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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시간당 60.8㎜ 집중호우…피해 신고 잇따라 2023-08-18 22:04:29
광주와 전남 담양군 등지에 국지성 호우가 내려 도로 침수 등 피해 신고가 잇따랐다. 18일 광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광주에는 2시간여만에 74.5㎜의 비가 내렸다. 담양 지역에도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으나 낙뢰로 기상청 관측장비가 훼손되면서 구체적인 강수량 수치는 기록되지 않았다. 이날 오후 6시 이후 광주와...
폭우 피해 러시아 연해주, 제7호 태풍 '란' 북상에 비상 2023-08-16 13:53:38
주택 4천여채 침수 등 피해를 입은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 오는 18일까지 새 태풍 북상에 따른 폭우가 예보돼 추가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커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 등에 따르면 러시아 기상센터는 제7호 태풍 '란'의 북상으로 오는 18일까지 연해주에 천둥과 강풍을 동반한 폭우가 내릴 것으로...
광복절에 일본 상륙…피해 속출 2023-08-15 21:00:13
부상자가 발생했다. 효고현에서는 도로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승용차가 뒤집혀 50대 부부가 다치는 등 16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돗토리현에는 호우 경계 중 가장 높은 5단계에 해당하는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리현은...
태풍 7호 '란' 일본 간사이 통과…특별 호우 경보도 발령 2023-08-15 20:34:48
11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 효고현에서는 도로 경사면이 무너지면서 승용차가 뒤집혀 50대 부부가 다치는 등 16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다. 돗토리현에는 호우 경계 중 가장 높은 5단계에 해당하는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상태이며 돗토리현내 구라이시시에서만 4만여명에게 피난지시가 내려졌다. 일본 기상청은 "돗토...
태풍 '카눈'에 러시아 연해주 주택 4천여채 침수·2천500명 대피 2023-08-14 15:05:03
태풍 '카눈'에 러시아 연해주 주택 4천여채 침수·2천500명 대피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 유허비도 물에 잠겨 (블라디보스토크=연합뉴스) 최수호 특파원 = 러시아 극동 연해주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지난주에 내린 폭우로 주택 4천여채가 침수되고 주민 2천500여명이 대피한 것으로 집계됐다....
태풍 카눈 떠난 자리…다음주 내내 '찜통 더위' 2023-08-11 18:04:27
27~29도로 평년보다 높았던 탓에 에너지를 많이 흡수해 힘이 세졌다. 1951년 태풍 관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한반도 중앙을 관통한 태풍이기도 하다. 또 한국에 16시간 이상 머물며 많은 양의 비를 뿌렸다. 2002년 8월 발생한 태풍 ‘루사’의 22시간 체류 이후 가장 길었다. 카눈으로 인한 피해는 우려한 것보다 크지...
제6호 태풍 카눈 평양 남동쪽서 소멸…한국·일본·대만 3개국 피해 2023-08-11 09:16:36
주택 침수 등 361건의 시설 피해가 집계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6시 현재 공공시설 184건, 사유시설 177건의 피해가 집계됐다고 밝혔다. 도로 침수·유실은 64건(부산 39건, 경북 11건 등)이며 토사 유출은 6건, 제방 유실 10건, 교량 침하 1건, 가로수 쓰러짐을 포함한 기타 98건 등이다. 주택 침수는...
카눈, 올라오다 힘 빠졌지만…속초에 400㎜ '극한호우' 2023-08-11 00:48:06
빗발쳤다. 군위읍에선 지하차도에 차량이 침수돼 갇힌 운전자를 소방당국이 구조했다. 경북에선 18명이 폭우로 불어난 하천과 도로 침수 등으로 고립됐다가 구출됐다. 산사태 피해도 이어졌다. 경남 창원시 국도 5호선 쌀재터널에선 산사태가 발생해 쏟아진 토사로 터널 양방향이 모두 통제됐다. 지난달 집중호우로 인한 ...
태풍 카눈, 한반도 '강타'…대구서 1명 사망·1명 실종 [종합] 2023-08-10 19:15:28
사유시설 피해는 103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공공시설 피해는 도로 침수·유실 51건, 토사유출 3건, 저수지 제방 일부 유실 1건, 교량 침하 1건이다. 사유 시설은 주택 침수 11건, 주택 지붕파손 2건, 상가 침수 4건, 도로 침수 3건, 도로 토사유출 2건, 토사유출 7건, 기타 74건으로 집계됐다. 아울러 4만358세대가...
"태풍 오는데 택배 받을 수 있나요"…유통업계 '비상 계획' 가동 2023-08-10 19:00:02
및 도로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다. 태풍 경보가 발효되는 등 기상악화로 배달이 어려울 경우 해당 지역은 임시 운영중단 조치를 취한다. 배달의민족이 직접 배달을 수행하는 배민1의 경우 이날 오전 9시 기준, 경상도·전라도·제주도 등 태풍 영향권에 속한 지역에서는 현재 해당 서비스를 임시로 중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