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수도권 대형병원 감염 '비상'…해외 유입사례도 잇달아 2020-04-01 23:11:36
1일부터 3일까지 폐쇄하고 의료진, 직원, 보호자, 입원환자, 협력업체 직원 등 2천500여 명을 전수 검사 중이어서 앞으로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이 작지 않다. 의정부성모병원에 내원했다가 서울아산병원에서 확진된 9세 여아와 관련해서는 서울아산병원에 추가 환자가 나오지 않았지만, 방역당국이 이 어린이와 접촉한...
의정부성모병원 4층서 2명 추가 확진…`양성` 간병인 연관 2020-04-01 18:27:11
70대 남성 등 6명도 이 병원과 관련이 있다. 옹진 세자매는 지난달 이 병원 8층에 입원 치료 중 숨진 어머니 임종을 지켰으며, 파주 60세 남성은 지난달 18∼27일 같은 층에 입원했다. 9세 환아는 이 병원 응급실을 거쳐 갔으며, 철원 70대 남성은 부인이 이 병원 간병인으로 코로나19로 확진됐다. 병원은 이날부터 3일까지...
경기도내 '코로나19 확진자', 66일만에 501명으로 증가 2020-04-01 16:51:51
보호자 등 밀접촉자 512명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확진자는 원내환자 6명, 간병인 4명, 간호사.원외환자.미화원 1명씩이다. 도는 확진자가 지속 발생하자 이날 의정부성모병원에 현장대책반을 구성해 의료진 및 입원환자 등 2200여 명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전수검사를 실시중이다. 8병동 직원 및 접촉 의료진은...
수도권 코로나19 환자 1천명 넘겨…대형병원 집단감염 '불안'(종합) 2020-04-01 16:31:40
직원, 보호자, 입원환자, 협력업체 직원 등 2천500여 명을 전수 검사 중이다. 서울아산병원에서는 전날 소아병동에 입원 중이던 9세 환자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어린이와 접촉했던 입원 환자 43명은 코호트(동일집단) 격리에 들어갔다. 접촉했거나 동선이 겹치는 등 약 500여명은 코로나19 진단검사에서 '음성'을...
대구 요양병원서 또 무더기 확진…미국·필리핀서도 환자 유입 2020-03-20 23:19:22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지금까지 의료진, 환자, 보호자, 공무원, 역학조사관 등 총 38명이 병원 내에서 감염됐다. 서울에서도 이날 하루 구로구 콜센터 관련 확진자 6명 등 총 14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유럽과 미국 등 전 세계에서 코로나19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해외에서 유입되는 확진자도 증가해 방역당국이 해...
"특정 고지혈증약 + 혈압약, 치매 예방에 도움" 2020-03-13 09:24:58
남성에게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그러나 이 연구결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연구가 더 필요하다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현재 치매를 치료할 수 있는 약은 없는 만큼 치매 발생을 조금이나마 지연시킬 수 있다면 환자와 보호자는 물론 보건 시스템 전체에 부담을 크게 덜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연구팀은 덧붙였다. 고지혈증과...
분당제생병원 의사 1명 '코로나19' 추가 확진…누적 15명 2020-03-13 07:37:17
이 의사는 병원 내에서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본관 8층 81병동에서 주로 근무해 자가격리된 상태였다. 이로써 전체 확진자 수는 모두 15명(의사 1명, 간호사 2명, 간호조무사 4명, 환자 7명, 보호자 1명)으로 늘었다. 이들 가운데 말기 폐암과 전이성 대장암을 앓던 82세 남성 환자는 고양 명지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분당제생병원 첫 확진자 접촉, 동네의원 원장 코로나19 감염 2020-03-10 07:53:51
분당구 이매동에 사는 65세 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10일 받았다. 이 남성은 13명의 집단감염이 발생한 분당제생병원의 첫 확진자인 76세 남성(성남시 분당구 야탑동)이 퇴원 후 집에 머물다 지난 2일 방문한 야탑동 내과의원의 원장이다. 앞서 이 내과의원의 간호조무사도 지난 7일 확진...
13명 집단 감염 분당제생병원, 감염경로 미스터리에 확산 우려 2020-03-08 15:52:33
증상이 호전돼 퇴원했다. 76세 남성은 치료 뒤 귀가했지만 이틀 뒤 76세 남성은 폐렴 증상 등으로 다시 분당제생병원을 찾았다. 지난 5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첫 확진자가 됐다. 77세 여성은 다시 입원 조처됐다. 이 여성을 통해 본관 8층 81병동에 머문 의료진, 환자, 보호자 등이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당제생병원 코로나19 확진자 2명 늘어...총11명 2020-03-07 19:42:36
남성과 50세 간호조무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남성 환자는 지난달 23일부터 병원 본관 8층 81병동에 입원했다가 4일 82병동으로 옮겨진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확진 판정을 받은 간호조무사는 81병동에서 근무했던 간호조무사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알려졌다. 81병동은 호흡기 관련 질환자가 입원한 병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