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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정치개입 몸통 철저 규명"…與, MB 정조준 2017-09-01 10:09:43
"SNS 장악 보고서 김효재 보고 정황…소환 조사해야" (서울=연합뉴스) 김경희 서혜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파기환송심 실형 판결 이후 이명박 전 대통령을 향해 칼끝을 들이밀고 있다. 보수 정권 시절 국정원의 정치 개입에 대한 사법부의 유죄 결정이 나온 만큼, 이제는 최종 책임자인 이 전...
MB, 4대강 감사소식에 "허허"…MB측 "시빗거리 만들지 말라"(종합) 2017-05-22 17:19:22
대통령실장, 김효재 전 정무수석, 김두우 전 홍보수석 등이 함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한 참모는 "이 전 대통령이 보고자를 빤히 쳐다보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더라. 딱하다는 표정으로 혀를 쯧쯧 하면서 황당하다는 느낌을 받은 듯했다"고 전했다. 또다른 참모는 "청와대는 이 사업이 성급하게 진행됐다고 하지만 이미...
한국당, 김무성 지역구에 신임 조직위원장 임명 2017-03-28 20:21:58
서울에서는 종로(오세훈·이하 과거 당협위원장), 성북을(김효재), 성북갑(정양석), 마포을(김성동), 서초갑(이혜훈), 서초을(박성중), 송파갑(박인숙) 등 7곳이, 부산에서는 중·영도(김무성), 해운대갑(하태경), 금정갑(김세연) 등 3곳의 조직위원장이 임명됐다. 경기 수원을(김상민), 수원정(박수영), 수원무(정미경),...
MB "어려울수록 어르신들이 중심 잡아야"…퇴임후 첫 국내특강 2017-03-21 18:01:51
행정안전부 장관, 임채민 전 보건복지부 장관,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측근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 전 대통령 측은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마침 오늘 박 전 대통령이 소환조사를 받게 돼 정치적 말씀을 안 하고 조심한 것"이라면서 "박 전 대통령 조사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고 말했다....
[대통령 탄핵] 전직 대통령들 탄핵인용에 '침통'…말 아껴 2017-03-10 14:50:44
청와대 홍보수석, 김효재 전 정무수석, 장다사로 전 총무기획관 등 참모들과 함께 재판 전 과정을 TV로 시청했다. 이 전 대통령은 시종일관 침통한 표정을 거두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대통령의 한 측근은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TV를 시청하는 동안 대통령 님의 표정이 아주 좋지 않았다"며 "이런 국가적인...
바른정당, 경선관리위 구성…"대선기획단도 곧 출범" 2017-02-13 11:53:04
정운천 의원 등 원내 4명과 정미경·김효재·최홍재 원외위원장 3명이 임명됐다. 이 위원장을 제외한 나머지 당외 인사 3명은 다음에 열리는 최고위까지 영입해 인선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외부 인사 한 명에게도 부위원장직이 주어질 예정이다. 경선관리위가 즉각 경선룰 준비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에 빠른 시일 내...
반기문 손잡은 MB…"파이팅" 외치며 힘 실어주기 2017-01-19 19:04:20
대통령 측근인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은 브리핑에서 “이 전 대통령은 전직 대통령이 현실정치에 참여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 측은 반기문 캠프에 친이(친이명박)계 인사가 대거 참여한 데 대해 “반 전 총장이 개별 접촉해 도움을 요청한 것”이라고...
이명박-반기문 ‘시종일관 ’화기애애...반 전 총장 다독이며 “파이팅” 2017-01-19 19:00:12
총장이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안내를 받으며 사무실로 들어서자, 이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 두 팔을 벌려 반 전 총장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이후 면담은 약 30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지난 10년간 세계평화와 가난한 나라, 사람들을 위해 봉사해오셨다"며...
MB, 귀국인사 온 반기문에 "화이팅"…30분간 면담 2017-01-19 17:41:16
이 전 대통령 사무실을 찾았다. 반 전 총장이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안내를 받으며 사무실로 들어서자, 이 전 대통령은 환하게 웃으며 두 팔을 벌려 반 전 총장에게 다가가 악수를 청했다. 이후 면담은 약 30분간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이 전 대통령은 반 전 총장에게 "지난 10년간 세계평화와 가난한...
'보수' 떼고 '바른'…외연확장 나선 바른정당 2017-01-08 18:02:00
매우 유감스럽다"고 말했다. 김효재 전 의원 역시 회의에서 "자기 정체성을 스스로 부정하는 정당이 어떻게 확장성을 가질 수 있겠느냐"며 "보수가 배제된 데 대해 대단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대해 외부 전문가로 영입된 홍종화 당명 심사위원장은 "보수를 표방한다고 해서 반드시 당명에 보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