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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러시아, 비핵화 위해 대북 안전보장 참여 준비"(종합) 2018-07-17 09:09:43
요원들에 대한 공소장을 건네주려 하자, 푸틴 대통령은 곧바로 공소장을 옆 탁자로 내려놓으려는 동작을 취하기도 했다. 러시아가 트럼프 대통령의 '낯뜨거운 정보'를 쥐고 있다는 이른바 '콤프로마트'(kompromat·약점이 될 정보를 수집하는 정치공작) 의혹에 대해서도 푸틴 대통령은 "우리는 어떤 것도...
시·도 11곳 설치 '60단위 기무부대' 폐지 검토 …'옥상옥' 지적(종합) 2018-07-08 11:54:13
전체 요원은 서울 100여명을 비롯한 1천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이외에 인천, 의정부, 부산, 대전, 광주, 전북, 청주, 강릉, 창원, 제주 등에 '60단위 기무부대'가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8일 "국방부의 '기무사 개혁TF(테스크포스)'에서 기무사 개혁 일환으로 지역 기무부대를 지휘 감독하는...
시·도 11곳 설치 '60단위 기무부대' 폐지 검토 …'옥상옥' 지적 2018-07-08 08:00:01
전체 요원은 서울 100여명을 비롯한 1천명이 넘을 것으로 추산된다. 서울 이외에 인천, 의정부, 부산, 대전, 광주, 전북, 청주, 강릉, 창원, 제주 등에 '60단위 기무부대'가 있다. 군의 한 소식통은 8일 "국방부의 '기무사 개혁TF(테스크포스)'에서 기무사 개혁 일환으로 지역 기무부대를 지휘 감독하는...
'공작' 윤종빈 감독 "이 시대에 필요한 공존·화해를 말한 영화" 2018-07-03 13:42:06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화제를 모은 윤종빈 감독의 신작 '공작'이 다음 달 국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인다.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현지 관객을 대상으로 먼저 베일을 벗은 '공작'은 '웰메이드 첩보영화'라는 호평을 받았다. 이 영화는 1990년대 북핵의 실체를...
'군 댓글공작 축소수사' 백낙종 전 본부장, 1심서 징역 1년 2018-06-27 15:25:27
'군 댓글공작 축소수사' 백낙종 전 본부장, 1심서 징역 1년 김관진 지시로 수사방향 왜곡·허위발표 혐의…법원 "모두 유죄 인정" 부본부장 권모 예비역 중령은 집행유예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댓글 의혹 사건을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백낙종 전 국방부 조사본부장(예비역 육군...
"제작비만 200억"…韓 대작들, 피 터지는 여름 대전 2018-06-23 08:42:00
합류한다.'공작'은 1990년대 북핵 실체를 파헤치기 위해 대북사업가로 위장, 북한에 침투한 실존 안기부 첩보요원 흑금성(황정민 분)의 이야기를 그린 첩보 스릴러물이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돼 전 세계 언론 및 관객들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범죄와의 전쟁'(2011),...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8-06-21 08:00:04
적발 '훈계' 180620-0969 사회-0143 17:36 [연합시론] 국정원이 `어용노총' 설립 공작에도 나섰나 180620-0980 사회-0144 17:46 '특활비 상납' 국정원장 3명, 1심 실형에 불복해 항소 180620-0984 사회-0145 17:52 도서관에서 몰카 촬영 사진보던 남성…사회복무요원 기지로 체포 180620-0998 사회-...
600만원에 군사기밀 빼돌린 전직 군간부 2018-06-15 18:14:35
등 2명을 15일 구속기소했다. 정보사 공작팀장으로 근무하던 황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확보한 군사기밀 109건을 홍씨에게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홍씨는 이렇게 받은 기밀정보 중 56건을 일본 등 외국 공관 정보원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다. 황씨와 홍씨가 넘긴...
"고작 600만원에" 기밀정보 외국 팔아넘긴 전직 군간부 기소 2018-06-15 18:01:00
등 2명을 이날 구속기소했다. 정보사 공작팀장으로 근무하던 황씨는 2013년부터 최근까지 컴퓨터 모니터 화면을 휴대전화로 촬영해 확보한 군사기밀 109건을 홍씨에게 빼돌린 혐의를 받는다. 홍씨는 이렇게 받은 기밀정보 중 56건을 일본 등 외국 공관 정보원에게 돈을 받고 팔아넘긴 혐의를 받는다. 황씨와 홍씨가 넘긴...
[연합시론] 전우의 안위까지 해외에 팔아넘긴 정보司 간부 2018-06-05 17:40:23
국군정보사령부 소속 간부가 해외 비밀요원의 명단까지 외국에 팔아넘긴 사실이 드러난 것은 놀랄만한 일이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군사기밀을 해외에 빼돌린 혐의로 전 국군정보사령부 간부 황 모 씨와 홍 모 씨를 최근 구속했다. 정보사에서 공작팀장으로 근무한 황 씨는 지난 2013년부터 수년간 군사기밀 100여 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