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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관료·글로벌 기업 CEO…22대 총선 '경제통' 누가 뛰나 2024-02-11 19:08:59
조세소위원장, 예산결산소위원장 등을 지낸 경제 전문가다. 이 전 의원과 같은 지역구에 출사표를 던진 이영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기업가 출신이다. 데이터 보안 솔루션 개발 벤처기업인 '테르텐'을 창업해 20년 가까이 회사를 경영했다. 지난 총선에서 국민의힘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 비례대표로 당선됐다....
"할 일 산더미지만"…4년마다 돌아오는 '개점휴업' 국회, 왜? 2024-02-11 08:53:11
“공천을 앞둔 시기에 의원들의 법안 발의가 많지만, 선거를 앞두고는 법안 발의가 줄어드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했다."평소 입법 활동 충실해야"국회 상임위에 계류된 법안에 대한 논의조차 쉽지 않다는 지적도 나온다. 의원들의 개인 일정을 조율하기 어려워 법안을 다루기 위한 상임위를 열기 어렵다는 것이다. 국회법상...
포천·가평 與 후보서 최춘식 18.2%·김용태 14.6%…오차범위 내 접전 2024-02-09 11:28:19
위원은 다른 예비후보들이 대체로 12월에 등록한 것과 달리 지난 1월 12일 다소 늦게 출사표를 던지며 한 달여 전만 해도 3위에 이름을 올렸으나, 최근 조사에서 김 전 최고위원과 최 의원의 격차는 오차범위 내로 좁혀지며 김 전 최고위원의 급부상이 두드러지는 것으로 확인된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양자, 3자,...
때아닌 대선 패배 논쟁에…거세지는 '명·문 전쟁' 2024-02-08 16:56:04
공천과 관련한 친문(친문재인)계 인사들의 불만이 거세지고 있다. 지난 7일 임혁백 공천관리위원장이 사실상 친문계를 겨냥해 ‘윤석열 정권 탄생 책임론’을 제기하면서다. 대표적 친문 인사인 임종석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기서 더 가면 친명(친이재명)이든 친문이든 당원과 국민들께 용서받지...
참모·장관 출신 與 텃밭 몰리자…불편함 드러낸 尹 대통령 2024-02-05 14:24:24
장관 등 인사는 ‘정부를 위해 일했으니 공천을 챙겨줄 것’이라는 인식이 강한 것 같다”고 했다. 여권에선 대통령실 참모나 내각 출신 인사 등을 상대로 ‘지역구 교통정리’가 이뤄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앞서 친윤계 의원들을 향해 제기된 ‘불출마 혹은 험지 출마’ 요구가 대통령실 참모나 내각 인사들을 향해서...
김경율 불출마…안철수·나경원은 단독신청 2024-02-04 18:30:40
한 위원장의 사퇴를 요구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정치권에선 김 위원이 매체 인터뷰 등에서 김 여사 논란과 관련해 “프랑스 혁명이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 난잡한 사생활이 드러나면서 폭발된 것”이라고 언급한 것이 대통령실과 친윤(친윤석열)계의 반발을 불렀다고 보고 있다. 여권 안팎에선 ‘윤·한 갈등’의 출구...
국힘 공천, 나경원·안철수 등 44명 단독 신청 2024-02-04 18:08:38
이번 공천 신청자 중 최고령은 78세로 안상수 전 인천시장(인천 계양갑)·권혁부 전 KBS 이사(경기 평택을)·임한수 전 경기도의회 의원(경기 용인정) 등 3명이다. 최연소는 21세 이규인 당 법사정책자문위원(서울 서대문을)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서울 마포을 출마를 지지했던 김경율 비대위원은 공천을 신청하지...
김경율, 총선 불출마…정청래 "니가 와라 한동훈" 2024-02-04 17:12:38
위원의 불출마 선언이 공천 논란을 진화하는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 기대하는 분위기다. 공천관리위원인 장동혁 사무총장은 이날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김 비대위원의 불출마 선언에 대해 "당과 사전에 논의가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며 "총선 승리에 가장 도움 되는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또 향후 공천...
이번엔 상대가 이낙연?…또 싸우는 이준석, 갈등의 역사 [이슈+] 2024-02-03 09:00:01
손학규 당시 대표와 맞붙으며 내홍을 겪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이었던 이 대표는 조기 전당대회와 재신임 투표를 언급하며 당 지도부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고, 바른미래당은 '이준석 징계'를 계기로 '분당'에 이르기도 했다. ○ 장예찬이 경고한 '이준석 맛'…겪어본 이낙연 소감은?장예찬 전...
이재명에 선거제 위임한 민주…한동훈 "당대표하기 좋겠다" 2024-02-02 16:49:42
행태를 연일 비판하고 있다. 한 위원장은 전날 비대위에서 이 대표와 관련된 의혹들을 거론하며 "이 대표 같은 분은 국민의힘에서 절대 공천받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한다"며 "민주당의 공천시스템은 이걸 적격이라고 판정할 것이다. 누가 국민의 눈높이에서 공천을 하는지 자명하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