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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관측소 "시리아 IS 가족 수용소에서 이달 6명 피살" 2021-12-20 18:14:58
= 시리아 쿠르드족 자치정부가 관리하는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가족·친인척 수용소에서 이달 들어서만 6명이 사망했다고 한 민간단체가 주장했다. AFP 통신에 따르면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9일(현지시간) 알-홀 수용소에서 이달 들어 6명이 IS...
시리아 유전지대서 테러로 10명 사망…IS 잔당 소행 추정 2021-12-03 00:24:17
개인이나 조직은 나타나지 않았으나,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조직 '이슬람국가'(IS) 잔당의 소행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된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IS 잔당이 활동하는 교외에서 버스가 폭발물 공격을 받았다"고 전했다. 시리아·이라크 등지를 기반으로 발호한 I...
영국언론 "한족·일대일로 위해 신장 탄압" 정황 보도 2021-11-30 15:39:14
따르면 독일 학자 아드리안 젠츠는 최근 영국 런던 소재 민간 독립 재판소인 '위구르 법정'(Uyghur Tribunal)에 제출된 신장 지역 안보와 인구 통제 관련 11개 문건이 유출됐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문건 중 일부에는 1급 기밀이라 적혀 있으며, 중국공산당 최고지도부 차원에서 신장 지역에서 위구르족과 한족 간...
英 리버풀 택시 폭발은 승객의 '테러'…운전사가 대형참사 막아(종합) 2021-11-16 11:22:00
32살 기독교 개종자…범행동기는 '묘연' 경찰, 테러 조력자 4명 체포, 거주지 등 수색 (런던 서울=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김태종 기자 = 영국 경찰이 리버풀 여성 병원에서 발생한 차량폭발을 '테러'로 규정하고 테러경보 수위를 '심각'(severe)으로 올렸다. 경찰 조사 결과 택시가 병원 로비에...
영국, 테러경보 '심각'으로 상향…문 잠근 택시운전사 '영웅적' 2021-11-16 01:34:41
폭발은 테러…4명 체포하고 거주지 등 수색 (런던=연합뉴스) 최윤정 특파원 = 영국 경찰이 리버풀 여성 병원 앞에서 발생한 차량폭발을 테러로 규정하고 테러경보 수위를 '심각'(severe)으로 올렸다. 프리티 파텔 내무부 장관은 한 달 내 두번째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테러경보 수위를 높인다고 15일(현지시간)...
시리아 동부서 폭탄 테러…정부군 장군 등 5명 사망 2021-11-15 20:01:09
= 시리아 동부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정부군 장성이 목숨을 잃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4일(현지시간) 동부 데이르에즈조르에서 정부군 차량이 도로를 지날 때 폭탄이 터져 5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AFP통신에 "사망자 중에는 정부군 장군...
"시리아 반군 지역서 러시아 공습으로 민간인 5명 사망" 2021-11-13 00:28:19
사망했다고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가 밝혔다.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12일(현지시간) 러시아 북서부 이들립 주(州) 외곽에서 러시아의 공습으로 어린이 3명을 포함해 민간인 5명이 숨지고 10명이 부상했다고 전했다. 북서부 이들립 주는 바샤르 알아사드 대통령에 맞서는 반군의 거점이다. 시리아는 2011...
시리아서 도로변 지뢰 폭발…차량 탑승자 7명 전원 사망 2021-11-07 18:24:44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인권관측소는 6일(현지시간) 희생자들이 탄 차가 팔미라 외곽 도로를 지날 때 지뢰가 폭발해 7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시리아인권관측소는 AFP 통신에 "차가 완전히 파괴됐고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며 "어린이 1명과 여성 2명, 성인 남성 4명이 희생됐다"고 밝혔다. 시리아는 2011년...
리비아 "팬암기 폭파 피의자 신병인도 미국과 협조 가능" 2021-11-04 16:58:25
영국 런던을 이륙해 미국 뉴욕으로 가다가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폭발해 추락했다. 승객 243명, 승무원 16명이 모두 숨졌고 지상에서도 11명이 사망했다. 승객 대다수는 성탄절 휴가를 보내기 위해 귀국하던 대학생 35명을 포함한 미국인이었다. 미국 정부는 팬암기 폭파사건을 테러로 규정하고 30년이 넘도록...
시리아 주둔 미군기지 드론공격 받아…"사상자 없어" 2021-10-21 17:28:17
영국 런던에 본부를 둔 시리아 내전 감시단체인 시리아인권관측소는 20일(현지시간) 미군이 주둔한 시리아 남부 국경 인근 알탄프 기지가 여러 차례 공격받았다고 밝혔다. 이 단체는 "알탄프 기지에서 여러 차례 폭음이 들렸다"며 "드론 공격이 원인이었다"고 설명했다. AP통신은 미군 관계자를 인용해 두 번의 드론 공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