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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초구 남부 6개 마을에 고급빌라 들어서나…"종상향 추진" 2024-04-01 17:00:28
풀린 6개 마을에 4층 빌라 건축이 허용될 전망이다. 내곡동 공공주택지구에서 속해 있거나 가까운 곳으로, 지하철 신분당선 청계산입구역과도 가깝다. 그동안 2층짜리 단독주택 건축만 허용돼 개발 요구가 많은 지역으로 꼽힌다. 비슷한 시기 자연경관지구에서 주거지로 풀린 헌인마을은 1조5000억원을 투입해 222가구...
주가 3만1000원→1만3000원…SK오션플랜트 "나 떨고 있니"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03-30 07:00:33
해당 기관(방위사업청 등)의 허가를 받고 라이선스를 획득해야 하므로 진입 장벽이 높다. 이에 공급처가 제한적이며 높은 기술 수준과 보안이 요구된다. 관공선은 해상에서 공무를 집행하는 선박인데 국가나 지방공공단체 등에서 운영해 양산보다 주문 생산 방식으로 이뤄진다. 셋째 후육강관은 해양플랜트, 송유관, 대형...
서울시, 도봉구 쌍문 양천 신월동 등 신통재개발 6곳 추가선정 2024-03-29 11:35:02
장안동과 양천구 신월5동은 인근 공공 재개발 사업이나 아파트 단지 등과 함께 기반 시설 연계가 가능할 전망이다. 후보지로 선정된 구역은 올 상반기부터 정비계획 및 신통기획 수립용역을 착수하고 주민의견을 수렴해 정비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투기방지대책에 따라 향후 토지거래허가구역 및 건축허가제한구역으로...
LH, 최초 관리지역 내 가로주택 공동시행약정 체결 2024-03-29 11:24:48
보인다. 이번 약정으로 LH가 참여하는 선도적인 사업추진 및 우수사례를 제공할 수 있어 서울시 및 금천구 내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 및 민간 가로주택정비사업을 촉진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오는 5월 20일까지 접수하는 ‘2024 국토부-LH 소규모주택 정비사업 후보지 공모’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
반도체 반등에 2월 생산 늘었는데…소비·건설기성 줄어 내수부진 여전 2024-03-29 09:06:42
내구재(-3.2%) 판매가 줄어든 영향이다. 건설기성은 건축(-1.8%) 및 토목(-2.2%)에서 공사 실적이 모두 줄어 전월대비 1.9% 감소했다. 국내기계수주는 공공(139.7%)과 민간(11.1%)에서 수주가 모두 늘었다. 건설수주(경상)는 토지조성 등 토목(16.2%)에서 늘었으나, 공장·창고 등 건축(-33.1%)에서 줄었다. 현재 경기를...
세종에 국내 최대 '모듈러 주택' 2024-03-27 17:35:41
부지에 모듈러 주택 통합공공임대 단지(450가구)를 조성하기 위해 ‘스마트 턴키’(일괄 입찰) 방식으로 공모한다고 27일 밝혔다. 모듈러 주택은 주요 부재의 80%가량을 공장에서 사전 제작(OSC 공법)한 뒤 현장에서 설치하는 주택이다. 철근과 콘크리트를 이용하는 기존 건축 방법보다 공사 기간을 30% 정도 단축하고 건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사업성 높인다…용적률·높이규제 완화 2024-03-27 11:30:32
따른 의무공공기여 부담을 줄이고, 공공주택 등 건축물 기부채납 시 인센티브를 기존보다 더 많이 준다. 어려운 건설경기를 반영하지 못했던 정비사업 공공주택 매입비용 현실화도 추진한다. 아울러 재개발·재건축 시 세대수를 더 많이 늘려 사업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도로·공원 같은 기반시설 입체화 및 공공시설...
현대차 GBC 가시화…인허가땐 2026년까지 4.6조투자·9천명채용 2024-03-27 10:32:09
건축 위주의 변경인 만큼 인허가 절차가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건설업계 전문가는 "GBC 부지는 일반상업지역으로 용도지역 변경과 공공기여 규모 합의 등이 이미 이뤄졌고 용적률, 건폐율, 용도 등 주요 도시계획 사항도 결정된 상태"라면서 "설계 변경안이 도시계획 사항을 준수하고 있다면 인허가...
[서미숙의 집수다] 개정 재건축초과이익환수법 시행…부담금 청구서 날아온다 2024-03-27 10:12:25
재건축 사업성이 떨어진 상황에서 재건축 부담금까지 부과되면 정비사업의 동력을 잃을 수 있다고 우려한다. 건설업계의 한 관계자는 "정부가 안전진단과 용적률, 층수 등 재건축 규제완화 방안을 쏟아내고 있지만, 현재 용적률이 높고 공사비가 올라 조합의 수익성을 담보할 수 없는 상황"이라며 "여기에 추가로 초과이익...
울산·울주 '해상·산악 케이블카' 띄운다 2024-03-25 18:15:14
높이 18.8m, 건축면적 1968㎡, 건폐율 17.58%, 용적률 38.18%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해상 케이블카뿐만 아니라 0.94㎞의 집라인과 길이 30m, 높이 90m 규모 스카이에지워크 등 어드벤처 놀이시설도 들어선다. 대명건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SPC)인 울산관광발전곤돌라가 전체 사업비 665억원을 투자할 방침이다.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