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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證 "항공주, 호황기 2배 수익에도 저평가…진에어 최선호주" 2024-03-12 08:32:10
여객기 수는 27대 순증가해 382대로 예상된다"며 "올해 국제 여객 수를 9천만명으로 전망하는데, 이를 기준으로 최적의 수요-공급 상태를 유지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이전 대비 유류비 부담이 크고 인건비·조업비 등 비용이 상승했기 때문에 여행 수요가 유지된다면 항공사들이 공격적인 운임 인하에...
SK에코플랜트, 송도에 유럽형 스파·리조트 조성 추진 2024-03-10 10:32:23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내 9만9천㎡(약 3만평) 규모 부지에 스파와 워터파크를 갖춘 대규모 리조트 조성을 추진한다. 이는 테르메그룹이 현재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운영 중인 유럽 최대 규모 시설의 약 3배에 달한다. SK에코플랜트는 향후 협의를 통해 사업 참여가 결정되면 인허가·설계...
인천공항에 첨단복합단지…"10조 생산유발 효과 기대" 2024-03-07 18:18:20
10월 완료해 여객 1억 명을 수용할 기반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국내 공항 전체 국제여객을 2030년까지 1억3000만 명으로 늘린다는 목표다. 한국은 세계 7위 수준의 항공 네트워크를 갖추고 있다. 앞으로 항공 경제영토도 한층 넓어지게 됐다. 국토부는 ‘오픈스카이’(항공 자유화) 협정 국가를 50개국에서 2030년까지...
尹 "항공·해운 대혁신…대한항공-아시아나 합병 시너지" 2024-03-07 17:35:49
줄 수 있도록 할 것임을 강조했습니다. 임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항공분야에서 가장 먼저 강조한 건 인천공항의 글로벌 메가허브 공항 도약입니다.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과 활주로를 증설하는 4단계 확장 공사를 10월까지 완료하고, 2026년까지 배후에 첨단 복합 항공단지를 조성해...
정부, 2030년까지 국제여객 연 1억3000만명 시대 연다 2024-03-07 10:52:42
정부가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2030년까지 국제여객 1억3000만 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육상·해상·항공 물류 인프라를 확충하고 '전국 24시간 내 택배' 서비스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정부는 7일 '대한민국 관문도시 세계로 뻗어가는 인천'을 주제로 한 민생토론회에서 이...
新항공수요로 항공 경제영토 확대…전국 24시간내 배송 시대로 2024-03-07 10:38:56
확충으로 '허브 기능' 강화…2030년 국제여객 1억3천만명으로 첨단물류 인프라 구축…택배 사각지대 해소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정부가 항공사들의 자유로운 증편을 지원해 항공 수요를 창출한다. 이를 통해 오는 2030년까지 국제여객 1억3천만명을 달성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또 육상·해상·항공 물류...
롯데, 김포공항 면세점 싹쓸이…'알짜' 주류·담배 사업권 가져가 2024-03-06 17:36:54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포공항 면세점 매출은 인천국제공항에 비하면 크지 않은 편이다. 733.4㎡(약 222평) 규모인 DF2구역의 기준 연간 매출액은 2019년 기준 419억 원 규모다. 다만 근거리 노선을 기반으로 안정적 수익을 확보할 수 있어 ‘알짜’ 사업으로 평가된다. 임대료를 인천공항처럼 여객당 계산해 지불한는...
윤 대통령 "대구를 K로봇 메카로…TK신공항은 2030년 개항" 2024-03-04 17:41:20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끝낼 예정이다. 내년에 설계에 들어가 내년 말께 착공한다. 신공항 부지(1782만㎡) 중 1690만㎡가 군공항 몫이다. 나머지 92만㎡ 부지에 들어서는 민간 공항은 여객 1226만 명(국제선 906만 명·2060년 기준)과 화물 21만8000t을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게 된다. 2019년 기준 대구공항의 여객과...
연간 1226만명 이용, 중장거리 노선도 취항…"TK 신공항 2030년 개항" 2024-03-04 13:46:52
국토부는 올해 말까지 기본계획 수립 절차를 끝내고, 내년 설계에 착수할 예정이다. 추정 사업비는 2조6000억원, 비용대비편익(B/C) 값은 1.03이다. 대구경북통합신공항의 총 부지면적은 1782만㎡다. 이 가운데 1690만㎡가 군 공항의 몫이다. 새 군공항에는 활주로 2본과 계류장, 엄체호, 비행대대, 탄약고, 유류저장시설,...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본격 추진…"중남부권 거점 경제물류공항" 2024-03-04 13:43:58
대구국제공항을 동시에 군위·의성군 일대로 옮기는 국내 첫 민간·군 통합 이전 사업이다. 총사업비는 약 11조4천억원이며, 민간공항 부분의 사업비는 2조6천억원가량이다. 신공항은 2030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되며, 2060년 기준 여객 1천226만명(국제선 906만명), 화물 21만8천t 처리가 가능한 시설을 갖춘다. 3천500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