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금융위 법령 자문기구, 또다시 삼성생명에 유리한 판단 2021-10-11 07:11:01
감봉·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안 전체가 확정되려면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금감원의 종합검사 결과를 보면 삼성생명은 요양병원에 입원한 상태로 암 치료를 받은 가입자들에게 '직접적인 암 치료 목적'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의학적 자문을 거치지 않고 요양병원 입원에 대해서는 일률적으로 암...
시민단체 "삼성생명 중징계 지연은 '봐주기'…금융위, 의결해야" 2021-10-08 10:29:44
견책 징계를 결정했다. 징계안 전체가 확정되려면 금융위 의결을 거쳐야 한다. 금융위는 그동안 삼성생명 제재안에 대해 6차례 안건소위원회를 열었으나 결론을 내리지 못해 올해 8월 법령해석심의위원회를 열어 '의사 자문 없이 보험금 지급을 거절해도 약관 위반이 아니다'라는 해석을 받아냈다. 삼성생명이...
"OO 들이밀며 일 배워라"…신입 여경 성희롱 경찰관들 징계 2021-10-04 14:53:51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것으로 알려졌다. 소청심사제도는 공무원이 징계처분이나 본인의 의사에 반하는...
"음란하게 생겼다" 동료 성희롱 경찰관들 무더기 징계 2021-10-04 13:43:30
중징계를 내렸고, 감봉 2명·견책 2명·불문경고 1명 등 5명에게 경징계를 내렸다. 최고 수위 징계인 `파면` 처분을 받은 경찰관은 없었다. 강제추행과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를 받는 2명에 대해서는 수사가 끝난 뒤 징계위원회를 열어 결정하기로 했다. 징계를 받은 10명 중 6명은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며 소청 심사를 낸...
금융위서 수개월째 잠자는 금융사 제재안들…"조속히 처리해야" 2021-09-30 06:30:01
과태료·과징금 부과, 임직원에 대한 3개월 감봉·견책 등 조치안을 의결해 금융위로 넘긴 바 있다. 금융위는 지난 3월 12일 처음으로 이 제재안을 부의, 총 6차례에 걸쳐 들여다봤지만 이날 기준 203일이 지나도록 처리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디스커버리자산운용 등 3개 금융사에 대한 조치안도 6월 18일 처음 논의된...
뇌물수수·성매매·몰카…6년간 국세청 직원 258명 범죄로 징계 2021-09-30 06:00:00
뇌물수수 등이다. 이들은 견책, 감봉, 강등, 정직, 면직, 해임, 파면 등의 징계를 받았다. 면직, 해임, 파면으로 공직에서 추방된 사람은 46명이었다. 면직이 14명, 해임이 11명, 파면이 21명이다. 견책은 72명, 감봉은 81명, 강등은 12명, 정직은 47명이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양경숙 의원은 "대통령이 공직기강이 바로...
거래소, 규정 위반 회원사 제재 합리화 나서 2021-09-27 12:02:01
견책, 감봉 등에 해당하는 징계를 자체적으로 할 수 있었지만, 앞으로는 경고와 주의만 가능해진다. 제재조치의 실효성을 확보하기 위한 조치다. 거래소 시장감시위원회는 “향후에도 회원의 권익 향상과 더불어 더욱 합리적이고 균형 있는 제재가 가능하도록 규제 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우...
'법카'로 유흥주점 간 고려대 교수 10명 중징계…장하성은? 2021-09-26 14:46:35
교내연구비 등 법인카드로 총 6693만원을 결제한 사실이 적발됐다. 교육부는 당시 감사 결과를 발표하며 장 대사를 포함한 12명은 중징계, 나머지 1명은 경고 조치하라고 고려대에 통보했다. 고려대 측은 이들에게 감봉 2개월, 견책 등 경징계를 의결했다가 교육부의 이행요구에 중징계인 정직으로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생명, 고객 보험금은 덜 주고 임원에게는 퍼줬다…'과징금 24억' 2021-09-23 16:32:13
견책 및 주의 등 조치를 취했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까지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종신보험상품 3개를 판매했다. 교보생명은 해당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해 2015년 12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보험약관에 따른 보험금보다 적은 돈을 지급했다. 반면 임원...
보험금 덜 주고 임원들은 돈잔치…교보생명 `과징금 24억` 2021-09-23 13:25:09
지난 14일 교보생명에 24억2천2백만원 과징금과 함께 임원 견책·주의 등 제재를 내렸다. 금감원에 따르면 교보생명은 2001년 6월부터 2002년 12월 사이 연금 전환 특약을 넣고 판매한 3개 종신보험 상품의 이자를 최저보증이율 3.0%에 맞추지 않고 계산, 2015년 12월∼2020년 11월 연금을 지급한 계약에 대해 수억원을 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