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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윌리엄스, 1월 1일 혼합복식 경기서 사상 첫 맞대결 2018-10-04 08:58:56
8개 나라에서 남녀 한 명씩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우승팀을 정하는 방식으로 열린다. 페더러는 벨린다 벤치치와 함께 스위스 대표로 출전하고, 윌리엄스는 프랜시스 티아포와 한 조로 미국을 대표한다. 미국과 스위스가 같은 조에 편성되면서 페더러와 윌리엄스는 2019년 1월 1일에 혼합복식 대결을 펼치게 됐다. 1981년생...
탁구 스웨덴·오스트리아오픈 '남북 단일팀' 복식조 구성 윤곽 2018-10-02 16:25:32
남녀 주전 선수 각 6명의 단식 엔트리를 제출했다. 북한도 최근 함유성, 안지성(이상 남자), 김송이, 차효심(이상 여자) 등 4명에 대한 엔트리 등록을 마쳤다. 스웨덴오픈은 9일까지 복식 엔트리 등록이 마감되는 가운데 남북 합의에 따라 여자복식의 '남북 듀오' 서효원-김송이는 사실상 확정됐다. 스웨덴오픈에선...
명지대, 추계 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복식 우승 2018-09-19 16:53:12
추계 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복식 우승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명지대가 제72회 전국추계 대학테니스연맹전 남녀 복식을 석권했다. 19일 강원도 양구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남자복식 결승에서 홍성찬-조현우(이상 명지대) 조는 김대한-심성빈(이상 한림대) 조를 2-0(6-0 7-5)으로 물리쳤다. 여자복식 결승에서도...
삼성생명·상무, 실업 탁구리그 개막전서 나란히 승리 2018-09-18 18:34:40
3단식 승리를 책임졌고, 천민혁은 1복식 승리에 이어 최종 5단식에서 할렐루야의 이승혁에 2-1 역전승(8-11 11-8 11-8)을 낚아 승리에 수훈갑이 됐다. 여자부에서는 대한항공이 양하은, 지은채, 이은혜를 앞세워 개막전 상대인 미래에셋대우에 3-0으로 승리했다. 한편 실업리그에는 남자부의 삼성생명, 미래에셋대우,...
세리나 페널티는 성차별?…20년간 남자 선수 징계가 더 많아 2018-09-18 07:37:41
기자 =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가 US오픈 테니스 단식 결승에서 심판에게 항의하다가 경고를 세 차례 받은 일을 '성차별'이라고 볼 수 있는지를 놓고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7위·일본)와 경기 도중 경고를 세 번이나 받아 '게임...
세리나 남편, 아내 비판하는 만평에 "성·인종 차별적이다" 2018-09-15 10:50:29
여자단식 결승에서는 오사카 나오미(일본)가 윌리엄스를 2-0(6-2 6-4)으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윌리엄스가 심판을 향해 '도둑'이라고 부르는 등 격렬한 항의를 했고, 결국 '게임 페널티' 징계를 받아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대해 호주 신문 헤럴드 선에서는 윌리엄스를 주제로 한...
서울올림픽 金 '탁구 전설' 모인다…실업리그 '깜짝 이벤트' 2018-09-15 06:55:02
남녀부 풀리그를 치르며, 1, 2위 팀이 10월 2일부터 3전 2승제로 챔피언을 다툰다. 18일 개막식 때는 서울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탁구 전설들이 참가하는 특별 이벤트도 준비했다. 서울올림픽 때 남자단식에서 선배 김기택을 결승에서 3-1로 꺾고 정상에 올랐던 유남규(삼성생명 여자팀 감독)와 여자복식 '금메달...
세리나에 페널티 준 주심 "마음대로 판정한 것 아니다" 2018-09-13 10:26:27
여자단식 결승전에서 체어 엄파이어를 맡았던 카를루스 하무스(포르투갈) 심판이 "지금 상황을 고려하면 잘 지내는 편"이라고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하무스 심판은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 나오미(일본)와 세리나 윌리엄스(미국) 경기의 주심을 맡았다가 논란에 휩싸였다. 경기 도중...
US오픈 우승 오사카, 일본 광고 출연료 10억원 '인기 폭발' 2018-09-11 16:13:41
올해부터 장소를 나고야로 변경했다. 올해 대회에는 US오픈에서 남녀 단식 동반 4강 진출을 달성한 일본 테니스의 간판 니시코리와 오사카가 함께 나온다는 것이다. 스포니치는 "오사카의 인기는 남은 시즌, 그리고 시즌이 끝나도 당분간 계속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
'세리나 후폭풍'…호주서는 성·인종차별적 만평으로 논란 2018-09-11 09:33:53
'남녀 선수 이중 잣대는 곤란'…ITF는 '판정 문제없어'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US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결승에서 심판에게 과도한 항의를 해 벌금 징계까지 받은 세리나 윌리엄스(16위·미국)에 대한 논란이 계속되고 있다. 윌리엄스는 9일 미국 뉴욕에서 열린 US오픈 여자단식 결승 오사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