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고객·협력사 ‘그린 라운드테이블’ 가동…빠른 실행력이 강점이죠” 2024-04-05 06:00:31
TNR(Trap-Neuter-Return)이면서 도심 속 길고양이 민원을 줄이기 위한 활동입니다. 이러한 활동의 결과로 동물복지 국회포럼이 주관하는 ‘2022 대한민국 동물복지대상’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이와 함께 기후변화로 인해 멸종위기에 봉착한 꿀벌의 번식을 위해 ‘비즈니즈(Bee’s Needs)’ 도시...
강남 사업장도 '돈맥경화'…"2~3년 뒤 역대급 주택 공급난 올 것" 2024-04-04 18:24:51
오피스텔, 도시형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가운데 PF가 이뤄진 곳은 한 건도 없다. 한 대형 건설사 관계자는 “10대 건설사조차 브리지의 ‘브’자도 못 꺼내는 분위기”라며 “미룰 때까지 미룬 사업만 간신히 진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신규 주택사업이 멈추면 2~3년 후 입주 대란으로 이어진다. LH(한국토지주택공사)가...
[차장 칼럼] 공짜 재건축 시대는 갔다 2024-04-04 17:56:58
들어갔지만 멈춰선 곳이 대부분이다. 정부가 도심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며 안전진단 문턱을 없애주고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마련하는 등 규제를 완화하고 있는데도 현장의 반응은 딴판이다. 과거엔 재건축이 황금알을 낳는 거위였다. 반포, 잠실, 개포 등에서 10평대 저층 아파트를 갖고 있으면 추가 분담금 없이 더 큰 평수...
박현근 본부장 "공사비 현실화해 주택 매입 나설 것" 2024-04-03 18:55:34
서울지역본부는 임대를 비롯해 공공재개발·재건축 등 서울 주택 공급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다. 매입임대 2만8000가구를 비롯해 전세임대(6만6000가구), 건설임대(3만4000가구) 등 12만8000가구 규모의 임대자산을 관리하고 있다. 서울 주요 정비 사업지뿐만 아니라 위례신도시 관리, 성남 복정지구 조성 등도 서울본부의...
"공사비 현실 인정해야 민간도 주택매입 참여할 수 있어" [집터뷰] 2024-04-03 17:16:16
서도 주택공급활성화 및 주거환경개선을 꾀할 수 있을 것이라며 "LH는 모든 준비가 끝났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이를 위해 그는 “다음달 학계와 업계, 서울시 등이 참여하는 ‘서울도심주거혁신포럼’을 열어 도시정비 체계의 보완점을 찾아보려 한다”고 덧붙였다. 공사비 이슈와 관련해선 “LH는 중기 주택공급을 위한...
경북개발공사, 지역밀착형 매입임대사업 추진 2024-04-03 07:50:15
밀착형 공공임대주택이란, 지역·기관별 차별화를 위해 상대적으로 임대주택 공급이 적은 인구감소지역에 지자체와 연계하여 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사업이다. 접수는 4월 1일부터 5월 3일까지다. 매입대상지역은 영주시, 영천시, 영덕군, 청도군, 고령군이다. 매입유형(일반형, 청년형, 신혼부부형)에 따라 전용면적 기준...
발산역 인근 15층 주거복합건물…신정네거리 역세권엔 704가구 2024-04-01 11:02:45
도심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일환으로 역세권 복합개발(고밀주거)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을 제정했으며, 역세권 주변 도심 주택 공급을 목표로 이번 역세권 복합개발 지구단위계획을 최초로 수립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용도지역을 상향 제2종일반주거(7층)에사 준주거지역으로 상향하고 용적률은 200%에서 400%로 완화하는...
[시사이슈 찬반토론] '내 집 재건축'에도 개발이익 환수, 어떻게 볼까 2024-04-01 10:00:05
행정적 혜택이다. 이런 이유 등으로 재건축에서 개발이익을 공공이 최대 수억 원씩 환수하는 것은 타당한가.[찬성] 용적률 확대 등 '행정 혜택' 비용 내야 교통·수도 인프라 확충도 '수익자 부담'낡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뿐 아니라 단독주택 밀집 지역도 조합을 구성해 재개발 또는 재건축을 한다. 한국에...
서울 '재개발 문턱' 낮춰…중곡·중화·화곡 빌라촌 주목 2024-03-31 17:31:28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 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 기여율이 3월 27일부로 15%에서 10%로 낮아졌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용적률을 손해 보는 일도 사라진다. 2004년 1·2·3종으로 종 세분화되면서...
"여기가 아파트촌 된다고?"…'역대급 풀린다' 들썩이는 동네 2024-03-30 12:55:44
역세권은 준주거(500%)로 종 상향이 가능해진다. 공공기여(기부채납) 부담도 기존의 3분의 2 수준으로 줄어든다. 종 상향 때 적용하는 공공 기여율이 3월 27일부로 15%에서 10%로 낮아졌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기존에 갖고 있던 용적률을 손해 보는 일도 사라진다. 2004년 1·2·3종으로 종 세분화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