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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포항이동점 직원 "관리자가 막말·고성…직장 내 갑질" 2019-07-16 16:15:33
보호하고 두둔한다"며 "피해 노동자가 요구하는 것은 가해자와 피해자의 분리와 고용노동부 경북지청의 특별근로감독"이라고 덧붙였다. 이마트 관계자는 "가해자로 지목된 사람은 전혀 그런 적이 없다고 하는 등 양측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며 외부 감사기관을 통해 감사와 현장 조사, 면담을 했지만 특별하게 입증된 피해...
"새 사장 부임 후 격리·강등, 후배 앞에서 발표도 강요" 2019-07-16 11:26:32
제기했다.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에 따르면 한국석유공사 관리직 직원 19명은 이날 오전 9시 고용노동부 업무가 시작되자마자 울산지청 민원실을 방문해 진정서를 제출했다. 이들은 석유공사에서 20∼30년간 일해왔다. 이들은 지난해 3월 새로운 사장이 부임하면서 전문위원이라는 명목으로 2∼3등씩 강등돼 월급이 깎였다....
고용노동부, '부당노동행위 혐의' 미원화학 압수수색 2019-07-11 14:05:06
고용노동부 울산지청은 이날 오전 9시 45분께 안양 본사와 울산공장에 각각 10명 내외 감독관을 보내 노사 관계 관련 자료 확보에 나섰다. 안양 본사는 3시간가량 압수수색이 진행 중이며 울산공장은 2시간여만에 마무리한 상태다. 고용노동부는 회사 측이 노무법인 등과 주고받은 이메일과 컴퓨터 서버 등을 확인하고 있는...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 강남센터 개소…"지역편중 해소" 2019-07-03 11:15:02
강남지역 접근성이 강화돼 송파와 관악 지역으로 몰렸던 상담 편중 현상이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기대했다.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는 4일 강남센터 개소식에 맞춰 서울강남고용노동지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두 기관은 찾아가는 금융교육·상담, 공적채무 조정 지원, 복지서비스 연계 등 금융 소외 시민을 위한 연계...
한국GM 노사, 임협 교섭장소 놓고 한달 넘게 줄다리기 2019-07-01 15:08:43
고용노동부 인천북부지청 고용복지센터 내 회의실에서 교섭하는 방안을 제시한 바 있다. 사측은 중앙노동위원회가 새로운 장소를 선정해 조속한 시일 내에 성실히 교섭을 진행하라고 권고하자 인천북부지청 회의실을 교섭 장소로 제시했다. 한국GM 노조 관계자는 "사외 장소에서 교섭은 전례가 없고 대기업에서 사내 장소를...
'근로자 사망' 충주댐 공업용수도 공사현장에 작업중지 명령 2019-06-28 11:54:41
기자 = 고용노동부 충주고용노동지청은 지난 25일 근로자 사망 사고가 발생한 음성군 생극면의 '충주댐계통 공업용수도 사업 시설공사' 현장에 대해 전면 작업중지(공사중지) 명령을 내렸다고 28일 밝혔다. 충주고용노동지청은 현장조사가 마무리되면 관련자를 소환,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조사할 예정이다...
전남 서남권 조선업체 인력난…상시근로자 549명 부족 2019-06-27 11:31:22
조사는 목포고용노동지청과 전남인자위가 '조선업 고용전략 네트워크' 회의 내용을 토대로 서남권 조선업체 중 132개(영암 소재 112, 해남 소재 16개, 목포 소재 4개)를 표본 조사했다. 조사결과 응답 기업 근로자는 총 8천956명으로 내국인 근로자가 7천487명(84%), 외국인 근로자가 1천469명(16%)으로 나타났다....
'적폐청산' KBS 진실과미래위 종료…징계권고권도 인정(종합2보) 2019-06-24 14:51:17
고용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이 위원회 운영규정 제정 과정에서 구성원 동의가 부족했다는 판단을 하고, 서울남부지법도 위원회에 조사 방해자에 대한 징계 요구 권한이 없다는 점을 일부 인정하며 위원회 활동에 다소 타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조사 방해자에 대한 징계 요구 조항이 포함된 운영규정 13조는 법원...
'적폐청산' 외친 KBS 진실과미래위원회 활동종료(종합) 2019-06-24 14:35:34
노동부 서울남부지청이 위원회 운영규정 제정 과정에서 구성원 동의가 부족했다는 판단을 하고, 서울남부지법도 위원회에 조사 방해자에 대한 징계 요구 권한이 없다는 점을 일부 인정하며 위원회 활동에 다소 타격을 받기도 했다. 그러나 위원회는 조직 설치의 정당성은 법원도 인정했다는 것을 근거로 22건의 사례를 담은...
"일선 학교, 장학사 등 과도한 응접·의전 관행 개선해야" 2019-06-20 10:46:17
고용노동지청 고발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투쟁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남교육노조와 도교육청은 2016년 말 단체협약을 통해 행정실 직원 등 지방공무원의 차 접대문화를 개선하기로 의견을 모은 바 있다. 단체협약 85조 1항은 '교육감은 지방공무원이 차 접대를 강요당하지 않도록 소속 기관의 문화를 개선하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