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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자 50%, 첫 직장 1년 내 퇴사" 2020-07-14 07:28:27
55.4%로 가장 높았다. 고졸 이하와 전문대졸은 각각 49.2%, 41.2%를 기록했다. 남성은 첫 직장에 취직하는 연령이 높을수록 회사를 그만두는 비율이 올라갔다. 여성은 나이와 퇴사율의 상관관계가 뚜렷하지 않았다. 다만 대졸 이상 고학력일수록 이직 가능성이 높았다. 남성과 여성 모두 전공과 직장이 일치하지 않을 때...
힘들게 취업했는데…"청년 2명 중 1명은 첫직장 1년내 퇴사" 2020-07-14 07:03:30
가장 높았고, 고졸 이하(49.2%), 전문대졸(41.2%) 순이었다. 황광훈 한국고용정보원 책임연구원은 보고서에서 "상당수 청년 취업자는 직장에 만족하지 못하고 고임금 및 정년이 보장된 일자리, 자신에게 맞는 일자리를 찾기 위해 이직을 경험한다"며 "하나의 탐색 과정일 수 있으나 빈번한 이직은 노동 숙련을 어렵게 하고...
“당신을 왜 뽑아야 하는지 답할 수 있는가” 표형종 한국커리어개발원 대표 2020-07-08 23:35:00
아니다. 이러한 능력은 고졸사원에게는 중요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직무에 대한 이해, 실무적인 부분에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가 중요하다. 공대생이라면 전공기사 자격증과 삼성그룹에서도 추천하는 6시그마, 통계적 공정관리, 엑셀통계분석 등을 공부하면 되고 인문계생이라면 맥킨지 전략기획, 마케팅조사분석, 재무회계...
교육수준 낮을수록 '건강문제'로 일 못 할 확률 최대 2.5배 2020-07-07 10:39:31
이하, 고졸, 대졸 이상 등 세 가지로 구분해 그룹별 건강상의 퇴직 비율을 분석했다. 그 결과 고학력자 그룹과 비교해 저학력자가 건강이 좋지 않아 일하지 못할 확률은 2.54배였다. 남성은 1.86배, 여성은 1.48배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결과에 대해 세 가지 가설을 제시했다. 첫째로 교육 수준이 높은 노동자들이...
맞벌이 줄었지만…초등학생 자녀 둔 맞벌이는 늘어 2020-06-23 12:00:08
정도별로 보면 대졸 이상의 맞벌이 비중이 48.8%로 가장 높았고 고졸이 46.2%, 중졸 이하가 38.0%로 나타났다. 산업별로 보면 자영업 비중이 높은 업종에서 맞벌이 가구 비중이 높았다. 농림어업은 83.2%,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62.6%가 맞벌이였다. 건설업은 50.4%로 맞벌이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았다. 동거 맞벌이 ...
[2019 한국사회] 국민 10명중 3명 "결혼후 자녀 필요없다"…교육수준 높을수록↑ 2020-06-18 12:00:02
순으로 컸으며, 대졸이상(36.2%), 고졸(29.3%), 중졸(28.6%), 초졸이하(18.9%) 순으로 컸다. 2018년 첫 자녀를 출산한 모(母)의 평균 연령은 전년보다 0.3세 높아진 31.9세였다. 1993년 이래 계속 높아지는 추세다. 첫 자녀를 출산하는 연령대는 30~34세가 44.6%로 가장 많았고, 25~29세(25.4%), 35~39세(20.8%) 순이었다....
월스트리트·메인스트리트 괴리…'자산가들의 잔치'로 끝나나 2020-06-14 06:07:31
여성(0.8%포인트), 대졸 이상(0.1%포인트)보다 고졸(0.7포인트), 중졸 이하(1.5%포인트)에서 더 많이 올랐다. 나이별 고용률 감소 폭은 20대 청년층이 2.4%포인트로 가장 컸다. 코로나발(發) 경제 충격이 임시일용직과 자영업자, 여성, 청년 등 고용 취약계층을 더 강하게 덮친 것이다. 금리 인하로 이자 부담이 줄어들면...
구직자 10명 중 7명 “비정규직도 괜찮으니 빨리 취업하고 싶다” 2020-05-25 11:36:00
중 ‘고졸 이하(83.2%)’그룹에서 선호도가 가장 높게 나타났다. 이어 ‘2·3년제 대졸(80.3%)’, ‘4년제 대졸(71.4%)’ 순이었다. 이는 잡코리아가 3년 전 동일한 문항으로 실시했던 설문조사 결과보다 18%p 증가한 수치다. 2017년 6월 잡코리아가 발표한 설문 결과에 따르면 ‘비정규직 취업의사가 있다’고 답한...
"미 실직자 10명 중 9명, 일터복귀 낙관"…시점은 '깜깜' 2020-05-15 05:23:11
잃거나 근무 시간이 줄어든 비율은 연소득 4만 달러(4천900만 원) 이하 계층에서 39%에 달했다, 연소득 4만~10만 달러 계층에서는 19%, 연소득 10만 달러(1억2천만 원) 이상인 계층에서는 13%에 그쳤다. 3월 마지막주 기준으로, 53%는 재택근무를 하고 있다고 답변했는데 그 비율이 학사 학위 계층에서는 63%에 달했지만 고...
결혼않거나 미루는 첫 이유…男 '주거불안정' vs 女 '독신 여유' 2020-04-15 06:00:05
보였다. 고졸 이하의 경우 '독신의 여유로움과 편안함'이 31.5%로 가장 높게 나왔고, 그다음이 '불안정한 일자리'(28.3%)로 나타났다. 대졸의 경우는 '주거 불안정'(32.7%)이 가장 높고, 이어 '불안정한 일자리'(28.0%)로 나왔다. 하지만 대학원 이상에서는 '주거 불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