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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에너지 시장의 올라운더(All-rounder)를 꿈꾸는 SMR [삼정KPMG CFO Lounge] 2024-03-13 09:26:12
유엔기후변화 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는 넷제로 달성의 도구로 원자력이 최종 합의문에 최초로 기재되었다. 이러한 국제적 흐름에 따라 앞으로는 SMR을 중심으로 미래 에너지 시장에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들이 창출될 것이며, 이를 선점하는 국가 및 기업이 패권을 가져갈 것으로 예측된다. 한국 정부와 국내 기업들이...
교황, 건강 상태 호전…대독 안 시키고 직접 강론 2024-03-09 21:51:13
급성 기관지염에 걸려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 일정을 취소했다. 와병 소식이 나올 때마다 교황이 건강상 문제로 자진 사임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됐지만 교황은 그때마다 사임을 염두에 두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changyon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편찮은 교황, 의전차량 탑승도 버거워…"아직 감기" 2024-03-06 23:03:43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 참석 일정도 취소했다. 건강 문제가 지속되면서 올해 예정된 사목 방문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지 의구심이 커지고 있다. 교황은 올해 벨기에,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인도네시아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탈리아에서는 4월 28일 베네치아와 5월 18일 베로나를 방문할 계획이다. 건강에...
‘코리아 디스카운트’ 해소 원년 될까…2024 주총 관전 포인트 2024-03-06 06:00:49
전자주주총회 도입 영향은 한편 일반주주를 위한 정부의 제도 개선 움직임이 향후 정기주총에 어떠한 변화를 불러일으킬지도 관심을 끈다. 지난해 11월 국회에 제출된 완전 전자주주총회 및 병행 전자주주총회 도입안이 대표적이다. 이는 기업이 정관에 따라 전자통신 수단을 이용한 완전 전자주주총회, 주주가 주주총회...
활동 시작한 CF연합…“무탄소에너지는 특단의 기후 대책” 2024-03-06 06:00:35
각국은 당면한 기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으나 온실가스배출은 여전히 늘고 있다. 2021년 에너지 부문 온실가스(CO2) 배출 규모는 1990년 대비 67% 증가했다. 2000년부터 2021년까지 전 세계 화석에너지 의존도는 0.2%p 줄어드는 데 그쳤다. 그동안 UN은 각국이 자발적 감축 기여 방식을 통해 온실가스배출을...
“자연자본 공시 선언 기업 4곳 불과…생물다양성 위험, 사업에 반영해야” 2024-03-06 06:00:20
변화, 생물다양성 손실 및 생태계 붕괴, 자연자원 위기, 잘못된 정보 및 허위 정보를 선정했다. 1위부터 4위까지가 자연자본과 관련이 있다. 또 세계경제포럼(WEF)은 전 세계 GDP의 절반 이상인 44조 달러(약 5경 8700조원)가 자연과 자연이 제공하는 서비스에 의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1970년부터 2016년까지 기후변화와...
"미래 기술 글로벌 표준 선점해야 국가·기업 생존 확률 높아진다" 2024-03-03 18:01:28
공해, 기후변화 등 전 인류적인 과제도 결국 표준 전쟁으로 귀결될 겁니다. 탈탄소 정책만 해도 탄소를 어떻게 계측할 것인지가 중요하죠. 미래 전력 공급의 원천으로 떠오르고 있는 SMR을 만들 때 어떤 규칙을 적용할 것인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AI 표준 싸움은 더 치열해질까요. “AI산업과 관련해선 엄청난...
최태원 "경제·사회 난제 푸는 데 기여할 것" 2024-02-29 18:46:05
지역소멸, 기후변화 대응 등의 문제는 이제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가 됐다”고 했다. 최 회장은 “다시 한번 서울상의 회장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돼 대단히 감사하다”며 “앞으로 3년간 우리 경제·사회가 마주한 난제를 푸는 데 조금이나마 기여하는 것이 제 소임”이라고 말했다. 대한상의...
[뉴스+현장]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3년 더…"해야할 숙제 늘어" 2024-02-29 17:35:21
경쟁, 저출산, 지역소멸, 기후변화 대응 등을 '해야할 숙제'로 꼽았다. 이날 총회에서는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형희 SK 위원장, 하범종 LG 사장,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 신현우 한화 사장 등이 25대 부회장으로 재선출됐다. 감사로 박인주 제니엘 회장, 이종태 퍼시스 회장, 홍종훈 제이에스코퍼레이션...
3년 더 대한상의 이끄는 최태원 "초심으로 돌아가겠다"(종합) 2024-02-29 15:48:34
더욱 치열해졌다"며 "저출산, 지역 소멸, 기후변화 대응 등 문제는 더 이상 미래의 문제가 아니라 현재의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숙제는 늘었는데 시간은 얼마 없는 것 같아 조급한 생각도 든다"며 "그런 만큼 오늘 모이신 의원님들의 의견을 받아 가면서 차근차근 해법을 마련해 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박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