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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체 가산금리 인하 소급적용에 보험·카드 반발 2018-04-10 06:31:00
일부 금융업계가 반발해 진통이 예상된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시중은행과 저축은행 등은 이번에 인하된 연체 가산금리를 시행일인 30일 이전 연체자에게도 적용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앞서 이달 4일 대부업법 시행령에 따른 연체이자율 규정을 개정해 연체이자율 상한을 '약정금리+3%포인트(p)'로 정했다....
P2P금융 3월 누적대출액 2조3천억원…한 달 만에 10%↑ 2018-04-09 11:39:32
금융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지난달 말 누적대출액이 2조3천억원에 육박했다. 9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3월 31일 기준 65개 회원사 누적대출액은 전월보다 2천136억원(10.26%) 늘어난 2조2천958억원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이 7천685억원, 부동산 담보 대출은 6천115억원, 기타 담보...
카드업계 "나 떨고 있니?"…수익성 악화 우려 2018-04-06 17:23:09
김기식 금감원장이 취임하면서 카드업계가 잔뜩 긴장하고 있습니다. 김 원장은 국회의원 신분이었던 지난 2016년 소액결제 비중이 높은 영세·중소가맹점의 카드수수료를 인하하는 여신전문금융업법 개정안을 발의한 바 있습니다. 또 카드사들의 높은 대출 금리에 대해 "20% 후반대 금리를 적용하는 카드사는 대부업체와...
[마켓인사이트]MBK, ING생명 장기보유 채비 완료..자본재조정·국제중재 승소 겹쳐 2018-03-20 18:25:00
것”이라고 말했다. 금융업계가 신한금융지주와 kb금융지주의 경쟁구도 속에 ing생명 매각이 본격화했다고 보는 것과는 차이가 크다.연말 상표권 사용기한이 끝나는데 대한 대비도 마쳤다. ing생명은 내년부터 새로 사용할 상호와 로고, 기업 이미지 통합(ci) 작업에 필요한 예산을 이미 올해 사업계획에 반영한...
[생글기자 코너] '베니스의 상인에서 깨우치는 '법정최고금리'의 중요성 2018-03-19 09:00:54
못했을 것이다.‘법정 최고금리’란 금융업계가 과도한 이익을 취하지 못하도록 법으로 정한 최고금리다. 2018년 2월 법정 최고금리는 27.9%에서 24%로 인하됐다. 이전에는 100만원을 빌리면 최대 27만9000원까지 이자를 내야 했지만 이후에는 최대 24만원으로 제한된다는 것이다.이전에 받은 대출에 대해서는...
P2P금융 누적대출액 2조원 돌파…장기 연체 위험도 커져 2018-03-14 13:48:45
간) 금융업계가 몸집을 키우면서 누적대출액이 2조원을 돌파했다. 이와 동시에 장기 연체도 빠르게 늘어나는 모양새다. 14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2월 28일 기준 64개 회원사의 누적대출액이 전월보다 7.52% 늘어난 2조822억원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액이 7천48억원으로 가장 큰...
'금리 인하에 앓는 소리' 대부업계, 작년 순익은 10%↑ 2018-03-11 14:19:00
대부금융업계의 지난해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오히려 전년보다 10%가량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더불어민주당 제윤경 의원실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대부금융업계 상위 20개사의 영업이익은 7천228억원으로 전년(6천577억원)보다 9.9%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 역시 2016년 5천569억원에서...
P2P금융 '옥석가리기' 시작됐다…상위20% 업체 대출 쏠림현상 2018-02-15 10:19:00
간) 금융업계가 최근 상위업체 중심으로 재편되는 '옥석가리기' 단계에 들어섰다. 15일 P2P 금융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한국P2P금융협회 회원사 가운데 상위 20%에 해당하는 12개 업체의 누적대출액 합계는 1조3천4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64개 회원사의 전체 누적대출액인 1조8천34억원의 72.35%에...
P2P금융 누적대출액 2조원 육박…부실률도 석달 새 2배로 2018-02-08 17:58:41
= P2P(개인 간) 금융업계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누적대출액이 2조원에 육박했다. 8일 한국P2P금융협회에 따르면 1월 31일 기준 회원사들의 누적대출액이 전월보다 7.38% 늘어난 1조9천366억원으로 집계됐다. 항목별로는 건별 규모가 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누적대출액이 6천547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금투협 떠나는 황영기 회장 "규제 벽 쳐놓으면 산업 체력 허약해진다" 2018-02-02 16:00:00
한국 금융업 역사상 가장 혁명적인 변화로 이어질 겁니다. 지지율이 역대 최고로 높은 정부니 만큼 개혁에는 가장 좋은 여건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혁신을 추진하는 금융위원회의 의지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 우리 업계에도 마지막으로 당부드립니다. 우리 금융투자업계가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분투하고 있음을 정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