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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쇼트트랙 계주 '환상 팀워크'… 적수는 없었다 2018-02-20 22:23:38
다른 클래스였다.심석희(21·한국체육대), 최민정(20·성남시청), 김예진(19·평촌고), 이유빈(17·서현고), 김아랑(23·고양시청)이 이어 달린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일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7초361의 기록으로...
여자 계주 금메달, 이게 바로 `팀워크`다 2018-02-20 22:07:46
상황에서 김아랑이 김예진을 밀어주는 과정에서 넘어져 잠시 위기의 순간도 맞았다. 김예진은 아랑곳없이 곧바로 뛰쳐나갔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 선수도 덩달아 넘어졌다.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 한국은 3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고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에게 바통을 넘겼다. 최민정은 중국의 추격을 끝까지...
-올림픽- 여자 쇼트트랙 '금빛 릴레이'…金 4개 한국 9위 수성 2018-02-20 22:04:11
어깨를 나란히 했다. 그러나 김아랑이 김예진에게 배턴을 터치할 때 넘어지고, 이 영향으로 캐나다와 이탈리아 선수가 잇달아 쓰러지면서 우리에게 위기가 찾아왔다. 배턴을 받은 김예진은 문제없이 치고 나갔고, 마침내 3바퀴를 남기고 1위로 치고 나간 한국은 마지막 주자 최민정의 불꽃 스퍼트로 중국을 따돌리고 가장...
[그래픽] 2018 평창 메달리스트 - 김아랑·심석희·최민정·김예진·이유빈 2018-02-20 22:02:28
김아랑·심석희·최민정·김예진·이유빈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절대 강자'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018 평창동계올림픽 여자 3,000m 계주에서 2연패를 달성했다. 심석희(한국체대)-최민정(성남시청)-김아랑(한국체대)-김예진(한국체대 입학예정)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올림픽] 두 번의 눈물바다·두 번의 함성…선수·관중 함께 울고 웃었다 2018-02-20 22:01:56
펼치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해준 김아랑은 김예진(한국체대 입학 예정)과 교대 직후 넘어지며 캐나다 선수와 충돌했고, 경기 후 심판은 그 장면을 계속 돌려보는 중이었다. 그러는 동안 계주 준결승을 함께 뛰었던 대표팀 막내 이유빈(서현고)까지 빙판으로 나와 코치진이 건네준 대형 태극기를 들고 빙판을 천천히 돌며 ...
[올림픽] 밀어주고 끌어주고…조직력이 만든 태극낭자 '금빛 질주' 2018-02-20 21:53:57
4바퀴를 남긴 상황에서 김아랑이 김예진을 밀어주는 과정에서 넘어져 잠시 위기의 순간도 맞았다. 김예진은 아랑곳없이 곧바로 뛰쳐나갔지만 캐나다와 이탈리아 선수도 덩달아 넘어졌다. 중국과 맞대결을 펼친 한국은 3바퀴를 남기고 선두로 나섰고 심석희가 마지막 주자인 최민정에게 바통을 넘겼다. 최민정은 중국의...
女 계주 '팀 워크'로 쌓은 금자탑…올림픽 통산 6번째 금메달 2018-02-20 21:41:07
섰다.심석희·최민정·김아랑·김예진이 나선 여자 대표팀은 20일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4분07초36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하지만 레이스 도중 캐나다, 중국과 충돌한 까닭에 심판 판정을 기다리며 마음 졸여야 했다. 8년 전 밴...
'우여곡절' 심석희, 평창서 마침내 첫 金 2018-02-20 21:23:20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김아랑, 최민정, 김예진, 이유빈과 금메달을 합작했다. 대표팀 첫 주자로 나서 금빛 레이스를 주도했다.심석희는 4년 전 소치올림픽에서 금, 은, 동메달을 하나식 목에 걸었다. 이번 대회에선 첫 메달이다.마음고생이 많은 대회였다. 심석희는 올림픽을 불과 20여일 앞둔 시점에 코치에게 폭행을...
[올림픽] 계주 금메달 심석희 "힘든 부분 있었지만 응원에 감사" 2018-02-20 21:21:28
김아랑(23), 최민정(20), 김예진(19), 이유빈(17)이 팀을 이룬 한국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은 20일 강원도 강릉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2018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심석희는 경기를 마친 뒤 방송 인터뷰에서 "계주 경기를 하기까지 많이 힘든 부분도 있었다"며 "1,500m가 끝나고...
-올림픽- 태극낭자, 女쇼트트랙 3,000m 계주 2연패…최민정 2관왕(종합) 2018-02-20 21:15:49
비축했다. 심석희→최민정→김아랑→김예진의 순으로 바통을 터치하며 침착하게 3위 자리에서 앞서가는 중국, 캐나다의 빈틈을 주시했다. 한국은 13바퀴째 심석희가 잠시 2위로 올라섰지만 15바퀴째 다시 3위로 내려섰고, 좀처럼 속도를 내지 않았다. 레이스 말미로 가면서 점점 속도가 붙었고, 6바퀴를 남긴 상황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