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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보는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 박종철기념관 토요일 개방 2017-06-30 10:46:44
군사정권 시절 인권유린이 자행된 옛 치안본부 남영동 대공분실 자리에 있다. 이곳은 1987년 1월 서울대생 고(故) 박종철 열사가 경찰 조사를 받다 고문당해 숨진 장소다. 이 사건은 민주화 열기에 불을 붙여 그해 6월항쟁의 도화선이 됐다. 당시 경찰은 `책상을 탁 치니 억하고 쓰러져` 쇼크사했다고 발표했으나, 실제로...
[ 사진 송고 LIST ] 2017-06-30 10:00:00
남영동 대공분실 7월부터 시민개방 06/30 06:00 서울 임헌정 옛 남영동 대공분실, 매주 토요일 시민개방 06/30 06:00 서울 임헌정 시민에 개방되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 06/30 06:03 서울 배재만 김정숙 여사의 '패션 내조' 06/30 07:01 서울 김주형 백악관 성조기와 태극기 06/30 07:01 서울 이상학...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6-30 08:00:04
옛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기념관 토요일에도 개방 170630-0084 사회-0013 06:00 서울시, 청년수당 받는 5천명에 오리엔테이션 170630-0099 사회-0015 06:11 "재난적 의료비 지원 대상 경계없애면 연간 16만명 혜택" 170630-0116 사회-0022 06:50 [나는 집배원이다]① '情의 전령사'에서 고지서·택배...
옛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기념관 토요일에도 개방 2017-06-30 06:00:06
옛 '남영동 대공분실' 박종철기념관 토요일에도 개방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경찰청은 내달부터 서울 용산구 남영동 경찰청 인권센터 내 박종철기념관(4층)과 옛 조사실(5층)을 토요일에도 개방한다고 30일 밝혔다. 개방 시간은 평일과 마찬가지로 오전 9시30분부터 오후 5시30분까지다. 경찰청 인권센터는...
'김제 가족간첩단 사건' 재심 끝에 34년만에 무죄 2017-06-29 20:26:55
기소된 사건이다. 이들은 경찰의 서울 남영동 대공분실로 끌려가 40여 일 동안 고문을 당하고 서울지검 공안부에 넘겨져 수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최낙교씨는 검찰 조사를 받던 도중 구치소에서 숨져 공소기각 처분됐다. 1심 선고는 1983년 3월 이뤄졌다. 재판부는 최을호씨에게 사형, 최낙전씨에게 징역...
박종철 안경·이한열 옷…역사박물관 특별전 '민이 주인 되다' 2017-06-22 10:43:43
= 1987년 1월 남영동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숨진 박종철 열사가 썼던 안경과 같은 해 6월 반독재 민주화 시위 도중 최루탄에 맞아 사망한 이한열 열사가 당시 입었던 옷 등을 전시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은 1987년 민주화 30년을 기념하는 특별전 '민(民)이 주(主)인 되다'를 26일부터 9월...
[ 사진 송고 LIST ] 2017-06-10 10:00:00
남영동 대공분실 방문한 이철성 경찰청장 06/09 18:26 서울 사진부 옛 남영동 대공분실 방문한 이철성 경찰청장 06/09 18:28 서울 배재만 대통령 맞는 '웃음' 06/09 18:28 서울 박지호 브루스 커밍스, 제주4·3 평화상 수상 06/09 18:28 서울 배재만 임명장 수여식 입장하는 문재인 대통령 06/09 18:30...
[연합시론] 6월 항쟁 되새겨 '87년 체제' 극복해야 2017-06-09 17:53:40
9일 경찰청 인권센터가 들어서 있는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았다. 박종철 군이 고문치사를 당한 바로 그곳이다. 또 경희대에서는 6월 항쟁을 기념하는 대형 벽화가 복원 공개됐다. 6월 항쟁은 4.19혁명, 5.18 민주화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민주주의 발전사에 한 획을 그은 역사적인 사건이다. 6월 항쟁 30주년을 맞아...
이한열 쓰러진 날에…경찰청장, '박종철 고문치사현장' 방문 2017-06-09 11:23:28
남영동 대공분실 방문…"경찰이 절대 잊어서는 안되는 곳"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김현정 기자 = 30년 전 이한열 열사가 경찰 최루탄에 맞아 쓰러진 9일 경찰 총수가 과거 인권유린의 대표 장소였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현 경찰청 인권센터)을 방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이철성 경찰청장은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 남영동...
'미스터 소수의견' 김이수 "언젠가 다수의견 될 수 있어"(종합) 2017-06-07 17:14:48
질문에 "민청학련 관계자와 이야기했다며 전라남도경찰청 대공분실로 끌려갔다. 석방될 줄 알았는데 영장이 떨어졌다"고 말했다. 민청학련 사건은 1974년 유신 정권이 불온세력의 배후 조종을 받아 대규모 폭동을 일으키려 했다는 혐의를 씌워 180여 명을 구속기소 한 대표적 공안사건이다. jesus7864@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