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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08곳·215만가구, 노후계획도시 특별법으로 재건축 가능 2024-01-31 11:00:02
2배 이상 늘었다. 국토교통부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대한 특별법' 시행령 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31일 밝혔다. 제정안에 따르면 노후계획도시는 택지개발사업, 공공주택사업, 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조성사업으로 조성된 이후 20년 이상 지났으며 인접·연접한 택지와 구도심, 유휴부지를 포함해...
3월말부터 정비구역내 30년이상 건물 60% 넘으면 재개발 가능 2024-01-30 11:14:44
3월말부터 정비구역내 30년이상 건물 60% 넘으면 재개발 가능 국토부, 1·10대책 관련 시행령 등 입법예고…재개발 착수요건 대폭 완화 도시형생활주택 방 설치 제한 폐지…오피스텔 발코니 허용 (세종=연합뉴스) 박초롱 기자 = 오는 3월 말부터 재개발 착수 요건이 크게 완화된다. 지금은 정비구역 내 30년 이상 지난...
강동구, 천호역 지하철 환기구에 '빗살무니 토기' 디자인 입힌 까닭? [메트로] 2024-01-29 10:04:42
주요 시설은 노후화돼 주변 경관과 어우러지지 못한다는비판이 있었다. 구는 천호역 지하철 환기구가 강동의 관문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출입구와의 거리, 시설 노후도 및 주변 건물들과의 조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공공디자인 사업을 추진했다. 빗살무늬 토기의 느낌을 살린 강동형 디자인을 입히고, 도시 시설물로서...
자녀들에게 부동산 물려줄 땐…쪼개서 넘겨주세요 2024-01-28 16:56:12
건물과 아파트는 임야·논·밭에 비해 절차가 복잡하지 않고 추후 가치 상승도 기대해볼 만하다. 둘째, 부동산 증여 시 부담부증여를 활용하라. 부담부증여란 부모가 자녀에게 재산을 증여하면서 전세나 담보대출 등 채무도 함께 물려주는 것을 말한다. 만약 수증자인 자녀가 현재 1가구 1주택으로 양도세 비과세 조건을...
정부-서울시 '500억대 땅' 맞바꾼다 2024-01-25 18:18:31
정리사업의 첫 사례다. 토지·건물의 소유 주체가 국가·지자체로 각각 다르거나 국가·지자체가 서로의 재산을 사용·대부해서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한다는 취지다. 서울시는 그간 점유해온 중랑물재생센터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19필지(545억원)의 국유재산을 소유하게 된다. 동작경찰서와 성북파출소 건물 등이...
오래된 변기, 교체가 이득...4년만에 본전 뽑아 2024-01-25 15:42:23
제품의 성능과 안전성, 경제성을 시험 평가한 결과 노후 변기는 대변 기준 1회 사용 시 15ℓ의 물을 쓰지만, 절수형은 6ℓ 이하의 물을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4년부터 수도법 개정으로 신축 건물에는 절수형 변기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에 설치된 변경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소비자원이 절수효과를 산출해보니 노...
소비자원 "절수형 변기 4년 쓰면 구입비 회수하는 셈" 2024-01-25 12:00:14
시험 평가했다. 노후 변기는 대변 기준 1회 사용 시 15ℓ의 물을 쓰지만, 절수형은 6ℓ 이하의 물을 쓴다. 2014년부터 수도법 개정으로 신축 건물에는 절수형 변기를 설치해야 하지만, 기존에 설치된 변경은 적용 대상이 아니다. 소비자원은 평균 가구원 수 2.25명, 1인당 평균 화장실 사용횟수 하루 7.05회, 전국 평균...
나라땅에 서울시 건물…재산권 불일치, 500억대 맞교환으로 해소 2024-01-25 11:00:04
건물의 소유 주체가 국가·지방자치단체로 각각 다르거나 국가·지자체가 서로의 재산을 사용·대부하는 국유재산과 공유재산의 교차·상호 점유 해소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으로 그간 서울시가 쓰던 중랑물재생센터 부지, 강북아리수정수센터 부지 등 545억원 상당의 국유재산과 국가(경찰청)가 점유·사용하던...
재건축·재개발 시계 빨라진다…노후 아파트·빌라촌 '들썩' 2024-01-24 16:17:54
정부는 노후도 요건을 60%만 충족해도 정비구역 지정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노후도 요건은 정비구역 지정을 위해 충족해야 하는 건물의 연식(벽돌 20년, 콘크리트 30년)과 비율이다. 지금은 3분의 2 이상(67%)을 충족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오는 4월께 시행령 개정을 완료하겠다는 목표다. 정비구역 지정에 걸림돌이...
상업 부동산 수요 급감하자…아파트 리모델링 건수 급증 2024-01-23 16:04:09
5300채의 빌딩이 상업용 건물에서 아파트로 용도 변경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2021년(1만 2100채) 대비 4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지난 4년간 이러한 현상은 꾸준히 확대됐다. 2022년(2만 3100채)에 이어 지난해에도 4만 5200여채가 용도변경을 신청했다. 올해 아파트로 개조되는 상업용 빌딩 대부분은 노후화된 곳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