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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회 안와?"…부산 돌려차기남, 전 여친에 협박 편지 2023-10-05 14:13:27
내려지는 가장 무거운 징벌인 30일간 독박 감금 조치를 받았다. 검찰이 두 사건을 모두 기소하면 이씨는 재소자 신분으로 재판받게 돼 형량이 추가될 수도 있다. 이씨는 지난해 5월 2일 오전 5시께 부산에서 귀가하던 20대 여성을 10여분간 쫓아간 뒤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해 살해하려 한 혐의(성폭력처벌법상 강간...
"출소 후 보복하겠다"던 부산 돌려차기男…전 여친도 협박 2023-10-05 11:09:14
대해 30일간 금치(독방 감금) 조처를 내리기도 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2일 오전 5시께 귀가하던 C씨를 10여 분간 쫓아간 뒤 부산진구의 한 오피스텔 공동현관에서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당시 폐쇄회로(CC)TV에 찍힌 장면에 따르면 A씨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C씨를 발견하자, 보폭을 줄이며 몰래 뒤로 다가가...
파격적인 광택 시스루 입고…'감금설' 이후 부국제 찾은 판빙빙 2023-10-04 19:49:23
배우 판빙빙이 파격적인 광택 시스루 드레스로 제2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을 후끈 달궜다. 판빙빙은 4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에서 열린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영화 '녹야' 한슈아이 감독, 리우쯔이 PD, 이주영 등과 함께 참석했다. 이날 판빙빙은 섹시함과 고전적인...
"건달이 돈 버는 법 알려드립니다"…'조폭 유튜버' 판친다 2023-10-02 14:34:14
취해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가 행인을 치어 중상을 입게 한 신모(28·구속기소)씨가 'MT5'라는 MZ조폭에 소속돼 활동했다는 의혹을 수사하고 있다. 미술작품 투자금 수십억원을 회수하겠다는 명목으로 갤러리 대표를 감금·협박한 혐의로 최근 검거된 일명 '불사파' 역시 MZ조폭으로 분류되고 있다....
집행 기다리다 숨진 사형수 25년간 12명…남은 확정자 59명 2023-10-01 20:05:40
동료 5명을 살해한 임 모 병장이다. 그는 2016년 2월 대법원에서 사형을 선고받고 국군교도소에 수용돼 있다. 그 직전에는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20대 대학생 장모 씨가 2015년 8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경우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감금·폭행' 폭력배, 유치장서 "아파요"…병원 전전한 경찰 2023-10-01 16:32:24
서울 강남구에서 갤러리를 운영하는 피해자를 감금·폭행한 일당 9명을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상 공동감금 등의 혐의로 지난달 20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범행을 주도한 이들은 서울 서초구 소재 투자사의 임원들로, 대표와 전무는 피해자를 협박하기 위해 각각 조선족 폭력배와 1983년생 또래로 구...
사형 대기하다 숨진 미집행자 12명…남은 확정자 59명 2023-10-01 13:41:05
헤어진 여자친구의 부모를 잔인하게 살해한 뒤 전 여자친구를 감금하고 성폭행한 20대 대학생 장모씨가 2015년 8월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들은 사형이 집행되지 않을 경우 구치소나 교도소에서 미집행자로 생을 마치게 된다. 한국은 1997년 12월 이후 사형 집행에 나서지 않아 '실질적 사형 폐지국'으로 분류된다...
채팅 앱에서 만난 10대女 감금·성폭행한 30대男 구속 송치 2023-09-28 18:50:19
"성폭행 당하고 감금돼 있어 너무 무섭다"라며 112에 문자 신고를 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양과 합의하고 동거를 했을 뿐"이라고 주장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채팅 어플리케이션에서 알게 된 사이로 3년 전부터 A씨의 집에서 함께 지냈다. B양은 1년 전부터 감금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경찰은 A씨...
채팅앱서 알게 된 10대 감금·성폭행 혐의 30대…"합의하고 동거" 주장 2023-09-26 21:28:42
B양은 지난 11일 오전 5시19분께 "성폭행당하고 감금돼 있어 너무 무섭다"면서 112에 문자 신고를 했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양을 구조했다. 경찰 조사 결과 두 사람은 채팅앱에서 알게 됐고, 3년 전부터 A씨의 집에서 함께 지낸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10대 감금·성폭행한 男 "동거 했을 뿐" 2023-09-26 21:05:57
19분께 "성폭행당하고 감금돼 있어 너무 무섭다"며 112에 문자 신고를 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집 안에 있던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하고 B양을 구조했다. A씨는 경찰에서 "B양과 합의하고 동거를 했을 뿐"이라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와 B양은 채팅 앱에서 알게 된 사이로 3년 전부터 A씨의 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