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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웨이 안착률 1위 고진영, 러프 피해 선두 질주(종합) 2017-08-31 19:37:02
말했다.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지현 천하'의 물꼬를 텄던 김지현2(26)이 후반 7개홀에서만 버디 4개를 쓸어담아 1타차 2위로 따라붙었다. 김지현 역시 페어웨이 안착률이 5위(83.23%)를 달리는 정교한 티샷이 장점이다. 정예나(29), 정혜원(27), 박주영(22), 이정화(23) 등도 이렇다 할...
페어웨이 안착률 1위 고진영, 러프 피해 선두 질주 2017-08-31 19:22:20
말했다. 지난 6월 롯데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하면서 '지현 천하'의 물꼬를 텄던 김지현2(26)이 후반 7개홀에서만 버디 4개를 쓸어담아 1타차 2위로 따라붙었다. 김지현 역시 페어웨이 안착률이 5위(83.23%)를 달리는 정교한 티샷이 장점이다. 정예나(29), 정혜원(27), 박주영(22), 이정화(23) 등도 이렇다 할...
장하나, 코피 터지며 6타차 줄여 우승 '사정권' 2017-08-26 18:26:44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는 무려 8개를 잡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의 맹타를 휘둘렀다. 한 라운드 6언더파는 이번 대회 최고 성적이다. 장하나는 중간합계 7언더파 209타를 적어내며 이보미(29)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2라운드 공동 9위에서 6계단 뛰어오르며 선두를...
여자골프 이정은, 문영 퀸즈파크 우승…시즌 2승째 2017-07-23 19:25:04
삼천리 투게더 오픈에서 우승한 박민지(19)가 11언더파 205타로 단독 3위에 올랐다. 공동 4위에는 6명이 몰렸다. 고진영은 이정은을 1타차까지 따라붙었으나, 마지막 홀(파4)에서 보기를 하면서 최종합계 10언더파 206타로 공동 4위를 차지했다. 지난달 비씨카드·한경 레이디스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오지현(21), 롯데...
역시 '남다른' 박성현…트럼프 앞에서 우승컵 들어올리다 2017-07-17 17:50:59
건 2015년이었다. 6월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선두를 달리며 ‘박성현’ 이름 세 글자를 알렸다. 이 대회에선 연장전 패배로 준우승에 그쳤지만 곧바로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과 미국 투어의 첫 우승이 모두 메이저 대회다. 2015년 두 차례 더 우승한...
드디어 사고 친 '슈퍼루키'…'박성현 시대' 활짝 열리나 2017-07-17 08:02:39
6월 롯데칸타타여자오픈에서 선두를 달리며 '박성현'이라는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고, 이 대회에서 연장전에서 패해 아쉽게 준우승에 그친 후 곧바로 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기아자동차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그해 시즌 두 차례 더 우승한 박성현은 이듬해 줄줄이 우승 소식을 전하며 금세...
정혜진 프로의 슬라이스 퇴치법 "공 뒤쪽 '인-아웃 궤도' 선상에 티를 놓고 헤드가 지나가게 스윙" 2017-07-06 22:12:13
농담을 한다.프로라고 자유로운 것은 아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챔피언 출신인 정혜진 프로(30)도 투어 프로 시절 슬라이스에 발목이 잡혀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다. 그는 “스윙 교정은 물론 장비 교체 등 갖은 노력을 기울이고 나서야 겨우 슬라이스를 잡을 수 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그는...
'국대 4년' 아마추어 최강 최혜진, KLPGA '지현 천하'에 마침표(종합) 2017-07-02 17:09:20
함께 '지현 천하'에 한몫했던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6)은 3언더파 69타를 쳐 4위(12언더파 204타)를 차지했다. 김지현에게 두차례 역전 우승을 내줘 이번 대회에 역전 우승을 노렸던 이정은(21)은 2타를 줄여 5위(11언더파 205타)로 대회를 마쳤다. 이정은은 이번 대회 44위(1언더파 215타)에 그친...
김지현 "'지현 천하'는 이어진다" vs 이정은 "세 번은 안 진다" 2017-07-01 17:54:15
동갑이자 이름이 같은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6)도 이정은과 함께 1타차 공동 2위에 합류, 우승 경쟁에 뛰어들었다. 두 김지현 가운데 한 명이 우승하면 6주 동안 6개 대회에서 모두 '지현'이라는 이름을 가진 선수가 정상에 오르는 진기한 현상이 이어진다. KLPG투어에서는 E1채리티오픈(이지현),...
여자골프 6주 연속 '지현 천하' 예고…'지현' 3명 1R 선두권(종합) 2017-06-30 18:22:36
나섰다. 올해 메이저대회 한국여자오픈을 포함해 3승을 올리며 '대세'로 떠오른 김지현(26·金知炫)은 코스레코드 타이인 7언더파 65타를 때려내 단독 선두에 나섰다. 롯데칸타타여자오픈 우승자 김지현(26·金智賢)은 버디 6개와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내 2타 뒤진 공동2위에 자리잡았다. 닷새 전...