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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널 올해의 LPGA 뉴스에 박성현 3관왕·한국 선수 15승 2017-12-29 08:11:21
뉴질랜드)가 올해 1승도 거두지 못한 것도 주요 뉴스로 꼽혔다. 한국 선수들과 관련된 것은 역대 시즌 최다승 타이기록인 15승을 합작한 것이 다섯 번째 뉴스로 거론됐고 박성현과 함께 올해의 선수상을 공동 수상한 유소연은 일곱 번째 뉴스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 김인경(29)의 브리티시오픈 우승, 재미동포 대니엘...
아시아 비중 커진 LPGA, 대회 42% 아시아 기업 2017-12-19 05:05:01
롯데챔피언십, 볼빅챔피언십, 맥케이슨 뉴질랜드여자오픈,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등 5개이던 한국 기업 후원 대회는 내년엔 하나가 더 늘어 6개가 된다. 대회 일정 조정 때문에 내년에는 열리지 못하는 맥케이슨 뉴질랜드여자오픈은 2019년 시즌엔 부활할 예정이라 2019년에는 한국 기업이 타이틀 스폰서를 맡는 대회가...
LPGA, 내년 총상금 사상 최대 750억원…한국서 2개 대회 2017-12-14 08:12:25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018시즌에는 14개국 34개 대회에서 역대 최대 규모인 750억원의 상금을 놓고 선수들이 기량을 겨루게 된다. LPGA 투어는 14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 주 데이토나비치에 있는 본부에서 2018시즌 대회 일정을 확정해 발표했다. 내년 대회 개수는 34개로 올해와 같다. 총상금은 6천875만...
[도전 2018!] 낮엔 투어 뛰고 밤엔 레슨 '투잡스족'… "내년엔 3연승 노려야죠" 2017-12-11 17:28:17
출생 ▷일산초-뉴질랜드 세인트 켄티건고 ▷14세 때 아버지 권유로 골프 입문 ▷별명 ‘쌈닭’ ▷2011년 코리안 투어 데뷔 ▷주요 성적 2017 카이도 투어챔피언십 2위 2017 현대해상최경주인비테이셔널 2위 2017 카이도챔피언십 제주오픈 2위 2011 볼빅군산cc오픈 7위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기업의...
내년 LPGA 신인왕은 어차피 고진영? 영국 '새별' 홀 주의보 2017-12-06 05:05:01
해나 그린(호주)은 아마추어 시절이던 2015년 뉴질랜드여자오픈에서 리디아 고(뉴질랜드)에 이어 준우승을 차지하며 이름을 알렸다. 그린은 시메트라투어에서 3승을 포함해 12차례나 톱10에 입상하는 빼어난 활약으로 상금랭킹 2위로 LPGA투어 카드를 받았다. 미국 듀크대 재학 시절 한때 아마추어 랭킹 1위에 올랐던 셀린...
뉴질랜드 트랜스젠더, 영연방 대회 역도 국가대표로 2017-11-24 08:59:46
= 뉴질랜드에서 트랜스젠더 역도 선수가 처음으로 영연방 경기대회 여자 국가대표로 선발됐다. 뉴질랜드 올림픽위원회(NZOC)와 뉴질랜드 올림픽역도협회(OWNZ)는 트랜스젠더 역도 선수 로렐 허바드(39)를 내년 4월 호주 골드코스트에서 열리는 영연방 경기 대회 뉴질랜드 역도 국가대표로 선발했다고 현지 언론이 24일...
데뷔 첫 '무승' 시즌…그래도 리디아 고는 낙관적 2017-11-22 16:06:31
= 리디아 고(20·뉴질랜드)가 올해 '천재 골프 소녀' 명성에 어울리지 않는 시즌을 보냈다. 리디아 고는 2017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1승도 거두지 못했다. 1년간 1승도 못 올리는 선수는 수두룩하다. 하지만 리디아 고에게는 이례적인 일로 보인다. 리디아 고는 15세이던 2012년 아마추어 자격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체육 2017-11-22 15:00:05
'남북대결'에 올인 171122-0207 체육-0009 09:04 남자농구 대표팀, 23일 뉴질랜드와 월드컵 지역 예선 첫판 171122-0209 체육-0010 09:05 프로농구 DB, 베스트 치어리더팀 선정 사회공헌 활동 171122-0220 체육-0011 09:15 美 유명 칼럼니스트 "인종차별 구리엘 징계 미흡" 171122-0231 체육-0012 09:25 올해...
[권훈의 골프산책] 박성현이 소환한 '최강 신인' 로페스의 추억 2017-11-21 05:05:00
US여자오픈)에서 올렸다. 신인이 메이저대회에서 2승을 거둔 것은 로페스도 해내지 못한 일이다. 박성현은 우승 횟수는 박세리보다 적지만 메이저대회(US여자오픈) 제패와 올해의 선수상과 상금왕을 차지한 점에서 로페스의 위업에 근접했다. 카리 웹(호주)도 신인 때 4승을 올렸고 리디아 고(뉴질랜드) 역시 3승을...
[고침] 체육(LPGA투어 휩쓴 태극낭자들…시즌 최다 타이) 2017-11-20 10:04:06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우승을 포함해 2승을 달리며 새 바람을 일으켰다. 박성현은 신인왕과 상금왕, 올해의 선수까지 공동 수상하고 이달 초 세계랭킹 1위도 경험하는 등 데뷔와 함께 맹위를 떨쳤다. 한동안 주춤하던 김인경(29)은 브리티시 여자오픈 등 3승을 거두며 부활했다. 올 시즌 3승을 거둔 선수는 김인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