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與 최고위서 '기업규제 3법' 공개 설전 2020-10-16 17:43:05
최고위원의 발언은 기업규제 3법과 노동관계법 개정을 함께 처리하자고 요구한 국민의힘을 지적하면서 나왔지만, 양 최고위원 바로 다음에 발언하면서 양 최고위원에 대한 비판으로도 해석됐다. 박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지명한 노동계 최고위원이다....
경사노위 "근로자대표 선출할 때 직접·비밀투표 꼭 거쳐야" 2020-10-16 17:02:37
노동조합이 없는 사업장의 근로자대표 선출 방식, 권한과 의무에 관한 내용이다. 노사정 합의가 법제화되면 영세 사업장의 노사관계 기틀 마련에 도움이 될 전망이다.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산하 노사관계제도관행개선위원회는 16일 회의를 열고 ‘근로자대표 제도 개선에 관한 노사정 합의문’을 만장일치로 의결했다....
"기업 목소리 듣자" "선동하지마"…경제3법 두고 충돌한 與최고위원 2020-10-16 14:46:39
박 최고위원의 발언은 기업규제 3법과 노동관계법 개정을 함께 처리하자고 요구한 국민의힘을 지적하면서 나왔지만, 양 최고위원에 대한 비판으로도 해석됐다. 박 최고위원은 한국노총 소속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위원장으로, 이낙연 민주당 대표가 취임 뒤 지명한 노동계 최고위원이다. 양 최고위원은 삼성전자 상무 출신...
[플랫폼 노동 백과사전⑤] 끝나지 않는 논란, 플랫폼 노동자는 자영업자인가 노동자인가 2020-10-13 01:20:00
차원에서도 플랫폼 노동자의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노력은 이뤄지고 있다. 하은성 노무사는 “‘권유하다’에서도 4대보험 미가업 제보센터를 개설했다”며 “사업주가 근로계약을 체결하지 않거나, 임의로 사업소득세를 납부하게 하는 경우 제보를 통해 권리를 찾을 수 있게 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노동개혁, 野 대선공약으로 걸어라" 2020-10-11 17:08:05
“국민의힘에서 경제3법과 노동관계법 개정을 동시에 처리하자고 제안하는데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노동개혁을 하고 싶으면 다음 대선 공약으로 제시하는 게 맞다”고 말했다. ‘뜨거운 감자’인 노동개혁의 공을 다시 야당으로 넘기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노동계 반발에 한발 후퇴한 野…"노동개혁, 해고 쉽게는 아니다" 2020-10-08 17:45:54
지난달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는 노동개혁과 관련,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문제, 해고의 경직성, 근로시간 규제 등은 기업 현실과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 그럼에도 임 의원이 해고유연성 강화를 위한 노동개혁이 아니라고 말한 것은 여당과 노동계의 반발을 의식한 것이라는 분석이다. 임 의원은 국민의힘 노동관...
노동개혁 귀 닫은 與 "경제3법·노동법 거래 안돼" 2020-10-07 17:42:42
‘노동개혁’ 요구에 대해 “거래 대상이 되지 않는다”고 일축했다. 야당인 국민의힘은 고용 유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노동관계법 개정에 나서겠다고 압박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공정경제 3법(기업규제 3법)과 노동법을 흥정물, 거래 대상으로 여기는 국민의힘 태도가...
김근식 "기업은 개혁 필요, 노조는 아니다?…다 어려운 시기" 2020-10-07 11:26:30
늦추기 어렵고', 노동관계법은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다'는 것은 말장난이거나 자기모순"이라고 비판했다. 김 교수는 7일 SNS에 "기업은 딱 지금 개혁이 필요하고 노조는 지금 개혁하면 안된다는 주장이 논리적으로 말이 되느냐"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코로나 위기와 4차산업혁명이라는 동일한 환경변화가...
양향자 "다시 재계 만나 '공정경제 3법' 논의할 것" 2020-10-07 11:18:08
했다"고 설명했다. 노동관계법과 연계해 공정거래 3법 처리를 시사한 것과 관련해선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굉장히 내부 반발을 잠재우기 위한 노동법을 들고나왔다고 보여진다"며 "(국민의힘에서 법안 처리와 관련해) 구체적 내용이 나오면 빠르게 봐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조준혁 한경닷컴 기자 presscho@hankyung.com
경제계 목소리 20분 듣고…이낙연 "규제3법 예정대로 처리" 2020-10-06 17:52:02
방송 인터뷰에서 “기업규제 3법과 노동관계법을 함께 처리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각각 처리한다”는 김 위원장의 전날 발언과 다른 뉘앙스다. 국민의힘 한 중진의원은 “세부 법 조항으로 들어가면 의원들의 생각이 제각각”이라며 “단일 안을 낼 수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경제계는 고강도 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