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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트로피 골프, KLPGA의 반격…LPGA 팀에 7-5 역전 2017-11-25 16:11:19
5천만원이 지급된다. 1, 2회 대회에서는 모두 LPGA 팀이 이겼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LPGA 팀은 이틀째 경기까지 5-7로 끌려가다가 마지막 날 승부를 뒤집었다. 이날 KLPGA 투어는 첫 조로 나선 김지영(21)-김민선(22) 조가 LPGA 투어의 간판 박인비(29)-유소연(27) 조를 2홀 차로 꺾으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어 KLPGA...
박인비 매직샷에 KLPGA 영건들 '백기투항' 2017-11-24 18:12:23
높은 벽을 실감했다. 박인비-이정은5 조의 분위기는 2조인 이미림(27·nh투자증권)-양희영(28·pns창호) 조가 이어갔다. 이들은 klpga팀의 오지현(21·kb금융그룹)-김민선(22·cj오쇼핑)을 맞아 팽팽한 승부를 벌이다가 1홀을 남기고 2홀 차 승리를 거뒀다.klpga팀도 반격에 나섰다. ‘돌아온...
한미 태극낭자 맞대결 첫날부터 팽팽…LPGA 팀이 1점 앞서 2017-11-24 17:20:20
1·3번 홀 2번의 버디로 앞서간 후 박인비가 바통을 이어받아 5·7·9번 홀 징검다리 버디를 낚으며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최혜진의 후반 11번 홀 버디로 KLPGA 팀이 따라와 봤지만 이정은이 버디를 추가하며 4개 홀을 남기고 5개 홀을 앞서 승리를 확정 지었다. 이미림(27)과 양희영(28)도 오지현(21), 김민선(22)의...
챔피언스트로피 골프 첫날, 박인비-최혜진 맞대결 성사 2017-11-22 18:13:59
같다. 2조에서는 LPGA에서 이미림(27)-양희영(28) 조가 나서고 KLPGA는 오지현(21)-김민선(22)이 맞선다. 3조는 LPGA 허미정(28)-이미향(24), KLPGA 롯데 소속 김지현과 김지영(21)이 대결을 벌인다. 4조는 김세영(24)-김효주(22)가 LPGA 대표로 나서고 KLPGA에서는 배선우(23)와 장하나(25)가 상대 조로 출전한다. 이...
박인비·유소연·이정은·최혜진 등 24일부터 국내서 맞대결 2017-11-21 09:23:01
고진영(22), 김지현(26), 배선우(23), 장하나(25), 김자영(26), 김민선(22), 김지영(21), 이승현(26), 이다연(20), 최혜진(18)이 속해 있다. 대회 첫날인 24일에는 포볼(두 명이 각자의 공으로 경기해 더 좋은 성적을 팀 점수로 삼는 방식) 6경기, 25일에는 포섬(두 명의 선수가 공 하나로 경기하는 방식) 6경기가 열리고...
여자 빙속대표팀, 월드컵 팀스프린트 '역대 첫 금메달' 2017-11-20 07:43:47
지난 시즌에도 메달권에 들지 못했다. 김민선-김현영-박승희으로 꾸려진 여자대표팀은 지난 13일 네덜란드 헤이렌베인에서 열린 월드컵 1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내 역대 첫 메달 사냥에 성공하더니 이번에는 역대 처음으로 금메달까지 차지하는 뛰어난 결과를 만들었다. 1, 2차 대회에서 모두 메달을 따낸 여자대표팀은...
빙속여제 이상화, 500m 2차레이스 동메달…우승은 고다이라(종합) 2017-11-19 00:32:19
33)보다 0.11초가 밀렸다. 이후 남은 400m에서도 27초 5를 기록해 26초 7을 기록한 고다이라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고다이라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다시 페이스를 찾았다는 점에선 긍정적이다. 이상화는 하루 전에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 08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그는 단 하루 만에 다시 37초대 기록을...
빙속여제 이상화, 500m 2차레이스 동메달…우승은 고다이라 2017-11-18 22:01:46
33)보다 0.11초가 밀렸다. 이후 남은 400m에서도 27초 5를 기록해 26초 7을 기록한 고다이라와 격차가 더 벌어졌다. 고다이라의 벽은 넘지 못했지만, 다시 페이스를 찾았다는 점에선 긍정적이다. 이상화는 하루 전에 열린 500m 1차 레이스에서 38초 08의 기록으로 7위에 머물렀다. 그는 단 하루 만에 다시 37초대 기록을...
여자골프 이정은 전관왕 비결은 약점 없는 경기력 2017-11-14 05:05:00
아니다. KLPGA투어에서 장타하면 김민선(22)이나 김지영(21)이다. 드라이버샷을 똑바로 치기로 소문난 선수는 김지현2(26)을 떠올린다. 아이언샷 좋기로는 김지현(26)과 고진영(22)을 꼽는다. 그린의 여왕은 이승현(26)이나 오지현(21)이다. '이정은'하면 떠오르는 장기가 딱히 없다는 얘기다. 하지만 이정은은...
여자골프는 장타 전성시대…우승자 대부분 245야드 넘겨 2017-11-09 05:05:01
수준급 장타력을 뽐냈다. 장타 2위 김지영(21)과 장타 3위 김민선(22)은 장타자의 이점을 톡톡히 누린 경우다. 둘은 전장이 길고 페어웨이가 널찍한 코스에서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 통산 3승째를 메이저대회 KLPGA챔피언십에서 따낸 장수연(22) 역시 손꼽는 장타력을 갖췄다. 생애 첫 우승을 일군 박민지(19), 이지현(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