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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백야’ 금단비, 강은탁 뒷북 고백 “늦었다. 이건 아니다” 단호 2015-01-23 22:10:40
화엄이 밖에서 기다리는 것을 발견한 효경(금단비)이 어쩐 일이냐며 놀랐다. 화엄은 드릴 말씀이 있어 왔다 말했고, 효경은 들어오라며 함께 자리에 앉았다. 화엄은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다며 입을 뗐다. 효경은 무슨 일이 생겼는지 물었고, 화엄은 자기가 문제라면서 백야를 좋아한다고 고백했다. 효경은 놀라 눈이...
압구정 백야 71회, 조지아 "야야 여우짓 토나온다, 분가 원해"... 서은하 `사면초가` 2015-01-23 12:01:05
있는 화실로 갔다. 화실에서는 효경(금단비)이 마트를 가려 했고, 선지는 자기도 심심하다며 따라 나서려 하던 찰나에 달란은 비밀번호를 누르고 화실에 캐리어를 내려놓으며 선지에게 얼마든지 여기에 있으라고는 말했다. 선지는 알았다며 시무룩하게 대답했고, 효경은 중간에서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선지는 효경에게...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 "어머니~" 공격에 `꿀먹은 벙어리`(종합) 2015-01-23 11:00:05
나섰다. 아무것도 모르는 선지는 효경(금단비)에게 함께 마트에 가자며 기분을 풀려 했지만, 달란이 큰 캐리어를 들고 화실로 들어오자 이게 무슨 일인가 싶은 표정이었다. 달란은 선지에게 하고 싶은대로 하라며 차갑게 말하고는 캐리어를 놓고 나갔고, 선지는 침울해하면서 효경에게 봤냐며 다시 시무룩해졌다. 그런...
‘압구정백야’ 김영란-백옥담, ‘상극’ 모녀..점 때문에 ‘야단’ 2015-01-22 22:40:07
밖으로 향했다. 한편 화실에서는 효경(금단비)이 마트로 가려 했고, 선지는 자기도 심심하다며 따라 나서려 하던 찰나였다. 마침 달란이 비밀번호를 누르고 화실에 캐리어를 내려놓으며 선지에게 얼마든지 여기에 있으라고는 차갑게 돌아섰다. 선지는 알았다며 시무룩하게 대답했고, 효경은 중간에서 어찌해야 할지 입...
‘압구정백야’ 이보희, 박하나에 “결혼 멈춰라” 사정 ‘악어의 눈물?’(종합) 2015-01-22 11:00:05
맞불을 놨다. 은하(이보희)가 효경(금단비)을 찾아 손자 준서의 사진을 보기 위해 애썼지만, 효경은 백야(박하나)가 절대 얼굴을 보여주지 말란 말을 떠올리며 짐을 풀지 못해 사진이 없다는 핑계를 댔다. 은하는 뒤에서 백야가 코치해준 줄 눈치챘고, 효경에게는 명함을 내밀며 화랑에서 일할 생각이 있으면 전화를 달라...
‘압구정백야’ 백옥담, 본인 사주 안 봤다고 집 나와 ‘찡찡’ 2015-01-22 09:10:01
핑계로 효경(금단비)이 보고 싶었던 것. 효경과 선지가 저녁을 먹는 사이 선중이 화실에 도착했다. 선중은 반찬을 내려놓으며 선지에게 아는 척 인사했지만, 선지는 고개도 들지 않고 있었다. 선중은 선지에게 기다릴테니 천천히 먹으라 했지만, 선지는 집에 안 간다면서 짐을 싸 집을 나왔다고 말했다. 선중은 그 말에...
‘압구정백야’ 박하나, “어차피 결혼하면 다 내 재산” 이보희 제안 거절 2015-01-21 22:39:54
말라고 시켰냐며 울컥했다. 은하는 효경(금단비)으로부터 짐을 안 풀었다는 핑계에 백야가 뒤에서 코치했을 거라는 생각으로 백야에 시어머니인 것을 밝히지 그러냐며 한 마디 했다. 백야는 “원하세요?” 라며 당장 효경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은하가 백야의 핸드폰을 빼앗아 억지로 종료시켰다. 은하는 효경이 젊디젊...
‘압구정백야’ 금단비, 시어머니 이보희 과도한 친절 `눈치` 못 채나? 2015-01-21 21:39:08
되겠다 싶었는지 효경(금단비)을 찾아갔다. 은하는 효경에게 화랑에서 일할 생각은 없냐는 등 챙기기에 나섰고, 효경은 갑작스러운 화랑 사장이 친절을 베푸는 것이 이상하게 여겨졌다. 은하 또한 그것을 느꼈던지 효경에게는 그저 자신의 젊은 시절이 생각나 그런 것 뿐이라며 무마했다. 은하는 효경에게 죽은 남편 즉...
압구정 백야 69회, 서은하 "신이 있다면 도와주세요" 뻔뻔함에 시청자 `분노` 2015-01-21 12:02:35
충격으로 교통사고 사망하며 새언니 김효경(금단비 분)이 과부가 됐고 백준서가 태어나자마자 유복자가 됐음을 알렸다. 백야는 "당신 한 사람 때문에 몇 사람 인생이 불행해졌는지 아냐"고 불호령을 내리며 서은하의 죄책감을 자극했지만 이후 서은하의 행동은 달랐다. 서은하는 과거 자신을 찾아온 백영준에게 "다시는 보...
‘압구정백야’ 이보희, 슬슬 ‘핏줄’ 생각? 손자 찾고, 금단비 보며 애틋함 (종합) 2015-01-21 11:00:07
수가 없었다. 은하는 고심하던 차에 효경(금단비)을 찾아갔고 화실에서 힘들지 않냐며 화랑에 들어올 것을 제안했다. 효경은 그런 은하가 조금은 어색한 듯 했고, 은하는 젊은 시절이 생각난다며 괜찮다는 듯 말을 이었다. 은하는 남편이 생각나는지 물었고, 효경은 남편 이야기에 눈물을 보였다. 은하는 “아가..” 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