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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 "북러조약 군사지원 적용 시기·방법 때 스스로 결정"(종합) 2024-10-25 19:54:28
어떻게 보장할지,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와 함께할지 말지는 우크라이나의 문제라는 말을 항상 들었다"며 북러의 군사지원 결정도 그와 비슷한 문제라고 주장했다. 푸틴 대통령은 전날 기자회견에서 북한군의 파병에 대해 "이 조항(제4조)에서 우리가 무엇을 어떻게 할지는 우리의 일"이라는 발언이 미국에서 '...
독일 총리 "전쟁 중인 우크라, 나토 가입 안돼" 2024-10-25 18:25:17
대해 "나토 회원국 사이에 폭넓은 지지를 받지 못한다는 잘못된 인상을 심어준다"고 반발했다. 발트 3국 등 일부를 제외한 서방 지원국들은 나토 가입 초청과 장거리 무기 사용제한 해제를 핵심으로 하는 젤렌스키 대통령의 '승리계획'에 시큰둥한 반응이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지난 19일 독일 베를린에서...
정부 대표단, 北 전쟁 파병 동향 알리러 다음주 나토 간다 2024-10-25 16:00:30
32개 회원국 대사들이 참석하는 북대서양이사회(NAC)를 대상으로 북한군 파병 동향을 브리핑할 예정이다. 이어 EU 정치안보위원회(PSC)에서도 관련 브리핑을 실시한다. 또 마르크 뤼터 나토 사무총장과 EU 고위관계자 등과의 면담도 예정돼 있다. 이번 대표단 방문은 지난 21일 뤼터 나토 사무총장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이슈 In] 북한의 새 돈줄, 러시아 파병 젊은이들의 '목숨값' 2024-10-25 13:49:08
공개한 후 닷새 만인 23일 미국과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가 잇따라 이를 공식 확인하자 푸틴도 더는 부인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북한군의 러시아 파병이 기정사실로 되면서 이제 관심은 북한군이 실제 우크라이나전에서 어떤 역할을 할지에 쏠린다. ◇ 우크라가 점령한 쿠르스크 등 격전지 투입 가능성 1차로 파병된...
日도 '北 러시아 파병' 확인…"심각히 우려하며 주시" 2024-10-25 11:29:58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는 지난 23일(현지시간) 북한의 러시아 파병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취재보조: 김지수 통신원) psh59@yna.co.kr "북한군 진짜 왔냐" 미 기자 질문에…푸틴, 한숨 내쉬며 한말은/ 연합뉴스 (Yonhapnews)[https://youtu.be/uDv5OQ5Zksc]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특파원 시선] 北파병 인정 '미국의 입'만 바라본 나토 2024-10-25 07:00:01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유럽연합(EU) 본부가 있는 벨기에 브뤼셀에서도 국내 언론만큼이나 '북한 파병'이 연일 헤드라인을 장식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전쟁에 실제 투입된다면 제3국이 '공식' 참전하는 첫 사례인 만큼 러시아를 실체적 위협으로 여기고 있는 유럽에서는 무기 지원과는 차원이 다른...
뒤늦게 말바꾼 푸틴…"우리가 알아서 할 일" 2024-10-25 06:47:56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인들이 분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지금까지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 보도를 "가짜 뉴스", "허위 정보"라며 일축해왔다. 하지만, 한국 국가정보원과 우크라이나 당국이 파병 정황을 지속해서 제시하고 미국도 전날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 최소 3천명의 군인을 러시아로...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종합2보) 2024-10-25 03:35:31
무기를 공급하고 있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인들이 분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도 말했다. 지금까지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 보도를 "가짜 뉴스", "허위 정보"라며 일축해왔다. 그러나 한국 국가정보원과 우크라이나 당국이 파병 정황을 지속해서 제시하고 미국도 전날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 최소 3천...
푸틴 '北파병' 첫 언급…부인 않고 "우리가 알아서 할 일"(종합) 2024-10-25 01:44:03
무기를 공급하고 있고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군인들이 분쟁에 직접 관여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지금까지 러시아는 북한군 파병 보도를 "가짜 뉴스", "허위 정보"라며 일축해왔다. 그러나 한국 국가정보원과 우크라이나 당국이 파병 정황을 지속해서 제시하고 미국도 전날 "북한이 10월 초에서 중반 사이 최소 3천...
北파병 파장 속 보란듯 조약 비준…'혈맹' 향하는 북러 2024-10-24 22:26:26
우크라이나와 한국 당국, 미국과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가 '증거'로 확인했다고 발표했지만 러시아는 '허위 정보'나 우크라이나의 선전이라고 일축한다. 타스 통신에 따르면 루덴코 차관은 이날 '북한군의 우크라이나 주둔이 확인되면 군사 대응에 나서야 한다'는 미국의 주장이 나왔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