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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의 사진가] 뉴욕 일상 찍던 '셀카'의 창시자 비비안 마이어 2024-04-08 18:55:44
순간을 포착해냈기 때문이다. 거리의 쇼윈도나 거울에 비친 자기 모습을 보고서도 셔터를 누른 그는 ‘셀피(selfie)’의 원조로도 불린다. 마이어의 사진은 서울 한남동 현대카드 스토리지에서 7월 28일까지 열리는 ‘어반 크로니클스: 아메리칸 컬러 포토그래피’에서 만날 수 있다. 유승목 기자 moki9125@hankyung.com
조국 "한동훈, 나보고 히틀러라고?…거울 본 것이냐" 2024-04-06 18:51:17
위원장이 저보고 히틀러라고 하는데, 거울을 보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이날 서울 청량리역에서 지지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한 위원장이) 저보고 온갖 얘기를 하는데, 개의치 않고 제 길을 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한 위원장은 전날 서울 동작구 총선 유세에서 "허경영도 아니고 개인 이름으로 당을...
동대문에 불시착한 우주선 DDP…샤넬·구찌도 줄서는 명품 런웨이 됐다 2024-04-04 18:18:11
구찌 핸드백 200개를 거울에 비춘 전시 공간으로 소셜미디어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렸다. 올해도 5월 까르띠에의 ‘시간의 결정’, 11월 피아제 전시회가 예정돼 있다. 이들이 꼽는 DDP의 매력은 볼수록 새로운 공간감에 있다. ‘곡선의 여왕’이라고 불린 하디드가 겨냥한 바로 그 감각이다. 4만5133장의 외벽 패널은 한 장...
정부 "의료계와 열린 마음으로 논의할 것…대화자리 나와달라" [종합] 2024-04-03 12:31:20
크고 무거울 것"이라며 의료현장 복귀를 촉구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도 이날 중대본 브리핑을 통해 "전날 전국의과대학교수협의회(전의교협) 측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 대표에게 '대통령께서 만나기를 희망하면 아무런 조건 없이 만나보라'고 권했고, 대통령은 집단행동의 당사자인 전공의들을 만나 직접...
나를 건드리지 마라…외국 작가들의 해방일지 2024-04-02 18:53:52
여성 등이 다소 무거울 수 있는 주제를 가볍게 환기한다. 키에르고르는 “남녀평등의식이 가장 높은 국가 중 하나인 덴마크에서마저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느낀다”며 “저의 작품이 페미니즘만 대변하기보다 모두가 평등한 사회를 위한 합창단의 일원으로 여겨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안시욱 기자 siook95@hankyung.com
[르포] '한국적 럭셔리' 브랜드 철학 담긴 곳…제네시스 하우스 뉴욕 2024-04-01 12:00:13
공간을 덮는 것) 방식으로 구성된 거울 디스플레이의 반사효과로 마그마 특유의 주황색이 더욱 돋보였다. 이어 2층에 올라가자 유리창 너머로 허드슨강이 펼쳐진 북카페와 같은 공간이 나타났다. 이곳은 한국 반가 음식을 맛볼 수 있는 레스토랑과 선비 문화를 주제로 한국 차를 마시는 티 파빌리온, 문화 서적을 읽어볼 수...
[이번주뭘살까] 봄 패션 상품 할인…사과·딸기 먹거리도 저렴하게 2024-03-30 07:00:04
시 미니 하트 거울을 사은품으로 준다. 니치향수 브랜드 킬리안에서는 300달러 이상 구매하면 미니어처 향수를 증정한다. ▲ 신세계사이먼 = 내달 7일까지 시흥 프리미엄 아웃렛 오픈 7주년 기념행사를 연다. 아웃도어,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등은 아웃렛 가격에서 최대 30%를 추가로 할인해주고 디스커버리, 언더아머,...
"영어 가사 40년새 더 단순해져…분노·자기집착적으로 변화" 2024-03-29 15:32:45
어떻게 변화하는지 보여주는 "사회의 거울"이라고 말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지난 수십년간 가사에서 기쁨과 긍정적인 내용은 감소한 데 비해 분노, 혐오, 슬픔을 표현한 내용은 늘었다는 이전 연구 결과와도 부합한다고 찬겔레 교수는 설명했다. 찬겔레 교수는 또한 음악을 듣는 방법도 1980년대 카세트테이프와 LP에서...
피렌체 극장서 "꽁치~" 외친 배우 이병헌…박수 쏟아졌다 2024-03-29 10:34:14
"거울을 보며 '내가 뭘 하고 있나'라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 결과물을 보고 나면 만족스럽지 않았던 기억이 있다"고 털어놨다. 할리우드 진출과 관련해서는 "한국에서 계속 영화 활동하다가 할리우드 작품 몇 편을 하게 됐는데, 영어를 말하는 것과 영어로 연기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피렌체 찾은 배우 이병헌 "오징어게임2 기대하세요" 2024-03-29 06:15:27
너무 힘들어서 거울을 보며 '내가 뭘 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었다"며 "그런데 결과물을 보고 나면 만족스럽지 않았던 기억이 없다. 김지운 감독은 개인적으로 궁합이 잘 맞았던 감독이 아니었나 싶다"고 말했다. 이병헌은 '연기의 신'이라는 극찬을 들을 정도로 매번 대중을 놀라게 하는 연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