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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필자 동의 없이 교과서 무단 수정' 교육부 간부 기소(종합) 2019-06-25 20:22:03
교과서 집필 책임자였던 C 교수가 수정을 거부하자 다른 교수와 교사들을 '자문위원', '내용전문가' 등으로 위촉해 내용 수정을 협의하고 이후 심의를 거쳐 내용을 바꿨다. 이 과정에서 A 과장 등은 교과서 수정을 위한 협의회에 C교수가 참석한 것처럼 보이기 위해 협의록에 C교수의 도장을 임의로 찍은...
전교생에 SW교육 가천대, 9계단 점프…융·복합 교육확대 경기대 29위 2019-06-16 17:21:58
나선 경기대경기대는 종합순위 오름세가 가장 두드러졌다. 10계단이나 뛴 29위였다. 교육의 질 부문에서 좋은 점수를 받아 13위로 10계단 올라갔다.비결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교육을 강화했다는 것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역량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교양 교과목을 신설하고, 소프트웨어 기초 교과목을...
베이스의 神 연광철의 눈부신 귀환…'바그너 갈라' 리뷰 2019-06-10 06:00:01
살아있는 교과서였다. 그러나 교과서로도 결코 배울 수 없는 것은 타고난 음색. 청중의 귀와 마음을 행복감과 위로로 채우는 감동적인 목소리였다. 2013년 국립오페라단의 '파르지팔' 한국 초연 때 타이틀 롤을 맡아 찬사를 받은 영국 테너 크리스토퍼 벤트리스는 바그너 텍스트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와 풍부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22 08:00:03
190522-0063 사회-001806:00 [응급환자 살리기] ②환자안전 위협하는 '주폭'…"주취감경은 안돼" 190522-0064 사회-001906:00 [응급환자 살리기] ③내 옆에 심장마비 환자…심폐소생술 골든타임 '4분' 190522-0065 사회-002006:00 [응급환자 살리기] ④"응급상황엔 '명의' 없다…지역 넘어가선...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5-01 08:00:03
달랐던 이유는? 190430-1004 사회-012716:19 고려대, 2021학년도 학생부교과전형 확대…정시 19.7% 선발 190430-1009 사회-012816:21 SK울산콤플렉스, 저소득 장애인 지원 성금 3억6천만원 전달 190430-1010 사회-012916:21 대학생단체 "노동개악 중단하라" 민주당사 앞 농성 190430-1023 사회-030416:30 "바바리맨이나...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9-04-24 08:00:04
'정시 30% 확대' 피하려 학생부교과전형 3배 늘려 190424-0104 사회-003907:33 울주세계산악영화제 분산 개최…범서·언양서도 영화 본다 190424-0110 사회-000307:56 울산시, 공단 사고 때 유독물질 하천·바다 유출 막는다 190424-0112 사회-000407:59 울산 버스노동자 69% "장시간 운전으로 근골격계 통증"...
[2020학년 대입전략] 논술성적 70%+학생부 30% 반영해 714명 선발해요 2019-04-22 09:00:20
합격을 결정하지만 그 외 교과 성적의 영향력 역시 무시할 수 없습니다. 2019학년도 입시 결과를 보면 6등급대에서도 합격생이 있다는 게 확인되지만 일반화할 수 없습니다. 학과마다 상이하지만 대개 2~4등급대 학생들이 합격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희대가 서울 주요 대학 중 중상위권 대학임을 선명하게 보여주는...
[2019 귀농귀촌 청년창업 박람회] ①서울·인천·경기·강원 2019-04-16 10:00:07
창업을 위한 창업 관련 전문교과를 편성해 무료로 교육하고, 실습과 체험을 통해 현장 적응 능력도 키운다. 교육과정을 이수한 우수 귀농인 2명에게는 5개월간 시장조사, 사업환경 분석 등 경영진단 컨설팅을 지원하고 전시회·박람회 참가와 지식재산권 획득·디자인제작도 지원한다. 이미 영농에 정착한 청년 농업인을...
미국 사회 뒤흔든 방탄소년단, 쏟아지는 최초·최고 기록들 2019-04-15 19:42:40
개설하고 지식을 공유하는 교과 과정 `디칼`(Democratic Education at Cal)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젊은이들에게 그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시사한다. 한국대중음악학회는 지난해 12월 제24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방탄소년단 신드롬의 현재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도 지난 1월...
지금까지 이런 K팝스타는 없었다…다시 부는 'BTS 신드롬' 2019-04-15 15:51:25
지식을 공유하는 교과 과정 '디칼'(Democratic Education at Cal) 프로그램 일환으로, 방탄소년단이 미국 젊은이들에게 그만큼 깊은 인상을 남겼음을 시사한다. 한국대중음악학회는 지난해 12월 제24회 정기학술대회에서 '방탄소년단 신드롬의 현재와 전망'을 주제로 토론했으며, 문예커뮤니케이션학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