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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배후령 고갯길서 택시에 불…운전사 온몸 화상 2017-04-17 13:23:16
춘천 배후령 고갯길서 택시에 불…운전사 온몸 화상 (춘천=연합뉴스) 박영서 기자 = 17일 오전 10시 39분께 강원 춘천시 신북읍 유포리 배후령 고갯길을 달리던 YF쏘나타 택시(운전사 전모·67)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전씨가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전씨는 화상 부위가 넓고 심해 서울...
[연합이매진] 천년 사랑 품고 걷는 정읍사 오솔길 2017-04-15 08:01:10
예로부터 전북과 전남을 잇는 주요한 고갯길이었다. 안수용 둘레 이사장은 “입암산에는 입암산성이 있어 군사적 요충지 역할을 했고, 노령고개 아랫동네인 입암면 군령마을은 조선 시대 육상교통로인 삼남대로를 지키기 위해 군대를 주둔시켰던 곳”이라고 얘기한다. 이어지는 2구간 ‘환희의 길’은 사랑을 확인하는 길이...
[숨은 역사 2cm] 조선 선비들 문경새재 좋아하고 낙지는 피했다 2017-04-13 09:00:09
낮았다. 영남과 서울을 잇는 최단거리 고갯길이라는 것도 장점이다. 이곳 주막에서는 숙식도 가능했다. 술이나 밥 값을 지불하면 숙박료는 면제다. 손님이 떠날 때 주인은 관광하고 오라는 덕담을 건넨다. 장원급제하라는 주문이다. 수석 합격자는 시험 당일 임금을 만나는 관광 특권을 누린다. 빛은 왕을 상징하므로 임금...
양봉산업 활성화…영·호남 경계 육십령에 밀원수 조림 2017-04-06 14:55:37
장수군 명덕리 영·호남의 경계인 육십령(해발 734m) 옛 고갯길 주변 50여㏊에서 5만여그루의 나무를 심었다. 산복사, 이팝, 산벚, 헛개, 팥배, 아까시아, 조팝 7종으로 양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아울러 도는 목재수확에 대비해 ㏊당 5.29m에 불과한 도유림 임도 밀도를 ㏊당 10m...
[오늘의 주요 일정](6일ㆍ목) 2017-04-06 07:00:53
옛 고갯길 지역특화 조림사업(14:30 육십령고개정상휴게소) ▲ 현장실습 중 사망한 고 홍수연양 산업재해 인정 촉구 선전전 (14:00 근로복지공단 전주지사) [대전충남] ▲ 대전선사박물관 재개관 행사(10:00 대전선사박물관) ▲ 세종시 정례 브리핑(10:00 시청 정음실) ▲ 제294회 충남도의회 임시회 본회의(11:00...
강원 중북부 산지 대설주의보…10㎝ 이상 예보 2017-03-31 18:39:17
확대됐다. 오후 6시까지 내린 눈의 양은 미시령 5.5㎝, 평창 스키점프대 2㎝, 대관령 0.2㎝다. 내일(4월 1일) 밤까지 예상 적설량은 3∼8㎝다. 북부 산지에는 10㎝ 이상 쌓이는 곳도 있겠다. 기상청은 "고갯길을 중심으로 도로에 눈이 쌓이고 미끄러운 곳이 많아 시설물 관리와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주말 N 여행] 강원권: 머슴 떡 먹고 장도 보고…'머슴축제 아시나요' 2017-03-31 11:00:04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고갯길을 중심으로 도로에 많은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된다.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토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도∼영상 6도, 낮 최고기온은 3∼11도로 예상된다. 일요일인 2일 영서 지역은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맑아지겠다. 영동지역은 동풍 영향으로 대체로 흐리고...
[연합이매진] 남쪽의 ‘개마고원’ 진안고원길 2017-03-08 08:01:00
숲길, 물길, 고갯길 등 길목마다 자연의 속살이 숨어 있다. 용담체련공원에서 금강을 따라 감동마을에 이르는 감동벼룻길(3.7㎞)은 정규 코스의 번외편으로 색다른 재미를 더한다. 1구간인 ‘마이산길’은 진안읍에서 마이산을 거쳐 마령면에 이르는 고원길이다. 이 길을 걷다 보면 진안의 랜드마크인 마이산과 100여 년...
"꿀벌을 위하여"…전북 장수에 대규모 밀원수 조림 2017-03-07 11:32:54
고갯길이어서 양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도는 내다봤다. 아울러 도는 목재수확에 대비해 ㏊당 5.29m에 불과한 도유림 임도 밀도를 ㏊당 10m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임도 밀도는 독일이 ㏊당 46m, 일본이 13m, 캐나다가 12.8m다. ich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ar&Joy] 전방 시야 확 트여…비포장길 승차감 2017-03-03 18:42:34
구불구불 고갯길까지 핸들링과 서스펜션 능력 등을 테스트해볼 수 있는 시승 구간이었다.출발을 위해 운전석 시트에 앉았다. 시트 포지션이 다소 높아 어색했지만 전방 시야가 넓어 운전에 자신감이 붙었다. 스티어링 휠은 얇은 데다 가볍지만 그립감이 떨어지지 않았다.자유로에 들어서자마자 파워트레인 성능을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