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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완쾌자 나오나…정부 "두번째 환자 퇴원 검토 중" 2020-02-03 15:22:01
시 검역 과정에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다가 같은 달 24일 확진돼 격리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3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ㅇ 국내 환자는 15명이라고 밝혔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 2차적으로 감염된 환자는 5명이다. 중국으로부터 유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례는...
"국내 신종코로나 두번째 환자 증상 완쾌…퇴원 검토 중" 2020-02-03 15:12:28
정 본부장은 "전문가들의 사례 검토를 통해서 퇴원 여부와 일정은 결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번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22일 입국한 한국인 남성이다. 입국 시 검역 과정에서 능동감시 대상자로 분류돼 보건당국의 모니터링을 받다가 같은 달 24일 확진돼 격리됐다. 국립중앙의료원에 격리·입원...
발열·기침 중국 입국자, 폐렴 없어도 '신종코로나' 검사(종합2보) 2020-02-03 13:24:23
능동감시를 해왔다. 하지만 밀접접촉과 일상접촉을 구별하는 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구분을 없앴다. 앞서 발생한 6번 환자(55세 남성, 한국인)도 3번 환자(54세 남성, 한국인)의 접촉자로 확인됐지만, 일상접촉자로 분류돼 능동감시를 받다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이다. 복지부 "2차 귀국 우한교민 333명...
우한교민 700명 '음성'·확진 1명…중국 입국자 검사 확대(종합) 2020-02-03 11:52:33
밀접접촉자만 자가격리하고 일상접촉자는 능동감시해왔다. 또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검사 시약에 대한 신속 허가절차도 진행 중이다. 식약처와 질병관리본부의 협의 및 절차에 따라 검사 시약의 선별진료소 등 현장 보급일자가 확정될 예정이다. 시약 보급일자가 확정되면 중국 입국자가 입국 후 14일 이내 발열, 기침 등 ...
`우한→서울` 외국인 65명 소재 파악 안 돼 2020-02-03 11:10:08
했다. 205명 중 2일 기준 39명은 출국했고 101명은 능동감시를 진행 중이다. 위치파악이 안 된 65명에 대해서는 외교부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 등과 출국 여부를 확인하고 서울경찰청과 협조해 추적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우한서 입국한 205명 가운데 중국인은 185명이며, 미국인, 러시아인 등이 20명으로 확인됐다.
'신종코로나' 확진자와 접촉한 683명…'자가격리' 제대로 될까 2020-02-03 11:03:55
된다. 기존에는 능동감시 대상자로 보건소의 모니터링만 받았던 일상접촉자까지도 자가 격리 대상에 포함되는 것이다. 자가 격리를 할 때는 보건소, 읍면동사무소 공무원 중 담당자를 일대일(1:1)로 지정해 관리·지원하고 격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에는 형사 고발해 300만원 이하의 벌금 등 벌칙을 부과하기로 했다. 이...
우한서 서울 온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추적 조사 중" 2020-02-03 10:18:58
중 39명은 출국했고 101명은 능동 감시하에 있다. 전체 인원의 상당수인 185명은 중국인이다. 시는 2일 기준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 65명에 대해 외교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조해 출국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해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우한 입국 외국인 소재 불명 (사진=연합뉴스)
우한서 입국한 외국인 65명 소재 불명…서울시 "추적 조사 중" 2020-02-03 10:02:44
중 39명은 출국했고 101명은 능동 감시하에 있다. 전체 인원의 상당수인 185명은 중국인이다. 시는 2일 기준 위치가 파악되지 않은 65명에 대해 외교부,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와 공조해 출국 여부를 확인하는 동시에 서울지방경찰청과 협조해 추적 조사를 벌이고 있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3일 0시 현재...
한국인·중국인 모두 상대국 관광금지…"무증상감염 가능성"(종합) 2020-02-02 19:05:42
포함된다. 기존에 일상접촉자는 능동감시만 받았다. 또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에게는 집단시설 종사나 이용이 제한된다. 정부는 중국에서 입국한 사람에게 14일간 어린이집,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요양병원과 같은 의료기관 등에서 업무를 하거나 이용(등원)하지 않도록 권고했다. 또 확진환자가 발생하면 학교나...
확진환자 접촉 전원 '자가격리'…중국 입국자 유치원 '업무배제' 2020-02-02 18:50:42
대해서만 시행했다. 일상접촉자는 능동감시했다. 모든 접촉자를 2주간 자가격리하기로 한 것은 일상접촉자에서 확진환자가 나오면서 밀접접촉과 일상접촉 분류가 실효성을 잃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자가격리 접촉자는 보건소, 읍면동사무소 공무원을 1:1 담당자로 지정해 관리·지원한다. 자가격리에 따른 생활지원비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