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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우현 의원 체포동의 요구서 검찰로 송부(1보) 2017-12-27 10:26:02
공모씨에게 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5억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는 전기공사 업자인 김모씨로부터 1억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이 의원이 김씨로부터 돈을 받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발주한 공사를 김씨 측이...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7-12-26 16:00:01
특수1부(신자용 부장검사)는 26일 이 전 의원에 대해 특정범죄 가중처벌법상 뇌물, 정치자금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면서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씨에게 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5억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검찰, '10억대 불법 정치자금·뇌물' 이우현 구속영장 청구 2017-12-26 13:39:03
의원은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을 지내면서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씨에게 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5억5000만원을 수수하는 등 20여 명으로부터 10억원대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검찰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이 의원이 돈을 받은 뒤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검찰, '불법 정치자금·뇌물' 이우현 구속영장 청구(종합) 2017-12-26 12:12:25
공모씨에게 시장 공천 청탁과 함께 여러 차례에 걸쳐 5억5천만원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이듬해에는 전기공사 업자인 김모씨로부터 1억2천만원의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검찰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등을 지낸 이 의원이 김씨로부터 돈을 받고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인천국제공항공사 등이 발주한 공사를 김씨 측이...
'광물자원공사 채용비리' 직원들 1심서 유죄…"반칙과 불공정" 2017-12-15 11:15:17
한국광물자원공사의 채용비리 혐의로 기소된 공사 직원들이 1심에서 모두 유죄를 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7단독 서정현 판사는 15일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광물자원공사 처장 출신 박모씨와 본부장 출신 공모씨에게 각 징역 8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이들과 공범으로 기소된 오모씨 등 3명에게도...
이우현 "지병 치료 시술중…다음주 검찰 자진 출석할 것" 2017-12-13 11:32:52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 의원이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씨(구속)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5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2015년 전기공사 업자인 김모(구속)씨로부터 억대의 현금을 수수하는 등 여러 명의 업자와 지역 인사들에게 금품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다. p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이우현, 소환 재통보에도 불출석…검찰, 체포영장 수순 밟나(종합) 2017-12-12 21:30:37
정황도 포착됐다. 검찰은 이 의원이 차명 전화로 금품 공여자들에게 전화해 돈을 주고받은 일이 없었던 것처럼 '말맞추기'를 하려고 한 정황을 파악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 의원과 금품거래를 한 인테리어 업체 대표로부터 "수사가 시작되자 이 의원이 '돈을 빌려준 것으로 해 달라'고 요청해 가짜...
이우현, 소환 재통보에도 불출석…검찰, 체포영장 수순 밟나 2017-12-12 09:57:07
모씨에게서 확보한 수첩에서 다수의 지역정치인 이름과 숫자가 적힌 '금품수수 리스트'를 확보해 이 의원에 대한 수사를 본격화했다. 검찰이 파악한 이 의원이 불법 정치자금 수수 혐의 액수는 10억원을 웃돌며, 금품 공여 혐의자는 2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앞서 2014년 지방선거 당시 경기도당...
이우현측 "흉부외과 수술 예정…마치고 검찰 조사 임할 것" 2017-12-11 22:06:49
경기도당 공천관리위원이었던 이 의원이 남양주시의회 전 의장 공모씨(구속)에게 공천 청탁과 함께 5억5천만원을 받았다고 의심한다. 2015년 전기공사 업자인 김모(구속)씨로부터 억대의 현금을 수수하는 등 여러 명의 업자와 지역 인사들에게 금품을 받은 정황도 포착했다. 검찰은 피의자가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 요구에...
송선미 남편 청부살해 30대 혐의 부인…사건 `미궁 속으로` 빠지나 2017-12-11 21:58:24
김모씨와 공모해 조부가 국내에 보유한 600억원 상당의 부동산을 가로채려고 증여계약서나 위임장 등을 위조하고 예금 3억여원을 인출한 혐의 등을 받는다. 곽씨는 사촌지간이자 송씨의 남편인 고모씨와 갈등이 생기자 조씨를 시켜 8월 고씨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곽씨는 범행 대가로 20억원을 제안한 것으로 조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