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성태 "이재명 방북 위해 北에 300만달러 추가 송금" 2023-01-31 00:44:17
회장의 해외 도피 생활을 돕거나 비리 의혹 관련 증거들을 인멸한 혐의를 받는 쌍방울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김 전 회장은 최근 검찰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방북을 위해 300만달러를 북한에 더 보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다음주에 김 전 회장도 재판에 넘길 예정이다....
김성태 해외 도피 도운 쌍방울 임직원 12명 재판행 2023-01-30 21:52:31
돕거나 각종 비리 의혹과 관련된 증거를 인멸한 혐의를 받는 이 그룹 및 계열사 임직원 등 12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형사6부(김영남 부장검사)는 증거인멸교사, 범인도피 등 혐의로 김 전 회장의 친동생인 쌍방울 그룹 부회장 김모 씨 등 4명을 구속 기소하고, 8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들은 김...
이재명, 1월에만 두 차례 검찰 조사…'사법리스크' 본격화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9 15:21:34
개발 비리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지난 28일 이 대표는 오전 10시30분부터 밤 11시까지 12시간30분 가량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피의자 신문이 오후 9시 종료된 뒤 신문조서 기재내용을 열람했습니다. 검찰은 이날 질문지 150여쪽 분량을 준비했습니다. 피의자 신문조서는 200쪽에 달했다고 합니다. 이날...
‘법쩐’ 이기영, 특별출연에도 임팩트 남긴 강렬한 퇴장 2023-01-26 12:50:08
협박 때문이라는 내용이 담긴 유서를 뇌물인 척 주머니에 찔러주고는 옥상에서 떠밀어 추락사시켰고 극악무도했던 오창현의 악랄한 행태는 죽음으로 막을 내렸다. 강렬했지만, 아쉬운 퇴장이기도 했다. 아쉬운 퇴장 속에서도 이기영의 깊이 있는 연기력은 빛을 발했다. 이기영은 비리 그 자체인 오창현을 완벽하게...
성매매 단속하랬더니…업주 뒤 봐주고 수천만원 챙긴 경찰들 2023-01-25 23:33:59
경위의 뇌물 사건을 수사한 경찰은 "업주와 채권·채무 관계"라는 A 경위 진술 등을 토대로 뇌물 수수 혐의를 불송치했다. 하지만 차후 검찰이 A 경위가 사용한 차명 계좌를 찾아냈고, 관련자들의 진술을 확보해 범행을 규명했다. 검찰은 또 성매매 업소 업주의 뒤를 봐주고 불법 도박장 측에 수사 진행 상황을 누설한 같은...
[박수진 칼럼] 국회의원 특권 폐지도 추진하라 2023-01-24 17:44:15
지역구에서 땅투기를 하고, 건설업자에게 뇌물을 받은 혐의로 조사를 받아도(임종성) 배지를 포기하지 않는 철면피도 있다. 모두 일반인이라면 벌써 구속감이다. 압권은 당 대표다. ‘백화점 수준’ 의혹·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느라 날을 새우면서도 ‘윤석열 정부는 도둑’이라고 맞받아친다. 결계(結界) 없는 그 뻔뻔함...
혹한기 접어든 이재명과 의혹들, 핵심 쟁점은 [최진석의 Law Street] 2023-01-24 07:00:01
환수 사례’였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측근들의 비리 혐의에 대해서도 “단 1원의 사적 이익도 취하지 않았다‘고 부인하는 상황입니다. 핵심쟁점 ? 제3자 뇌물 성남FC 후원금 의혹 관련한 핵심 쟁점은 ‘제3자 뇌물죄’입니다. 단순 뇌물과 달리 제3자 뇌물은 당사자가 직접 돈을 받지 않아도 처벌한다는 점에서 좀 더 까...
태국서 활개친 중국 범죄조직…41명 무더기 기소 2023-01-20 13:22:16
인물이다. 그는 2003년 마사지 업계의 뇌물 상납 실태를 폭로했고, 이를 발판 삼아 정계에 진출해 하원의원으로 선출되기도 했다. 이후에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경찰의 비리 등을 수시로 폭로해온 그는 지난해 11월 고위층과 결탁한 중국 조직의 범죄 내용을 상세히 적은 문서를 법무부에 제출하면서 투하오를 두목으로...
北 '비사회주의 그루빠' 뭐길래…"김정은 체제 들어 활동 강화" 2023-01-19 16:26:21
들어 강화됐고 권한이 강해졌다"며 "간부급의 뇌물 및 비리 또한 심각한 비사회주의 행위로 간주해 이에 대한 검열·단속 수준이 높아진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NKDB에 따르면 검열·단속 권한만으로 처벌 권한은 없어, 조사 과정에서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되면 사건을 법 기관에 이관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특히 ...
"내부 부패 심각" 중국 텐센트, 비리 연루자 100여명 해고 2023-01-17 13:51:20
밝혔다. 부패·비리 안건 가운데 죄질이 무거운 뇌물 수수나 업무상 횡령 관련 안건은 18건에 48명이 연루됐으며, 이 중 수뢰 혐의로 기소된 한 명은 징역 3년 형을 선고받았다. 말단 직원부터 팀장 등 중간 간부, 사업 부문 부총경리 등 임원급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패·비리에 연루됐던 것으로 드러났다. 텐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