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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실효지배' 프라타스 부두공사 차질…"2년 연기·비용 4배" 2023-11-16 15:53:08
배로 24시간이 걸린다. 대만은 해순서 직원과 해군 병력을 프라타스 군도에 주둔시키고 자체 개발한 대전차 로켓·스팅어 미사일 등 각종 무기를 배치하는 등 실효 지배 중이다. 대만은 프라타스 군도 이외에 남중국해 타이핑다오(영어명 이투 아바) 섬도 실효 지배하고 있다. 타이핑다오는 대만에서 약 1천500㎞ 떨어진 남...
대만 실효지배 타이핑다오에 美中함정 근접…주권침해 논란 2023-11-15 15:38:56
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의 가장 큰 섬이다. 스프래틀리 제도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영유권 분쟁을 하는 곳이며, 대만은 중국의 타이핑다오 침공 가능성을 가장 우려하고 있다. 중국의 남중국해 영유권 장악을 우려한 미국은 항행의 자유를 이유로, 영유권 분쟁에...
태국, 공공장소 총기 휴대 금지 추진…잇단 총격사건에 대응 2023-11-14 11:34:51
위해 공공장소에서 총기 휴대도 가능하다. 지난 11일에는 방콕 시내 거리에서 오토바이를 탄 2인조 괴한의 총격으로 사상자 2명이 발생했다. 용의자들이 쏜 총에 기술대학 신입생 1명이 중상을 입었고, 인근에 있던 40대 여교사가 목숨을 잃었다. 경찰은 오랜 기간 충돌해온 라이벌 기술대학 학생들의 범행으로 추정하고...
태국, 주요 관광지에 中경찰 배치 추진…'주권 침해' 논란도(종합) 2023-11-13 17:19:58
해 중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9월 말부터 내년 2월 말까지 중국 관광객 무비자 입국을 허용했으며, 비자 면제 영구화도 검토 중이다. 그러나 지난달 3일 방콕 쇼핑몰 시암파라곤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 당시 중국 관광객 1명이 사망하고 1명이 다치면서 안전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다. 총기...
태국 방콕 '거리총격'에 2명 사상…라이벌 대학 학생 범행 추정 2023-11-13 11:36:51
지난해 경찰의 일제 단속 결과 한 기술대학에서는 칼 수십 자루와 다수 실탄이 발견됐다. 까니까 아운짓 정부 부대변인은 전날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하며 "정부는 이번 사건을 심각하게 보고 있다"며 "방콕 거리에서 기술대학 학생들 간의 폭력 사태를 막기 위해 모든 기관이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내무부와 교육부...
필리핀, '中 영유권 분쟁해역'에 또 보급선…中 해경 출동 2023-11-10 12:36:26
계정을 통해 이날 스프래틀리 군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 세컨드 토머스 암초(중국명 런아이자오<仁愛礁>·필리핀명 아융인)에 "필리핀의 소형 보급선 2척과 해경선 3척이 중국 정부의 허락 없이 진입했다"고 밝혔다. 간 대변인은 "중국 해경은 법에 따라 필리핀 선박에 대해 추적·감시와 모니터링 조치를 취했다"며...
총기난사로 딸 잃은 엄마, 美 시장 선거에서 고배 2023-11-08 16:08:26
기자 = 미국 텍사스주에서 총기 난사 사건으로 딸을 잃은 엄마가 총기 규제법 강화를 촉구하며 시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고배를 마셨다. 8일(현지시간) AP통신은 전날 치러진 시장 선거에서 텍사스주 유밸디 시장 후보로 출마한 킴벌리 마타-루비오(34)가 전 시장에게 밀려 낙선했다고 보도했다. 마타-루비오는 지난해 5월...
대만 "'실효지배' 남중국해 타이핑다오에 호위함 파견 지속" 2023-11-07 10:12:30
해순서(해양경찰)가 정기적으로 타이핑다오 주변 지역을 순찰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점차 '더 큰 선박들'이 이 섬의 주변 해역에 파견될 것이라고 말했다. 타이핑다오는 대만을 비롯해 중국, 필리핀,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이 영유권 분쟁 중인 남중국해 스프래틀리 제도(중국명 난사군도<南沙群島>)에서 위치한...
美 총기난사범 총기구입 도운 부친도 '징역형' 2023-11-07 05:34:57
보기 위해 모인 다수의 군중을 향해 총기를 난사, 7명의 목숨을 빼앗고 수십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1급 살인·살인 미수·가중폭행 등 총 117건의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고 있으나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크리모 3세는 19세 때인 2020년 1월 일리노이주 당국으로부터 총기면허를 발급받고...
美법원, 총기난사범 미성년 때 총기구입 도운 부친에 징역 2개월 2023-11-07 05:28:17
총기 난사해 7명 숨지게해 검찰 "자녀 총기 소지 도운 부모, 도덕적·법적 책임 져야" (시카고=연합뉴스) 김현 통신원 = 작년 미국 독립기념일에 시카고 북부 교외도시 하이랜드파크에서 발생한 무차별 총기난사 사건과 관련, 피고인의 아버지에게 실형이 부과됐다. 6일(현지시간) 미국 주요 언론들에 따르면 하이랜드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