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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빅뱅] 36세 임지훈의 도전 "카카오 지향점은 라이프스타일 디자이너" 2016-04-17 18:49:29
자산 5조원이 넘어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으로 지정되면서 여러 제약이 생기지 않겠느냐는 기사가 많이 나왔잖아요. 우리는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할 당시에 규제에 걸릴 것이란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회사가 계속 성장하는 한 언젠가는 대기업 규제를 받을 텐데 이 때문에 음악 기반의 콘텐츠 플랫폼을 포기하는 건...
음란 포털 '소라넷' 17년 만에 폐쇄 2016-04-07 18:13:45
음란 포털 소라넷의 해외 서버가 폐쇄된 것은 1999년 개설 이후 17년 만이다.1999년 ‘소라의 가이드’라는 이름으로 인터넷에 처음 등장한 소라넷은 몰래 카메라, 집단 성행위 영상 등 음란물을 공유하는 국내 최대 음란 포털로 성장했다. 경찰은 소라넷 운영진이 웹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벌어들인 수익은 최소...
`대기업` 된 카카오…은행사업 차질 `우려` 2016-04-04 16:04:02
대기업 집단에 지정됐습니다. `대기업`이라는 화려한 타이틀 이면에는 상당한 규제가 뒤따를 전망인데 당장 인터넷은행 진출 차질이 우려됩니다. 문성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국내법상 자산총액 5조 원 이상이 되면 대기업 집단으로 분류됩니다. 올 초 음원서비스 `멜론`을 보유한 로엔엔터테인먼트를 사들이면서...
[인터넷 '잊힐 권리' 법제화] "인터넷 주홍글씨 지워달라" 법으로 보호…'알 권리' 침해 논란도 2016-03-25 18:56:16
판결했다.이후 유럽에서는 2개월간 8만건 이상의 포털 게시글 삭제 요청이 쇄도했다. 국내에서도 방통위를 중심으로 법제화 움직임이 시작됐고 이번에 첫 가이드라인이 나온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이 2012년 대학생 191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선 응답자의 81%가 ‘잊힐 권리’ 입법에 찬성했다.◆잊힐...
<증권가 신년 인터뷰> ⑧정영채 NH투자증권 IB대표 2016-01-13 10:00:08
진행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000년 초반 게임과 포털이 급증하고서 차별화가 진행돼 네이버와 엔씨소프트가 등장한 것과 비슷한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얘기다. 그간 소외된 저평가 '차·화·정'(자동차·화학·정유) 산업이 시선을 끌 것이라는 전망도 내놨다. 그는 "올해 뜻밖에 전통산업 기업...
중국 유아용품 시장 성장세…국내 기업 선전 `눈길` 2015-10-29 01:13:24
이에 따라 중국에 진출한 국내 기업들 중 제로투세븐의 모회사인 매일유업을 비롯해 쌍방울, 보령메디앙스, 삼익악기, 남양유업, 깨끗한나라 등의 국내 주가도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지난해 12월 중국 화인문화그룹(華人文化集团)으로부터 20억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한중 합자회사인 테바글로벌은 지난 6월...
"루머가 주도하기 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라" 2015-10-12 16:07:42
(최진순 디지털전략부 기자) "기업의 명성 관리에서 온라인은 더욱 결정적인 공간이 되고 있다. 오프라인에 비해 과학적이고 전문적인 대응이 필요하다." 기업의 온라인 위기 관리의 중요성이 부상하면서 체계적인 대응 전략과 내용이 부각되고 있다.전문가들은 온라인의 특성을 면밀히 파악하는 것으로부터...
[한경데스크] 양성평등에 거액 후원한 마윈 2015-10-07 18:11:29
과학기술을 선보이는 등 ‘굴기’에 성공한 중국 민간기업도 세계를 자신의 의도대로 끌고 가겠다는 ‘세계경영’ 전략을 펼치고 있다.눈을 국내로 돌려보면 현실은 안타깝기 그지없다. 우선 학교부터가 그렇다. 초·중·고교에서 다문화 자녀나 새터민, 발달장애 아동에 대한 차별뿐 아니...
정무위 국감, 카카오택시 독점 문제 제기 2015-10-06 17:41:00
활용해 부과수익을 내고 있다"며 포털업체의 사업을 정보유통업으로 규정하고 이와 관련한 법과 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정 위원장은 포털업체의 이런 문제에 대한 규정 입법 필요성을 묻는 김 의원의 질문에 "그 부분은 심각하게 고민을 못해봤다. 다만 필요하다면 그런 방법도 검토해야 할 것"이라...
정재찬 "네이버·카카오 불공정 여부 지속 감시"(종합) 2015-10-06 16:26:59
대기업들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행태에 대해서는 "한진[002320]과 현대 등 4개 그룹 계열사를 직권조사해 법률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전체 40개기업집단에서 받은 자료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최근 의혹이 제기된 한화S&C에 대해서는 "예비조사 단계"라고 설명했다. 그는 지난해 2월부터 시행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