된 국가 기념일로, 매년 6월 셋째 주 금요일이다. 해수부는 이번 행사에서 9천t(톤)급 실습선인 '한나라호'를 개방하는 등 볼거리를 마련했다. 선원 유니폼 착용이나 가상 항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선원 가족과 일반 국민이 선원의 일상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할...
한은 "비수도권 대도시 투자 부족…소수 거점도시로 키워야" 2024-06-19 14:00:02
면적 1㎢당 자산은 2천434억원으로, 그 외 지역의 383억원의 6배 이상이다. 수도권 대도시(서울·인천)와 그 외 대도시(부산·대구·광주·대전)의 1㎢당 자산도 각 7천812억원과 2천914억원으로 격차가 있다. 이밖에 국내 30대 기업의 수도권 비중(시가총액 기준)은 95.5%, 10대 종합대학교의 수도권 비중(개수 기준)은...
'디올백 비판할 수 있다면' 셀프디스 마다치 않는 조국 [정치 인사이드] 2024-06-19 10:38:13
알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2016년 10월, 조민 씨가 가족 단체 대화방에서 "노환중 교수님이 저 또 장학금 주셨어요!", "노 교수님이 계속 저 주실 건가 봐요! 원래 면담조 돌아가면서 줬다던데"라고 보낸 문자 내용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면서 재판부는 "'면학을 독려하기 위해 장학금을 지급했다'는 노 전 원장...
한국인 똘똘 뭉치는 비결은 바로…외신도 주목한 '계모임' 2024-06-18 17:49:43
친구는 각자 업무와 가족 일로 바빴지만, 계모임 덕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NYT는 전했다. 또 영어학원의 조교로 일하는 이모(35)씨 사례도 소개됐다. 그는 현재 고교 시절 친구들과 매달 5만원씩 내는 계모임을 한다. 이들은 모은 돈을 일 년에 몇 번씩 만나 고기를 먹거나 치맥 모임을 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국인 절친 되는 비결은 gyemoim"…NYT '계모임' 조명 2024-06-18 16:31:57
업무와 가족 일로 바빴지만, 계모임 덕에 가까운 사이를 유지할 수 있었다고 한다. 영어학원의 조교로 일하는 이씨도 고교 시절 친구들과 매달 5만원씩 내는 계모임을 한다. 이들은 모은 돈을 일 년에 몇 번씩 만나 고기를 먹거나 치맥 모임을 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이씨는 "처음에는 그냥 놀려고 모였는데 모두 일을...
"단단해졌다"…'상간남 피소' 최정원, SNS 공개한 근황 보니 2024-06-18 14:15:35
1억 원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제기한 사실이 알려졌다. 최정원은 "예전의 연인도 아니었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들끼리 친하게 알고 지낸 동네 동생이었을 뿐"이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A 씨를 상대로 협박·명예훼손·모욕·명예훼손 교사 등의 혐의로 고소했다. 최정원은 A씨에 대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경찰 조사에서...
자녀에게 시세보다 싼 가격으로 부동산을 넘길 때 주의사항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4-06-18 10:00:03
정도에 매각하면 어떨까 하는데요. 혹시 가족 간 거래에선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까요? 상황분석 및 가이드 의뢰인께서 문의하신 사안에 대한 핵심 쟁점은 특수관계인 간의 저가 양도입니다. 특수관계인 간의 저가 양도란, 시가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직계존비속 또는 배우자와 형제자매 4촌 이내 방계혈족에 재산을 양도하...
'참전용사' 가족 이영애, 천안함 재단에 5000만원 기부 2024-06-17 17:57:25
유가족과 참전 장병을 돕는 데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배우 이영애의 아버지는 6·25 전쟁에 참전하고 육군 소령으로 예편한 국가 유공자이며, 시아버지도 육군사관학교 출신 참전용사다. 이런 배경 때문인지 이영애는 '보훈' 관련 기부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그는 앞서 지난 2015년에도 북한의 목함지뢰...
[윤성민 칼럼] 故황필상 박사가 살아와도 "한국 싫다"고 할 것 2024-06-16 17:59:05
원의 ‘세금 날벼락’을 맞은 사건이다. 세법상 국내 주식을 공익법인에 출연할 경우 5% 이상 초과분에 대해선 최고 60%까지 상속·증여세를 부과하도록 한 규정 탓이다. 황 박사는 언론 인터뷰에서 “대한민국이 싫다”고 했다.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했으나, 그 근거는 세법을 문제 삼은 것이라기보다 선의와 공공복리를...
"월 1만7000원 넷플릭스를 반값에?"…'인기 폭발' 이유 있었네 [이슈+] 2024-06-14 20:00:01
가족이나 친구가 아닌 사람과 계정을 공유할 경우 사기당할 위험이 컸다. 실제로 한 대학교 익명 커뮤니티에서 OTT 계정을 공유한다고 속여 무려 1000만원의 돈을 편취한 대학생이 지난달 징역 1년 형을 선고받기도 했다. 한 계정 공유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는 20대 여성 A씨는 "원래 가족들과 넷플릭스 계정을 공유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