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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한승의 12년 결실…삼성에피스 최단기 매출 1조 달성 2024-01-25 10:14:23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 19일, 혈액학 분야의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인 에피스클리에 대한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다양한 치료 영역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고 있다. 삼성바이오에피스의 후속 파이프라인 3종(SB15·아일리아 시밀러, SB16·프롤리아 시밀러, SB17·스텔라라 시밀러)도 임상 3상이 완료됐다. SB15의...
한독, 선천성 고인슐린증약 영국서 혁신의약품 지정 2024-01-25 09:56:01
인한 난치성 저혈당 환자를 대상으로도 투약이 시작됐다. 유럽의약청(EMA)에선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위한 우선 심사대상 의약품(PRIME)에 선정됐다. 선천성 고인슐린증 치료를 목적으로 미국과 유럽에서 희귀질환 의약품으로 지정됐다. 미국에선 소아희귀질환 의약품 지정도 받았다. 김영진 한독 회장은 "선천성...
생명연 “유전성 하지마비 쥐 걷게 하는 유전자치료제 개발” 2024-01-24 11:18:41
난치성 질환인 유전성 하지마비 환자들을 위한 유전자치료제가 나왔다. 근본적 치료제가 없던 시장이라 환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될 것으로 보인다. 연구진은 추가 적응증을 발굴해 상업화 가능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정초록 줄기세포연구센터 책임연구원이 이끄는 연구팀이 희귀난치성 질환인...
아미코젠 자회사 스킨메드, 펩타이드 신약 아리포타이드 중국 특허 완료 2024-01-24 11:17:37
건선 등의 난치성 피부 질환 치료제를 개발할 계획이다. 기존 경구용 약물의 부작용을 줄이고, 안전성을 극대화한 피부 외용제 개량신약도 개발하고 있다. 신용철 스킨메드 대표이사는 "아리포타이드는 단백질 구성요소인 아미노산이 연결된 중합체를 기반으로 해 생체 친화적이며, 보툴리눔 톡신의 독성을 개선해 안정성이...
"염증성 장 질환, 진단 전 많은 처방약 복용과 연관" 2024-01-23 11:11:53
장 점막에 다발성 궤양과 출혈, 설사, 복통을 일으키는 만성 난치성 장 질환이다. 완화와 재발이 반복하며 진행된다. 덴마크 코펜하겐 올보리(Aalborg) 대학 임상의학부 염증성 장 질환 분자 예측센터(PREDICT)의 리네아 본필스 교수 연구팀이 2005과 2018년 사이에 염증성 장 질환 진단을 받은 2만9천219명의 진단 전 10년...
KIST,동아ST에 밀크엑소좀 기반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기술이전 2024-01-22 16:01:47
난치성 질환으로, 평생 투여가 필요한 정맥 또는 복강 내 주사제를 써야 해 먹는 방식의 치료제가 개발되면 환자들에 큰 도움이 예상된다. 동아에스티는 밀크엑소좀 전달체를 활용해 치료 효능은 높이고 내성을 줄인 장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한편, 가능성이 확인되면 약물 전달 시스템도 플랫폼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삼성바이오에피스, 솔리리스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 국내 품목허가 2024-01-22 10:05:28
분야 난치성 희귀질환 치료제 '솔리리스(Soliris)'의 바이오시밀러 에피스클리(프로젝트명 SB12, 성분명 에쿨리주맙)의 품목 허가를 승인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솔리리스는 미국 알렉시온이 개발한 발작성 야간 혈색소뇨증(PNH), 비정형 용혈성 요독 증후군(aHUS)등 희귀질환 치료제로, 글로벌 매출액 규모가 약...
삼바에피스, 약값 연 4억 혈액질환 치료제의 복제약 품목 허가 2024-01-22 09:21:06
등 난치성 희소 질환 치료제 '솔리리스'의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다. 솔리리스는 국내에서 의료비 부담이 성인 기준 연간 4억원에 달하는 대표적인 고가 의약품이다. 이번 허가에 따라 이 회사가 국내에서 허가받은 바이오시밀러는 7종으로 늘어났다. 정병인 삼성바이오에피스 RA(인허가) 팀장은...
"밥 먹듯 매일 병원 가"…이제 '의료쇼핑'하면 90% 환자 부담 2024-01-19 18:00:27
희귀난치성 질환자, 중증질환자 등과 같이 연간 365회를 초과해 외래진료가 필요한 경우에 대해서는 시행령 적용 대상에서 배제했다. 통상적인 건강보험 적용 후의 외래진료 본인부담률은 20% 내외다. 여기에 개인이 가입한 실손보험까지 있다면 실질적인 본인부담률은 더 낮아진다. 이에 일부 환자가 이른바 '의료...
1년 365번 넘는 외래진료, '본인부담 90%' 2024-01-19 12:18:35
난치성질환자, 중증질환자 등 필요한 경우에는 시행령 적용 대상에서 제외하도록 했다. 복지부는 외국인의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 요건을 제한한 개정 국민건강보험법에 맞춰 관련 시행령 내용도 정비했다. 지난해 12월 개정된 국민건강보험법은 '6개월 이상 국내에 거주했거나 영주권을 취득한 경우' 등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