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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한국, 비례명단 23일 발표 2020-03-22 17:59:19
당 일각에선 공천 명단에 오른 40명 중 10명 정도가 교체될 것이란 전망을 내놓고 있다. 원유철 미래한국당 대표는 22일 기자회견을 열어 “선거인단 투표를 거쳐 23일 최고위원회를 개최해 비례 명단을 확정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공천관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한 뒤 단 4일 만에 공천이 끝나는 셈이다. 원...
범여권 비례대표용 연합정당 더불어시민당, 비례후보들 공천 착수[종합] 2020-03-21 22:15:10
최고위원회의, 공천관리위원회 회의를 잇따라 열고 4·15 총선 채비를 끝냈다. 비례대표 최종 후보는 오는 24일 선거인단 찬반투표로 확정될 예정이다. 더시민은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개최한 최고위원회의에서 당명을 '시민을 위하여'에서 '더불어시민당'으로 변경하는 안건을 공식...
열린민주당, 김의겸·최강욱 포함된 비례대표 후보 명단 발표 2020-03-20 19:09:31
최종 후보자 인준은 오는 24일 당 최고위원회의와 당무위원회를 통해 이뤄진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비례대표 후보 등록 오는 26일과 27일 양일간 진행된다.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대표용 선거연합정당 참여를 거부하고 선명성을 기반으로 독자노선에 나선다. 다만 총선 직후에는 민주당과의 합당을 위...
'비례 꼼수경쟁' 거대 양당…"후보 이력서 볼 시간도 없다" 2020-03-20 17:23:05
등록을 마쳐야 하지만 비례정당들은 공천 명단조차 못 내놓고 있다. 민주당이 참여하는 비례연합정당인 더불어시민당은 이날에서야 공천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공병호 공관위원장을 경질한 미래한국당도 공천 명단을 원점에서 손볼 계획이다. 후보자 수백 명의 역량을 검증하고 순번을 정하기는커녕 이력서를 제대로 볼 시...
미래한국, 사실상 황교안 '대리 공천' 체제로 2020-03-20 17:05:38
등 당 지도부가 공천 갈등의 책임을 지고 총사퇴한 지 하루 만이다. ‘친황(친황교안)계’로 분류되는 원 대표는 통합당과 이견을 빚었던 당 공천관리위원회를 새로 구성하고, 신임 공관위원장에 배규한 백석대 석좌교수를 임명했다. 공병호 전 공관위원장 주도로 확정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을 전면 수정하겠다는...
민주당 출신 공관위 참여…더불어시민당 '청부 공천' 예고 2020-03-20 15:40:45
더불어시민당이 20일 10명으로 구성된 공천관리위원회를 꾸렸다. 당사까지 마련하고 본격적인 후보 공천 작업에 나섰다. 공관위에는 강영화 변호사, 권보람 크리에이터, 김솔하 변호사 등 여성 3명과 김제선 희망제작소장, 김준혁 교수, 김호범 교수, 이경섭 엑스텍 대표, 정도상 소설가, 정재원 교수, 조민행 변호사 등...
[단독] 미래통합당 최고위, '김원성 미투' 사실 확인도 안 해 2020-03-20 10:15:03
최고위원 미투 내용이 사실인지 최소한의 확인 절차도 거치지 않고 공천 철회를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한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은 과의 통화에서 "김 최고위원 미투 관련 증거들은 직접 확인하지 않았다. 녹취록 등이 있다는 보고는 받았다"고 답했다. 공관위 쪽에서 요청이 왔기 때문에 내용을 확인하지도 않고...
통합당, 강남을에 박진 공천…'불출마' 김도읍은 재발탁 2020-03-19 19:50:35
김도읍 의원은 자신의 지역구인 북강서을에 다시 한번 공천을 받으면서 21대 총선에 도전하게 됐다. 이 부위원장은 김 의원에 대해 “본선 경쟁력을 최우선으로 봤다”고 말했다. 이날 통합당 최고위원회는 당초 북강서을 공천을 받았던 김원성 최고위원을 미투(me too: 나도 당했다) 의혹과 호남 차별 발언 논란...
미래한국 '비례 공천' 선거인단 투표서 부결…한선교 등 지도부 사퇴 2020-03-19 17:25:51
등 미래한국당 지도부가 4·15 총선 공천 갈등의 책임을 지고 19일 총사퇴했다. 한 대표는 비례대표 후보 공천을 놓고 모(母)정당 격인 미래통합당과 충돌을 빚어왔다. 미래한국당 최고위원 4명은 이날 비례 후보를 선출하는 선거인단이 공천관리위원회의 공천안을 부결시킨 직후 한 대표가 물러나겠다고 하자 총사퇴...
한선교의 마지막 호소 "통합당서 3명 조정 요구…1명 더해줬다" [라이브24] 2020-03-19 16:42:35
이날 미래한국당은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선거인단을 소집해 공천관리위원회가 1차 공천안에 대해 순번 조정 등을 거친 수정안을 투표에 부쳤다. 표결이 진행되기 전 한 대표는 선거인단을 향해 "이 당에 16년 있었고 5월이면 제 임기가 끝난다"면서 "떠나기 전에 무슨 욕심이 있겠는가"라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