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이준석 막판 뒤집기?"…'깜깜이' 일주일에 운명 달렸다 2024-04-05 15:32:16
가능하다는 것이다. 현재 제3지대 후보 가운데 유일하게 지지율 30%를 넘기며 급등세를 보이는 이준석 개혁신당 경기 화성을 후보 역시 역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관계자는 "지지 후보를 결정하지 못한 무당층은 특히나 막판 흐름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며 "수도권과 부산·울산·경남(PK)...
與, '한동훈 아들 학폭 연루 주장' 강민정·황운하 檢 고발 2024-04-05 15:20:43
중앙선대위 클린선거본부는 5일 "강민정 의원이 사전투표일에 임박해 인터넷매체 기자와 공모, 한 위원장의 아들이 학폭에 연루된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두 차례에 걸쳐 한 위원장 및 아들에 대한 허위 사실을 공표했다"며 "(황운하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 예약 등의 방법을 통해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아들...
"年 1억 임대수입에 세금 170만원"…與, 野 후보 재산 의혹 집중포화 2024-04-03 18:55:47
이날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박 후보 일가 5명이 오피스텔 86개 실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월세는 보증금에 따라 85만원과 75만원이고 관리비는 월 13만원”이라며 “호실당 연간 1000만원 정도의 임대수익이 나온다. 86개 실이니 8억6000만원, 10억원 가까이 된다”고 추산했다. 그러면서 “박 후보는...
민주당 덮친 부동산 의혹…'아빠 찬스'부터 '상가 쪼개기'까지 2024-04-01 14:24:57
비판했다. 박정하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장은 1일 논평을 통해 "제테크 실력이 어찌나 뛰어난지 재개발 예정 부지에 속한 부동산을 가격 급등 직전, 타이밍도 완벽하게 맞춰 증여하는 '재산 대물림의 정석'을 보여줬다"며 "부동산 투자와 부의 상속을 죄악시하는 민주당 아니었나. 온갖 반시장적 악법을...
"박은정 정리해야" 문자에…조국 "말씀 취지는 알겠다" 2024-04-01 11:22:04
원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민찬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조국혁신당 비례대표 1번 박은정, 22번 이규원 후보가 검사 시절 공황장애 등을 이유로 장기간 출근하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언론보도에 따르면 박 후보는 2022년 7월부터 2024년 3월 검사 해임 전까지 1년...
대학가에 '셰셰 대자보' 나붙었다…이재명 풍자 2024-04-01 07:34:33
무슨 상관있나"라며 "우리는 우리 잘 살면 되는 것 아니냐"고도 했다. 국민의힘에서는 '굴종적 인식'이라는 비판이 나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24일 중앙선대위 회의에서 "어떤 것이 국격을 지키는 행동이고 어떤 것이 국익에 부합하는 행동이냐"면서 "그렇게 머리를 조아려 주면 국익이 좋아지는 게...
민주당, 한동훈 '쓰레기' 발언에 "그 입이 쓰레기통" 2024-03-30 15:07:55
말라"고 맞받았다. 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면서 이렇게 말했다. 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민주당·조국혁신당 "합당 없다"…4년 전 '열린민주당' 기시감 2024-03-30 08:27:18
뿐입니다." 국민의힘 중앙선대위가 29일 이재명 대표가 이끄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 대표가 이끄는 조국혁신당을 향해 '사실상 하나의 정치 세력'이라며 '이·조 심판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들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는 벌써 다 이긴 듯이 대통령 탄핵 운운하며, 서로 '민주당의...
전세사기 여파…HUG, 지난해 3조원대 순손실 2024-03-29 20:53:16
대위변제액)은 3조5천540억원에 이른다. 그러나 채권 추심이나 경매 등을 통한 회수율이 지난해 7월 15%까지 떨어지면서 재무건전성이 악화됐다. HUG 관계자는 이와 관련, "돈을 내어주는 시점과 경매 등을 통해 이를 회수하기까지는 시차가 있어서 회수율이 낮게 나타난 것"이라며 "비상경영체제를 운영하고 채권 회수에...
새마을금고 "양문석 편법 대출 의혹 확인중…위법시 회수" 2024-03-29 19:54:49
신주호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공보단 대변인은 전날 논평에서 "양 후보의 장녀는 최근 몇 년 소득세나 재산세, 종부세를 납부한 내역이 없는 것으로 볼 때 경제활동이 없었던 것"이라며 "경제활동이 없는 20대 대학생이 11억 원이라는 거액의 대출을 받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최수진 한경닷컴 기자 naiv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