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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수교 맺은 쿠바…주민들은 '식량·인력·전력난' 시달려 2024-02-15 15:12:28
정부는 범죄 사실을 사회적 선전도구로 삼기 위해 보도하는 경우가 많아 실제 범죄 건수는 더 많다고 추정할 수 있다. 쿠바는 공산주의 국가이지만 이같은 경제난으로 인해 반정부 시위는 지난해부터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지난해 5월에만 392건, 4월에는 370건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된다. 2021년 대규모 반정부 시위도...
빌린 외제차 몰며 고의로 '꽝'…보험금 타낸 일당 덜미 2024-02-14 19:17:01
차량을 이용해 일부러 교통사고를 냈다. 이 과정에서 챙긴 보험금은 2억6000여만원에 달한다. A씨는 연인인 B씨와 함께 지인을 끌어들여 범행을 저질렀다. 이들은 불법으로 진로를 변경하거나 교통신호를 어긴 차량을 골라 일부러 들이받는 수법을 쓴 것으로 알려졌다. 2022년 3월 보험사 측으로부터 3건의 보험사기 의심...
법무법인 대륜, 형사대응그룹 강화…수사대응팀 신설 2024-02-14 16:24:36
지식재산권 관련 범죄 사건에 능통한 부장검사 출신 이광수(28기) 최고총괄변호사, 선거사범, 산업재해 및 기업범죄 사건 경험이 풍부한 부장검사 출신 나창수(41기) 최고총괄변호사, 음주·교통사범 등 형사범죄 사건에 특화된 경찰 간부·부장검사 출신 박성동(34기) 최고총괄변호사가 각 팀장을 맡아 사건을 총괄한다....
서울 설 연휴 범죄 줄었지만…성범죄는 두 배로 늘었다 2024-02-13 09:44:03
범죄 건수도 40.7건으로 지난해보다 2.6% 감소했다.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일평균 28건으로 지난해 연휴(50건)보다 44.0% 감소했다. 교통사고 부상자도 39명으로 절반 이상 줄었고, 사망자는 없었다. 서울경찰청은 지난 1일부터 전날까지 설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실시했다. 12일간 6만7933명을 동원해 인파밀집지역과 범죄...
열차 내 범죄 1위 '성범죄'...여기가 가장 위험 2024-02-10 06:48:56
성범죄로 총 4천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맹성규 의원이 10일 철도특별사법경찰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간 철도 역사 및 열차에서 발생한 범죄는 총 1만2천410건이었다. 범죄 발생은 2019년 2천459건, 2020년 2천198건, 2021년 2천136건,...
'설 선물세트 배송 준비 중' 무심코 눌렀다간…"다 털려요" 2024-02-09 15:01:44
금융범죄로부터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선 예방 요령을 숙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설날 선물세트가 내일 배송 준비중입니다. 정확한 주소지(도로명) 기재해주세요. (웹사이트 주소)" "교통법규 위반으로 안내 [청구명령] 발부됐습니다. (웹사이트 주소)" "설날에 찾아뵈어야 하는데 영상으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청룡의...
'연휴기간 시급 두배 알바' 소개 문자…무심코 눌렀다간 [정지은의 산업노트] 2024-02-09 09:44:53
빈번하다. 교통 범칙금 납부, 경조사 알림 형식의 스미싱까지 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관계자는 “모르는 번호로 오는 문자 링크는 접속하지 않고 삭제하는 게 바람직하다”며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했다. SK텔레콤 측은 “문자나 메신저 등을 통한 개인정보 또는 금융정보 요구에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하반신 마비 8년째"…김영옥 손자 삶 무너뜨린 음주운전 2024-02-08 07:24:57
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음주운전 교통사고 건수는 2022년 기준 1만5059건, 사망 214명, 부상 2만4261명으로 나타났다. △2017년 1만9517건 △2018년 1만9381건 △2019년 1만5708건 △2020년 1만7247건 △2021년 1만4894건으로 감소하는 추세다. 사망 사고도 △2017년 439명 △2018년 346명 △2019년 295명 △2019년 287명...
"개 안고 눈만 끔뻑"…50대 가장 숨지게 한 DJ 목격담 '충격' 2024-02-07 07:45:24
새벽 근무를 하고 있던 배씨는 "(사고 당시) 일반적으로 교통사고가 났을 때 나는 '쾅' 소리가 아니라 '끼익'하고 끌리는 소리가 났다"고 전했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20대 피의자 안씨는 같은 차선을 달리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를 뒤에서 들이받고, 그 상태로 100m가량을 더 이동한 뒤에야 멈췄다....
아이티 반정부시위 재격화…검찰 "대통령 피살에 영부인도 관여" 2024-02-07 05:56:11
대중교통 운행도 이틀째 큰 차질을 빚었다. 경찰과 시위대간 충돌은 오는 7일 최고조에 이를 것이라고 보인다. 이날은 시위대가 '무능한 앙리 총리 사임' 시한으로 못 박은 날짜라고 EFE통신은 전했다. 2월 7일은 특히 아이티에서 상징적인 날짜라고 한다. 파파 독(Papa Doc)이라고 불린 프랑수아 뒤발리에의 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