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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물만 110억원대…구속영장 청구된 MB 어떤 혐의 받나 2018-03-19 17:53:39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대보그룹(5억원), ABC상사(2억원), 능인선원(2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등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받는다. 수수액이 가장 큰 뇌물 혐의는 삼성전자가 2007년 11월부터 대통령 재임 중인 2009년 3월까지 대납한 것으로 조사된 다스의 미국 소송비 500만 달러다. 검찰은 이...
[일지] 이명박 전 대통령 의혹 관련 검찰 수사 일지 2018-03-19 17:51:25
이상주 삼성 전무 압수수색 후 소환조사.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대보그룹 등의 이명박 전 대통령 측 금품 로비 혐의 수사 본격화 ◇ 2018년 3월 ▲ 3. 1 = 중앙지검, 'MB 큰형' 이상은 다스 회장 비공개 소환조사 중앙지검, 이명박 전 대통령 측에 공천헌금 의혹 김소남 전 한나라당 비례대표 의원 소환조사 ...
미리 보는 검찰-MB 영장심사…'다스 실소유' 최대 승부처 2018-03-19 17:42:21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 성동조선, ABC 상사, 대보그룹, 김소남 전 의원 등 민간 부문에서 2007년 대선자금 등 뇌물을 받은 의혹 부분 역시 치열한 법리 공방 대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부 자금의 '통로'로 지목된 형 이상득 전 의원은 두 차례 검찰 조사에서 금품수수 사실을 대체로 인정하면서도 동생인 이 전...
검찰, '뇌물·다스 비자금' MB 구속영장…"증거인멸 우려"(종합) 2018-03-19 17:36:59
전 우리금융지주 회장(22억5천만원), 대보그룹(5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ABC상사(2억원), 능인선원(2억원)에서 뇌물을 받은 혐의도 있다. 뇌물수수 혐의액은 총 110억원대에 달한다. 아울러 자신이 실소유주인 다스에서 350억원대의 비자금을 조성하고 수십억원대 세금을 내지 않은 혐의(횡령 및 조세포탈), 다스 및...
MB 뇌물혐의액 110억대…檢, 재판 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종합) 2018-03-16 21:56:26
전해졌다. 이 밖에 이 전 대통령은 측근과 친인척을 통해 대보그룹(5억원), ABC상사(2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등으로부터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이 가운데 김 전 부속실장을 통해 받은 특활비 10만 달러(약 1억여원)만 수수 사실을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사실은 '모른다'는...
MB 뇌물 혐의액 110억대…檢, 재판들어가면 전액 추징추진 검토 2018-03-16 10:32:34
대보그룹(5억원), ABC상사(2억원), 김소남 전 의원(4억원) 등으로부터 각각 불법 자금을 수수한 혐의도 함께 받는다. 이 전 대통령은 이 가운데 김 전 부속실장을 통해 받은 특활비 10만 달러(약 1억여원)만 수수 사실을 인정하고, 나머지 혐의사실은 '모른다'는 입장을 취했다. 수수 사실을 인정한 특활비 10만...
[표] 검찰 조사에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밝힌 혐의별 해명 2018-03-15 17:07:25
│ 대보그룹으로부터 │ 특가법 │ │ │ │ 공사 수주 청탁과 │뇌물수수│ │ │ │ 함께 5억원 수수 ││ │ │ ├─────────┼────┤ │ │ │ABC 상사로부터 2억│ 특가법 │ │ │ │ 원 수수 │뇌물수수│ │ └─────┴─────────┴────┴─────────────┘...
MB "형에게 67억 빌려" vs 이상은 "모른다"…형제갈등 표면화 2018-03-15 16:31:25
김희중 전 청와대 부속실장, 이동형 다스 부사장, 김성우 다스 사장, 권승호 전 다스 전무, 이병모 청계재단 국장, 이영배 금강 대표, 박재완 전 정무수석, 김주성 전 국정원 기조실장, 강경호 다스 사장, 이팔성 전 우리금융 회장,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등 10명이 넘는다고 검찰은 전했다. banghd@yna.co.kr (끝)...
MB, '특활비 10만달러' 등만 인정…소송비 대납자료 '조작' 주장(종합) 2018-03-15 16:30:07
대보그룹 회장 등이 모두 이 전 대통령에게 불리한 진술을 검찰에 내놨다. 이들은 불법 자금 거래에 이 전 대통령의 관여한 점, 이 전 대통령이 다스 실소유주로서 경영상 실권이 있었다는 사실, 다스의 경영 비리 등을 자백했다. 이 전 대통령은 자신의 주장과 어긋나는 이런 진술을 때로는 강하게 반박했고, 명백히...
이명박 12시간째 조사 중, 구속영장 가능성 커졌다 2018-03-14 22:44:47
회장 22억5천만원, 대보그룹 5억원, 김소남 전 의원 4억원 등 민간 부분 불법 자금 의혹과 관련해서도 측근들의 `일탈`까지 책임질 수는 없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검찰은 국정원 특활비를 수수한 혐의로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을 구속기소 하면서 이 전 대통령을 `주범`으로 규정하는 등 이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