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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수십억 적자인데"…950억 쏟아부은 이유 '무릎 탁!' [영상] 2024-11-30 16:45:12
건축물과 트랙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실사 모형도 흥미로운 볼거리 중에 하나다. BMW코리아 관계자는 "수많은 사람이 프로그램에 참여해 올바른 자동차 문화를 경험하고 있다"며 "유익한 문화 보급 기여에 무게를 두고 앞으로도 이 센터를 지속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
두 개의 전쟁과 트럼프…시리아 내전 '퍼펙트 스톰' 만났다 2024-11-30 16:36:40
알레포 대부분 점령 (서울=연합뉴스) 이신영 기자 = 21세기 최악의 인도주의 참사를 부른 전쟁으로 꼽히는 시리아 내전이 중대 기로를 맞았다. 이란과 러시아의 도움을 받은 정부군의 승리가 굳어지던 전황이 글로벌 지정학 급변에 편승한 반군의 예상치 못한 진격으로 다시 흔들리고 있다. 정부군의 우군인 이란과 러시...
교통사고 후 사라진 50대…이틀 만에 야산서 탈진 상태 발견 2024-11-30 16:00:19
경찰은 수색 이틀 만에 사고 현장에서 약 500m 떨어진 야산에서 A씨를 발견해 구조했다. 당시 A씨는 의식 있고 탈진한 상태로 눈에 띄는 외상은 없었다. 경찰은 실종 당시 행적을 조사한 결과 A씨에게 범죄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참가비 25만원…30대 강남 주부들 '우르르' 몰린 이유 [영상] 2024-11-30 15:55:51
김치산업 실태조사’에서 ‘상품김치 구입’ 답변은 2017년 10.5%에서 2022년 30.6%로 5년새 3배나 뛰었다. 이날 행사에 어린 아들과 참가한 40대 김모 씨도 “평소엔 친정 엄마가 김장을 해주는데 아이 교육용으로 김장하는 걸 보여주고 싶어 참가 신청을 했다”고 말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김정은, 러 국방 접견…"北정부·군대, 러 영토완정 지지 불변"(종합2보) 2024-11-30 15:55:20
(서울·모스크바=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최인영 특파원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방북한 안드레이 벨로우소프 러시아 국방장관을 지난 29일 만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 정부·군대·인민은 제국주의 패권 책동에 맞서 국가의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려는 러시아 연방의 정책을 변함없이 지지할 것"이라고...
대통령실, 민주당 예산 감액안 처리에 "입법 폭주 이은 예산 폭주" 2024-11-30 15:38:41
원내수석부대표는 이날 입장문을 통해 "절대 다수당의 권한을 남용해 검사 탄핵, 감사원장 탄핵, 특검을 남발하고 결국 정부 필수 예산을 삭감해 나라를 뒤엎겠다는 것"이라며 "최근 민주당의 행태는 정부를 멈추겠다는 사실상 '입법 쿠데타'나 다름없다"고 비판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러시아·시리아 옹호' 트럼프 정보수장 지명자에 동맹국 우려 2024-11-30 15:34:24
인사청문에서도 논란될 듯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차기 국가정보국(DNI) 국장으로 지명한 털시 개버드 전 하원의원에 대해 영국 등 동맹국에서도 우려의 시선이 확산하고 있다. 29일(현지시간) BBC에 따르면 개버드 지명자가 상원 인사청문 절차를 거쳐 DNI 국장 자리에 오를...
펜타닐 몰아낼 신약 나온다…"年 매출 최대 10조원" [양병훈의 해외주식 꿀팁] 2024-11-30 15:15:44
6개월 전 49억2700만달러에서 최근 6억4900만달러로 크게 낮아졌는데, 이는 면역치료제 분야에서 경쟁력이 있는 바이오기업 '알파인 이뮨 사이언시스'를 인수했기 때문입니다. 이 영향으로 지난 4월에는 VRTX 주가가 연저점을 기록했으나 회복까지 오래 걸리지는 않았습니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ng.com
HK직캠|조이현, 보는 사람도 기분 좋아지는 미소… '러블리의 의인화' 2024-11-30 15:12:23
배우 조이현이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코치 홀리데이 팝업' 오픈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내 논문 제대로 안 써?"…가위로 남친 찌른 20대 집행유예 2024-11-30 15:06:24
성추행했다는 취지로 주장하나 메신저 내용과 CCTV 영상 등에 비춰보면 피고인은 범행을 반성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다만 이후 범행사실을 인정하고 있고 피해자와 합의한 점,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감안해 형을 정했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