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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마' 상륙에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 "우리를 위해 기도해달라" 2017-09-10 23:32:35
또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여러분들을 보호하기 위해 당국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점을 말할 수 있다"며 최선의 대응을 약속했다. 허리케인 '어마'는 이날 오전 플로리다 주에 상륙했다. 스콧 주지사는 상륙에 앞서 주민 640만 명에게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shi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플로리다 상륙…"살려면 대피하라" 2017-09-10 21:32:21
불어나고 있다. 키웨스트에서는 이미 폭풍우의 영향으로 거리가 물에 잠기고 주택과 기업체 등 건물 43만 채 이상이 정전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지금이 좋은 결정을 할 마지막 기회다"라며 주민 640만 명에게 강제대피령을 내렸다. viv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허리케인 '어마' 4등급으로 다시 격상…공포의 플로리다 2017-09-10 17:21:00
도착한 뒤 미국 본토에 상륙, 플로리다 서부 해안을 따라 북상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키스제도는 이미 거리가 물에 잠기고 2만9000여명이 전기를 공급받지 못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어마 상륙을 앞둔 플로리다 주정부는 주민 650만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고 4000개가 넘는 대피소를 마련했다.한경닷컴 뉴스룸...
허리케인 '어마' 4등급으로 강화…美본토 상륙 임박 2017-09-10 16:48:59
상황이다. 플로리다주가 주민 65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리면서 현지에서는 미국 역사상 보기 드문 대규모 탈출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일부 주민들은 대피령을 따르지 않고 허리케인 예상 경로에 그대로 머물고 있다. '어마'가 카리브 해 섬들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미국 남동부로 접근하면서 '첫...
미 상륙 앞두고 기세올린 허리케인 '어마'…최고등급 회복 2017-09-09 15:47:12
1 이상인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릭 스콧 플로리다 주지사는 플로리다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따라달라고 당부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주간 연설에서 어마가 "역사에 남을만한 파괴적인 잠재력을 지닌 폭풍"이라며 "폭풍의 진로에 있는 모두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정부와 법...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 美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 2017-09-09 14:01:17
전체 주민의 20%에 해당하는 56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마라고 리조트에도 휴양객과 직원 대피령이 내려졌다. 마라라고 리조트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며 트럼프 대통령이 자주 찾는 곳이다.nhc의 기상학자 데니스 펠트겐은 "어마는 대피하지 않으면...
괴물 허리케인 '어마' 美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 2017-09-09 13:24:53
'어마' 美본토 접근…플로리다, 500만명 대피령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대서양에서 발생한 역대 최강 허리케인 '어마'의 미국 본토 상륙이 임박하면서 플로리다주(州)가 주민 500만 명에게 강제 대피령을 내렸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NHC)에 따르면 어마는 8일(현지시간)...
허리케인 어마 美상륙 카운트다운..항공모함까지 출동 2017-09-09 10:16:57
상황이다.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에서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사우스 플로리다 전역에서 대피한 주민이 50만 명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도 휴양객과 직원 대피령이 내려졌다. 마라라고 리조트는 `겨울 백악관`으로 불리며...
허리케인 어마, 미국 본토 상륙 임박…플로리다 전체 `대피 명령` 2017-09-09 03:01:35
상황이다.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에서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사우스 플로리다 전역에서 대피한 주민이 50만 명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릭 스콧 플로리다 주 지사는 이날 오전 기자회견에서 "플로리다 주 전체 2천 만 명의 주민들이 언제든 대피할 수 있도록 대비해야 한다....
허리케인 '어마' 美상륙 임박…플로리다 전체주민 "대피준비" 2017-09-09 00:43:49
상황이다. 플로리다 마이애미-데이드에서는 강제 대피령이 내려져 주민 20만 명 이상이 대피했다. 사우스 플로리다 전역에서 대피한 주민이 50만 명에 달한다는 보도도 나왔다. 플로리다에 있는 트럼프 대통령 소유의 마라라고 리조트에도 휴양객과 직원 대피령이 내려졌다. 마라라고 리조트는 '겨울 백악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