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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천적 두산 잡고 3연승.. 임창용, 오재원 견제구 `옥에 티` 2016-08-28 14:35:10
솔로 홈런을 가동했다. 이 밖에 김호령과 김주찬, 강한울은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타선에 힘을 보탰다. 반면 두산 선발 진야곱은 3이닝 4실점(3자책)으로 일찌감치 강판을 당하며 시즌 (4승)6패를 당했다. 타선에서도 오재원이 2안타 1홈런 1타점으로 맹활약했으나 나머지 타자들이 터져주지 않으면서 패했다. 한편 9회초...
KIA 김주찬 2안타 4타점 불방망이, 넥센전 10연패 사슬을 끊었다 2016-08-13 02:43:40
뿜었다. 1사후 강한울의 안타와 김호령의 몸에 맞는 볼로 1사 1,2루에서 윤정우가 좌중간을 가르는 2타점 적시타로 2점을 추가. 5-0을 만들었다. 계속된 공격에서 신종길의 번트 안타로 만든 1사 1,3루에서 김주찬이 좌전 적시타로 윤정우를 불러들이며 6-0으로 달아났다. 곧바로 반격에 나선 넥센은 선두타자 김민성이...
<인사> 충남도교육청 2016-08-11 16:22:25
▲ 한울초 한구 ▲ 대술초 이경순 ▲ 백화초 김낙인 ◇ 특수학교장 전보 ▲ 천안인애학교 장동선 ◇ 초등학교장 전직(중임) ▲ 성남초 장석주 ▲ 공주봉황초 남기옥 ▲ 대천초 전영배 ◇ 초등학교장 중임 및 전보 ▲ 천안부영초 석장현 ▲ 신흥초 이동권 ▲ 호계초 임충묵 ▲ 우성초 장석구 ▲웅천초...
[신설법인 현황] (2016년 7월29일~2016년 8월4일) 서울 2016-08-05 17:06:00
17-23, 1302호 (무교동,시그너스빌딩) ▷하정메탈(최상갑·150·철강, 비철) 금천구 시흥대로 46, 9동 302호 (시흥동,중앙철재종합상가) ▷한울엠이씨(강성호·30·건축자재 유통업) 송파구 백제고분로 501, 909호 (방이동,청호빌딩) ▷해피플레이스(이종혁·1·식용곤충판매업) 노...
대타 김주형 역전 스리런, KIA 다시 4위로 점프 2016-08-05 10:55:10
8회말 4-4로 팽팽히 맞선 상황에서 강한울을 대신해 김주형이 타석에 들어섰다. 김주형은 루상에 2명의 주자를 놓고 권혁의 3구째를 받아쳐 시즌 10호 역전 3점포를 기록했다. 이 홈런 한 방은 KIA를 승리로 이끌었다. 또한 이 홈런은 김주형에게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지난 2004년 프로 입단 이후 처음으로 단일시즌 두...
9회말 대역전극… KIA, 김성근의 한화 잡고 파죽의 7연승 2016-08-03 14:14:00
찬스에서 이홍구가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오준혁의 강한울의 연속 적시타로 6-4로 경기를 뒤집었다. 하지만 한화도 바로 분위기를 찾아왔다. 2회초 1사 2루에서 송광민의 2루타와 김태균의 적시타로 2점을 뽑아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3회초에는 이용규의 1타점 적시타와 정근우의 땅볼로 다시 1점을 추가해 8-6로 달아났다....
[위클리하이라이트] KIA 양현종의 빛나는 완투승, 명품 투수전에서 웃었다 2016-08-01 11:01:20
실점 위기에서 강한울을 범타로 처리. 실점 없이 이닝을 마무리했다. 3회에도 2사 만루에 몰렸으나 이범호를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두 번째 위기도 탈출했다. 그러나 4회 2사 2루에서 9번 김호령에게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투런 홈런을 허용하며 2실점했다. 이 홈런 한 방은 윤희상에게 패배를 안겨주었다. 5회 아웃카운트...
헥터 8이닝 2실점 역투, 시즌 8승 달성…KIA 공동 5위로 도약 2016-07-09 23:38:00
유격수 강한울의 실책 등으로 만든 1사 1,3루에서 유한준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만회했다. 6회에는 마르테의 시즌 15호 솔로 홈런으로 2점차로 추격에 나섰다. 하지만 KIA는 8회 1점을 추가하며 결국 5-2로 KIA가 승리했다. 문학에서 펼쳐진 SK 와이번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에서는 8회 11점을 득점한 한화가 14-4로 SK에...
이범호 굿바이 안타… KIA 파죽의 6연승 질주 2016-06-30 11:02:40
대주자 강한울이 홈을 밟으며 스코어 5-4로 KIA가 승리하며 경기가 끝났다. 리그 1-2위 팀이 맞붙은 잠실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에 10-4로 승리하며 최근 5연패의 깊은 수렁에서 탈출했다. NC는 나성범이 3안타, 이종욱과 이호준-김태군이 각각 2안타를 기록하며 위기의 팀을 구해냈다. 특히 베테랑 이호준은...
삼성-KIA의 엇갈린 행보… 웹스터는 웃고, 양현종은 울었다 2016-05-26 11:31:54
무실점으로 막아낸데 이어 7회 1사 후 강한울에게 3루타를 허용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을 범타로 처리하며 이날 경기의 마지막 이닝을 무실점으로 마감했다. 결과적으로 승리를 챙겼지만 단순히 1승을 추가한 것보다 모처럼 호투를 하며 정상적인 피칭을 선보였다는 것이 팀과 본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수확이었다.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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